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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원문>

  • 진행: 이수환 디일렉 전문기자
  • 출연: 안성덕 ETRI ICT창의연구소 책임연구원

-안녕하세요 이수환입니다. 오늘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트리의 ICT 창의연구소 안성덕 책임연구원님 모시고 메타버스 시대의 디스플레이 표준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일단 메타버스가 요즘 굉장히 핫하죠. 그런데 일각에서는 메타버스를 막상 구현해 보니까 과거 페이스북 이전에 우리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이스페이스라는 게 있었고 거기서 가상의 아바타가 생기느니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결국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은 디스플레이로 구현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때의 디스플레이와 지금 흔히 얘기하는 메타버스와의 디스플레이는 뭔가 좀 차이점이 좀 있는 건가요?

“지금은 사실 별 차이점은 없는 거죠. 지금은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통해서 만드는 건 사실은 별 건 없지만 향후 저희가 생각했던 거는 그 아바타가 정말 리얼한 홀로그램 이미지가 되고 그러면 사실은 이제 우리가 킹스맨에서 저희가 회의하듯이 뭐 이렇게 지금 만나서 회의하지만 사실 회의를 그렇게 할 필요없이 저는 대전에서 여기 서울에서 오세요 그러고 딱 하면 되는데 그게 아직 안 되니까. 그게 어려우니까. 그런데 지금은 이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그 용량은 시픽이 필요하고. 그거를 이제 하면서 사실은 이제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에 대한 감각도 하고 싶다는 느낌이 많이 있어요. 내가 아바타 가서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하고 이럴 때 그런 감각을 어떻게 느낄 거냐.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없지만 근데 단순히 하나겠지만 좀 더 우리가 사람의 촉각이 느끼듯이 할 수 있도록 현재 연구를 하고 있고 그거를 이제 메타버스에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죠. 물론 메타버스가 어떤 사람은 VR/AR의 두 번째 버전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죠.

“그렇지만 이제 저희가 그거를 통해서 좀 서비스를 발전시켜야 되겠다. 그 안에 좀 더 기술적으로 좀 더 진보를 시켜서 리얼리티랑 촉감을 다 넣어서 그래서 새로운 서비스를 가보자라는 게 일감에 있고요 그게 된다 그러면 사실은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저도 이제 저희 아이가 코로나 시대에 와서 선생님과 수업하거든요”

-요즘 다 원격 수업하죠.

“원격 수업을 하는데. 정말 저래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어쩔 수없이 하니까. 근데 저걸 좀 더 선생님이 실감나게 해줄 수 있으면 애들이 좀 더 따라올 수 있을 텐데 그게 안 되는 거죠”

근데 코로나 시대로 오면서 사실은 제일 먼저 토픽이 그거였어요. 교육을 어떻게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냐. 그래서 그걸 노력하면서 그 위에 이제 메타버스가 오면서 “그래 저런 걸 잘 이용을 해서 만약에 한다 그러면 애들이 그냥 학교에 안 가더라도 가상에서도 정말 실감나게 할 수 있다.” 어떤 분이 저한테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나요.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안 없어진다. 왜냐 내가 30명 정도의 어떤 사람을 집중 시킬 수 있는 건 선생님밖에 없다.” 의사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 교육에서 사실은 메타버스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가고 싶은데 아직은 옛날 모습이다.

-그런데 요즘 VR 기기와 AR 기기를 보면 결국 이 사람이 보통 ‘오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실 예전에는 일부 제품들이었지만 그중에는 후각이 나는 그런 디스플레이도 있었고 그런데 이제 시제품만 나오고 상용화는 이제 저변을 넓히기는 좀 실패를 했고. 결국 디스플레이라는 게 이제까지의 발전 방향이나 이런 걸 보면 물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소비자들의 어떤 선택 방향에 따라서 이제 흘러갔잖아요.

“그렇습니다”

-결국 어떤 해상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화면이 크면 좋다.

“그렇죠”

-중간에 저희가 이제 폼팩터 전쟁도 굉장히 치열했죠. 커브드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벤더블에서 벤딩처럼 접혔다가 폈다 하는 제품도 있었고 롤러블도 지금 이미 제품이 나왔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게 좋다. 그러면 메타버스 시대에는 우리가 뭔가를 고글을 써야 되잖아요. 거기서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가장 핵심적인 어떤 피처나 어떤 성능 부분이 좀 있을까요?

“그걸 이제 만약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큰 거 좋아하시잖아요. 근데 AR/VR 글래스를 착용하고 봤을 때 아 200인치~300인치를 보는 거죠. 그거를 내 눈에서 생생하게.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사실은 많은 기술적인 진보가 좀 필요할 것 같고 그거는 2D 쪽에서도 현재 진보가 필요한데 만약에 그게 더 나가서 이제 홀로그램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려면엄청난 화소가 필요한데”

-화소 수가 많아야 되는 거죠. 결국에는.

“그렇죠. 기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지금 그거 갖고 10K 갖고 한다. 만약 그게 입체가 된다 그러면 10K는 가로와 세로가 10K 잖아요. 아직 입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의 정의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아요”

-표준이 없습니까?

“아직 없고 해상도도 정의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면 해상도를 어떻게 정의할 거냐.

“그래서 예를 들어서 10K에 여기에 몇 장을 낄 수 있을까. 그럼 거기 1장에서부터 10장을 껴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든다 그러면 10Kx10이 되겠죠. 근데 그걸 100장을 껴야 된다 그렇게 하면 다르겠죠”

-다르겠죠.

“뎁스를 또 어디까지 보여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게 아직 정의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그래서 저희도 “홀로그램 해상도를 어떻게 정의해?” “아직 명확하지 않아. 안 나왔어”

-그런 것들을 이제 좀 어떤 표준화를 통해서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 중인 거죠?

“서서히 하고 있죠”

-그게 이제 지금 작년에 정부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만 플렉서블, 3차원 아이웨어(Eyewear) 등 이런 것들이 메타버스랑 연관이 있는 거죠?

“그렇죠 아이웨어(Eyewear)가 연관이 있는 거죠”

-그런데 이제 발표하신 내용 중에 저희 보니까 ‘전자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회의(IEC TC 110)’라는 기구를 보니 이제 의장이 중국 분이세요.

“맞습니다. 또 간사가 일본 분이시고. 과거에 SID(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나 국제학술대회 보면 저희가 이제 SID(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학회장을 맡기도 했고 여러 가지 워킹그룹 분과위원회에 보면 대부분 한국 사람들로 많이 이제 이루어져 있었고 과거 보면 대부분 일본 분들이 있었는데 중국 분이 의장을 이렇게 한다는 거는 저도 몰랐던 사실이었거든요. 굉장히 좀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이게 전략적으로 사실은 디스플레이 강국은 예전에 일본이었어요.

“그렇죠. 일본이 간사국일 때. 간사국이 사실 의장을 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전에는 일본이 의장 간사를 다 했어요”

-일본이 간사도 하고 의장도 일본으로 하고.

“그렇죠. 근데 원래는 이제 그걸 이제 정말 폴라이어틱 하려고 그러면 의장은 다른 나라를 줘야 되는 거죠”

-그렇죠. 좀 나눠서 해야죠.

“일본이 그렇게 10년을 해왔어요”

-브라운관 시절부터 오랫동안 했으니까요.

“근데 이제 10년 지난 다음에 보니까 한국이 기술을 다 따라왔잖아요. 그래서 워킹그룹에서는 의장들이 대부분 한국이에요. 근데 한국에 의장을 주려고 그러니까 너무 일본에서 자존심이 그런 거죠. 자존심이 상하고 그리고 중국이 엄청나게 사실 표준으로 밀고 있어요”

-지금 그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이제 LCD는 이미 한국은 주도권을 이미 중국에 넘겨준 상황이고 그리고 이제 아직까지는 원천 기술에서 대한민국이 더 앞서 있다는 게 보편적으로 업계에서 아시는 분들의 인식인 것 같습니다만 표준에서 중국이 엄청나게 밀고 있다는 거는 향후 2년이든 5년 이 사이에 중국의 원천 기술 쪽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다는 좀 기반이 된다는 걸로 좀 받아들여도 될런지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제가 보기에는 중국이 이제 표준을 하는 이유는 지금 현재 2강 체제라고 볼 수도 있겠죠. 미중”

-그렇죠. 초강대국들이.

“그래서 중국이 예전에는 자국만 갖고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안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자국에 15억이 넘는 인구로 이제 좀 내수 시장을 하다가 진출을 해야 된다.

“진출해야 된다. 그런데 제일 걸리는 게 뭐냐 이거 표준에 안 맞아 그러니까 이제 점진적으로 시작하는 거죠. “야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도 들어가. ISO(국제표준화기구)도 들어가. 표준을 장악해 의장을 해. 그게 아마 떨어진 것 같아요. 그게 전략이 나오지 않았지만 굉장히 중국이 뭐랄까 적극적이고 약간 그 필사적인 그런 게있어요”

-아니 이제 양으로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은데. 본인들이 이제 누가 만들어 놓은 표준이 이런 거 자꾸 따라가야 되니까 그게 그런 움직임이 있은 지가 얼마나 좀 됐습니까?

“한 5년 정도 됐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중국이 진짜 표준 저 밑에 있었는데 지금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탑3에 들어가고. ISO(국제표준화기구)도 거의 한 탑3 안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어요”

-디스플레이 쪽에서 중국이 표준을 선점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건가요?

“지금 그래서 제일 고민되는 파트는 옛날 표준은 별로 이제 상관없는데 LED 표준을 중국에 제안을 했어요”

-우리가 얘기하는 마이크로LED 이런 쪽?

“그렇죠. 저희도 그게 향후 먹거리라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이미 요즘 TV에 다 나왔지 않습니까. 마이크로LED 나와가지고 TV가 잘 팔리는데.

“근데 이제 중국이 하려고 하니까 사실은 이제 물론 저희가 전략적으로 막은 부분도 있고 국내 내에서는 그거를 오픈하자 하지 말자.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그게 이제 OLED랑 사실은 자발광 측면은 비슷해요. 그런데 하나는 유기물과 무기물 차이는 있지만 저게 만약에 이제 시장을 다 지배하면 그다음에 그 시장을 지배해서 어떤 평가나 이런 거 했을 때 크라이테리온이 표준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제품을 갖고 유럽에 팔았어요. 유럽은 어떻게 하냐면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어떤 표준에 근거해서 이거 80% 이상 넘어야 돼. 이렇게 나오거든요. 평가를 해야 돼요. 물론 우리도 다 맞추죠. 그런데 그 표준 만들 때 그것을 만약 걔네들이 주로 만든다고 그러면 자국의 입맛에 많이 맞히겠죠. 물론 그거를 포섭하는 것도 중국의 입장이지만 그러면 굉장히 힘들어지는 거죠. 전체적으로”

-우리가 그럼 중국이 정한 표준에 맞춰서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도 개발해야 되는 거고.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는 거죠”

-가능성이 예전에는 아예 없었는데 이제는 있는 거죠?

“그래서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이제 그래서 LED 표준에 대해서는 약간 이제 현재 워킹그룹 형태로 못 가고 현재 남아 있는 상태고요. 근데 중국은 계속 제의하고 있죠. 근데 일본이 부추긴 면도 있어요. 일본이 일본은 이제 디스플레이 거의 떠났으니까”

-그렇죠. 거기는 일본 JDI 이제 없으니까 이제 죽을랑 말랑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한국이랑 손 잡기는 싫고 그런 게 좀 있어요”

-적의 적은 동지다.

“그래서 중국에 표준화 의장을 준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그러면 전략적으로 일본은 선택을 한 거네요.

“선택을 한 거죠”

-그런 어떤 표준에 대한 주도권을 도저히 한국한테 줄 수 없으니까 전략적으로 중국을 선택해서 손을 잡는 형태가 좀 됐군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메타버스 얘기로 좀 들어오게 되면 이게 아까 제가 발표할 때 인상 깊게 들었던 것 중의 하나가 ‘디스플레이를 넘어서는 디스플레이 표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저희가 에트리에서 정한 말 중에 하나인데 그러니까 디스플레이는 사실은 시각적인 이미지예요”

-시각적이죠.

“그래서 최근에 디스플레이 안에 청각이 들어간 게 있어요 그래서 ‘크리스탈 사운드’ 갖고 스피커를 뒤에 붙였죠. 하나를 같이 하고”

-패널 자체에서 이제 소리가 나오죠.

“좀 더 발전시켜서 픽셀에서 소리 나올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패널이 울림 판을 쓰는 게 아니고 그 패널 뒷단에 있는 화소 하나를 가지고 소리를. 그러면 좀 더 입체감이 더 훨씬 더 많이 살아나겠네요.

“지향성이 나오고 여기가 소리가 나오고 저기가 소리가 나오게 딱딱 그렇게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그거 진행하고 있고. 저희는 좀 넘어서 사람들이 이제 제일 중요한 감각이 시각과 청각인데. 그다음에 중요한 게 뭐냐면 촉각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 보면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블록하고 다 하잖아요”

-촉각 놀이를 하죠.

“그 이유가 이걸 시각과 촉각을 같이 하게 되면 머리가 굉장히 빨리 발달하거든요. 그래서 촉각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것도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디스플레이에서는 그래서 저희는 디스플레이 안에 촉각 감각을 넣어보자”

-패널 안에 그런 어떤 피처들을 넣는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생각을 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 지금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그거죠.

디스플레이 밑에 이제 초음파 진동센서가 우리가 울리는 게 있잖아요. 그건 전체가 다 올리잖아요”

-과거에 애플도 비슷한 특허들을 많이 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했던 거는 어떤 손가락이나 어떤 거의 로컬 햅틱 부분만 그게 이제 게임에서 많이 응용될 수 있겠죠. 그런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저희가 디스플레이를 넘어선 디스플레이를 한 이유가 저희가 아까 시각 디스플레이, 청각 디스플레이, 촉각 디스플레이 후각 디스플레이인 이유가 디스플레이도 오감을 다 모아보자. 그 이유로 저희가 디스플 넘어선 디스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되고 계획이 있는 거는 일단 시각은 됐고. 그다음이.

“청각은 하고 있고”

-촉각도 디스플레이 패널 안에서 이제 이 세 가지 감각이 이 패널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죠”

-이것도 당연히 표준이 필요한 것이고.

“그게 표준이 필요하죠. 표준이 필요한데 사실은 우리의 감각에 대한 표준은 굉장히 어려워요. 사실은 표준에 대해서도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이 감각을 과연 어떻게 분리할 거냐. 이게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그렇죠.

“어떻게 이걸 레벨링 할 거냐”

-심지어 시각도 제가 알기로는 눈동자 색깔에 따라서 색 온도도 전부 다르게 느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거는 기구를 딱 찍어서 몇 K 이렇게 딱 정했잖아요. 근데 촉감은 예를 들어서 레벨링 한다고 치면 예를 들어서 부드러움과 거침의 레벨링을 1부터 10까지 놓는다고 치면 9·8·7·6 이렇게 놓지만. 그래서 예를 들어 보편적인 70% 사람들을 보면 그 레벨링이 다 들어가요. 근데 몇 분은 안 들어갈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레벨링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이게 사실 생각해 보니까. 요즘 다 터치 디스플레이인데. 터치 디스플레이에서 제가 만지는 거에 대한 촉각이 만약에 눈에 보이는 게 그대로 손에 어느 정도, 햅틱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단순 진동이 아니고 그런 걸 좀 미세하게 느낄 수 있다면 굉장히 좀 획기적인 일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그래서 지금 에트리에서 저번 홍보도 했는데 ‘텔레 햅틱’이라고 얘기도 했는데. 그러니까 뭐냐면 내가 이렇게 만지는 감각을 이수한 국장님이 느끼는 거죠. 그걸 이제 어떻게 생각하냐면 우리가 저희가 이제 외국 가서 이제 아내들을 위해서 옷을 샀는데. 사진을 찍어요. “색깔이 괜찮아 좋아, 네가 한번 앉아봐” 내가 딱 만져보면은 아내가 장갑에서 느낌을 주는 거죠.“약간 부드러운 거 좀 찾아봐” 이렇게 할 수도 있고. “감각 딱 좋아”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희가 사실은 그런 리서치 연구를 현재 하고 있거든요”

-여담입니다만 이제 그 산업이 어디서 가장 각광을 받을지 대충 상상이 좀 되긴 합니다. 이제 성인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제가 이제 이걸 듣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어쨌든 디스플레이 내에서의 어떤 감각이 굉장히 많잖아요. 화소수가 높아지고 해상도가 높아지고 어떤 입체감도 많이 느끼고 그러다 보면 반드시 발생하는게 이 휴먼팩터에 대한 부분들이 좀 궁금하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부분들도 표준으로 논의가 되고 있습니까?

“그게 이제 예를 들어서 휴먼팩터 쪽은 사실은 ISO TC159 SG4에서 논의되고 있고 인간공학 측면에서 논의되고 있고 거기서 이제 표준으로 했던 건 시각적인 면에선 정량화 했어요.

-정량화가 이미 돼 있군요 시각적으로는”

“그런데 이제 아까 말한 3D를 써서 어지러움증이나 이런 것은 아직 안돼 있고 촉각을 어떻게 구분할 건지 그게 아직 안 돼 있는 거죠. 그건 아직 인간공학적으로 아직 못 해가지고.

-청각은 어떻습니까?

“청각도 아마 휴면 팩터로 들어가 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것도 이제 저희가 화면이 이제 어지럽게 돌아가거나 일정 시간 동안 이제 글래스를 쓰고 나면 이제 구토나 이런 것들이 발생하는데 거기에도 입체감을 주려고 소리까지 같이 들어가게 되면 더 빨리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아마 과제로 현재 진행되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것들도 중국이 좀 손을 담고 있습니까?

“이런 표준을 만약에 중국이 손을 대면은 이제 피곤한 거죠. 딱 정해지면 이제 이건 아닌데라고 할 수 있지만 저희가 소사이어티에 못 간다고 치면 그냥 표준이 정해져 버리는 거죠. 저희는 주로 IEC TC110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쟤네들은 ISO TC 159에도 가신 분도 많이 있어요. 있지만 그게 전략적으로 사실은 국가에서 한꺼번에 같이 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정부의 지원이 좀 필요한 거군요.

“그렇죠. 디스플레이 전체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ISO TC 159에 가서 이렇게 좀 작업을 하자. IEC TC 120 아까 ISO TC 123 이렇게 작업을 하자. 근데 IEC TC110와 ISO TC 153을 저희가 하는데 ISO TC 159는 사실 그렇게 돼 있지 않고 근데 제가 보기에 굉장히 중요한 측면이 인체공학적이 제일 중요한 측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특히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표준이 유럽에서 뭔가 전자제품을 팔려면 반드시 CE 인증을 받아야 되고 아니면 환경부 RoHS 여러 가지 규제들이 있기 마련인데. 대부분 인체에 끼치는 영향들을 고려해서 나온단 말이죠 그런데 저희가 디스플레이나 이런 메타버스에 어울리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어떤 휴먼팩터 부분이 예전에 어떤 닌텐도 쇼크도 있었지 않습니까? 으로 이제 눈에 시각을 줬을 때 발작을 일으킨다. 실제로 있는 일이고 거기에 대한 어떤 경고문구도 반드시 제품에 삽입하게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이 만약에 표준이 우리가 어떤 그 안에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 남들이 정해놓은 표준으로 맞춰서 산업도 같이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거군요?

“그렇죠. 그럴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이제 가서 저희의 의견을 제시를 하고 저희의 안건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거죠”

-그게 언제쯤이면 좀 가시화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인체공학적은 사실은 이제 약간”

-메타버스랑 같이 좀 결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신다면.

“그게 예를 들어서 이제 그게 이제 약간 정부의 입장이 좀 필요한데. 패널은 사실은 LG와 삼성이 알아서 해요 그래서 110은 상관이 없는데. 159에 가는 건 약간 달라요. 그게 이제 삼성의 입장이 다르고 LG의 입장이 다 다를 수 있잖아요”

-왜 그게 서로 기업마다 이해관계 때문에 그런 거군요.

“그런 것도 있죠. 그래서 이제 우리가 계열사도 보면 LG 수직 계열이 있고 삼성 수직 계열이 있듯이 좀 약간 다른데. 그럼 저희가 보고 보고 싶은 거는 메타버스 시대에 만약 서비스를 할 때 그 과기부 입장에서 본다고 치면 그러면 최소한 인간공학적으로 이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큰 틀이 나오면 저희도 이제 가서 서포트를 해야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저희가 이제 아무 과제 없이 가기는 굉장히 어렵고. 그렇게 만들어진다 그러면 저희도 이제 서포트를 하려고 합니다.그런데 내부적으로 논의하는데 사실 아직은 “인간공학에 뭐 이렇게 우리 돈이 되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에요. 유저는 그런데”

-그렇죠.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고 이게 뭐 적절한 예일지 모르겠지만 과거에 LCD 산업을 초창기 때 TFT라는 게 전에는 DSTN이나 STN 이런 것들도 있고 초창기때 LG와 삼성이 서로 다른 방식의 액정 방식을 선택을 했다는 거죠 LG는 IPS를 하고 삼성은 이제 VA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밀었는데 이게 나중에 3D라는 게 갑자기 이제 10여 년 전에 등장하다 보니까 LG는 IPS에 유리한 패시브 방식의 편광 필름 방식의 3D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삼성은 셔터글라스의 액티브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게 나비 효과가 언젠가는 오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나중에 그 직전에는 저희가 이제 헤르츠 경쟁이라는 게 있었고요. 지금도 이제 소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주사율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잖아요. 이거를 구동하기 위한 액정의 어떤 배열 방식이나 기술 방식을 선택한 게 각사에 유리한 방식이 좀 있더라고요. 그럼 지금 그런 것들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향후 거기에 걸맞는 제품이 나왔을 때 각각의 어떤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좀 엇갈릴 수도 있겠군요.

“그렇죠. 웬만하면 그거를 정리하죠 아니면 두 개를 다 빼든지 “둘 다 이것까지는 괜찮아” 거기까지 하든지. 왜냐하면 이제 LG와 삼성도 거대 기업이기 때문에 똑같이 전문가가 들어올 수 있어요. 다른 나라에서”

-중국의 소형 디스플레이는 BOE나 비전옥스나 이런 쪽도 마찬가지겠네요?

“마찬가지죠. 그래서 이제 아직 중국이 그 전략을 쓰지 않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필리스 기업이 본다 그러면 영국에도 있고 프랑스에도 있고 다 있어요. 그래서 걔네들이 이런 표준을 내면은 10개국 이상이 다 찬성을 해요. 그러면 우리가 반대해도 되는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이제 동아시아 3국이 주도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제 IEC는 나라마다 표가 한 표니까. 그래서 저희도 이제 해서 유럽 쪽으로 많이 포섭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표가 많으니까. 미국은 크지만 한 표”

-이게 마치 올림픽이나 월드컵 유치전하고 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표를 얻기 위해서 그렇게 물 밑에서 굉장히 많은 외교전이 좀 펼쳐지는게.

“작업을 하죠. 맞습니다”

-근데 그 모든 것들은 다 자국의 어떤 산업 발전이나 기업의 이익에 굉장히 부합돼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럼 이제까지 말씀하신 메타버스 디스플레이가 어느 정도면 좀 구체화가 돼서 상용화가 될 수 있을까요? 예상하기는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지금 서비스는 계속 이어갈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한 홀로그램이라든지 촉감이라든지 생각을 해봤을 때. 촉감은 한 5년에서 10년 사이 아마 되면”

-청각은 어떻습니까? 그게 훨씬 더 먼저 상용화가 될 것 같아요.

“청각은 그렇죠 먼저 상용화 될 것 같아요”

-어느 정도면 상용화가 될까요?

“청각은 이미 어느 정도 돼 있기 때문에 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거기에 메타버스에 맞게 표준을 제정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청각이나 시각은 이미 어느 정도 가 있을 것 같다.근데 제가 말하는 거는 2D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어떤 3D 이미지에 대해서 했을 때 어떻게 그거를 할 거냐 근데 거기에 만약에 촉감이 더 들어가게 되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영상에 보면 영상에 대한 포맷이 하나있고 오디오 포맷이 있죠. 그렇게 해서 표준을 하거든요 MPEG처럼. 근데 이제 촉감이 들어가면 거기에 촉감에 대한 포맷을 다시 묶어야 돼요”

-예를 들면 AC3나 AAC 같은 어떤 코덱에 들어가는 어떤 표준이 있고 거기에 이제 플러스 해서 촉감도 같이 이제 결합이 되야 된다는 거죠?

“그렇죠. 지금은 현재 MPEG에서 3D에 대한 표준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2D는 표준이 돼 있기 때문에 3D를 어떻게 표준할 거냐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영상 포맷을 어떻게 정의할 거냐 근데 만약 거기 촉감이 들어가면 그것도 생각을 해야 될 거고. 만약에 그게 이제 3D에서 청각을 만약에 각 화면마다 화소에서 분리해서 할 거냐 합쳐서 할 거냐도 다르겠죠. 그것도 생각을 해봐야 되겠죠. 그런데 그 아직 안 하셨을 거고 촉감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넣었을 때 어떻게 할 거냐. 근데 그렇게 되다 보면 예를 들어서 메타버스 픽셀이 메타버스 픽셀이라고 부르면 그거에 대해서 그게 엄청난 사이즈가 되는 거죠. 화상은 예를 들어서 홀로그램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그거 하나 전송할 때 얼마씩 되고 촉감도 같이 넣어야 되고”

-데이터 양이 어마어마하겠네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나중에 얘기하는 거죠. 그걸 하기 위해서는 8G 이렇게 해야 된다. 7G”

-6G가 왜 필요하냐. 사실 5G도 처음에는 왜 지금도 충분한데 왜 필요하냐에 대한 의구심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이제 실감으로 넘어가면서 그게 좀 필요할 것 같다. 빨리빨리 올라 가야죠. 실감을 보는데 여기 보고 여기 딱 봤는데. 딜레이가 10초다. 그냥 차라리 그냥 2D를 보지 그런 거죠. 그러면 되는데 이제 만약에 영상이 점점 더 커지다 보면 사실은 이제 속도가 빨라지게 보는 거죠. 아까 말한 VR에서도 그 딜레이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내가 이렇게 봐갖고 여기랑 같이 얘기했을 때 여기는 한참 딜레이가 온다 그러면 사실은 그 서비스는 안 하는게 낫죠”

-향후에도 디스플레이 관련 표준 동향이나 어떤 이슈가 있으면 그때도 좋은 말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에트리 안성덕 박사님과 함께 디스플레이 메타버스에 관련된 얘기를 해 봤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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