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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원문>

  • 진행 한주엽 디일렉 대표
  • 출연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

한: 오늘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NED. LG전자가 말하는 그 ‘LG QNED’ 말고. 삼성이 애초에 먼저 얘기했던 QNED에 대해서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님 모시고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 반갑습니다. 이충훈입니다.

한: 작년부터 해서 저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QNED. 중간에 갑자기 LG전자가 미니LED TV의 ‘LG QNED’라고 브랜딩을 해버려서.

이: 그러니까 말이에요.

한: 혼란스러운 게 있는데. 지금 와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나중에 ‘QNED’라는 이름을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 LG전자가 저렇게 치고 들어와서. 근데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 삼성디스플레이 QNED에 대해서 작년에 우리가 두 번 정도 특허에 대해서 대표님이 분석을 해주셨고. 그때 마지막에 저희가 영상 촬영을 했을 때 찾았던 특허가 94건이었는데 지금 더 찾으셨다면서요?

이: 지금 이제 보고서를 이번 주에 아마 마무리인데. 현재까지 우리가 지난 3월 말까지 특허를 찾아봤을 때 토탈 160건까지가 확보가 돼서 추가적으로 66건을 분석을 했습니다.

한: 저희 영상 위에 과거에 나왔던 QNED에 대한 대표님의 영상을 다시 한번 보는 걸로 하고. 지금 그 추가로 찾은 67건. 이게 우리가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부 다 특허를 내진 않지 않습니까?

이: 그렇죠.

한: 그러나 나와 있는 특허를 전반적으로 따라가다 보면 업계에 계신 엔지니어분들이라든지 전문가분들은 어떤 식으로 공정이 이뤄질 것 같다는 걸 다 유추해볼 수 있잖아요?

이: 그렇죠.

한: 새로 찾은 특허 66건 중에서 하이라이트 해서 보고서를 판매를 하실 거니까 다 말씀은 못 하시겠지만 몇 가지만이라도 조금 얘기를 해주시죠. 새로 찾은 공정의 변화점 혹은 새로운 공정 기법이 발견된 게 있습니까?

이: 일단은 제가 특허를 정량적인 분석이 있고 정성분석이 있잖아요. 우리가 정량적인 분석은 카테고리를 나눠서 각 기술별로 모든 특허를 다 정독을 하고 정독도 한 번이 아니고 이게 굉장히 양이 많아가지고, 새로운 기술이다 보니까 한 편에 적어도 세 번이나 다섯 번은 봐야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각각에 뭘 발명을 하려고 하는지 누가 특징인지 또 애매하게 적혀진 특허도 있어요. 뭘 하자는 거야 이런 것도 있고. 그러나 다 보고 나서 또 특허라고 해서 특허는 되지만 우리가 봤을 때 특허로서의 의미만 있는 거지 실질적으로 기술에는 적용 안 되는 것도 있어요. 제품을 만드는 데는. 전문가에 시점에서 보지 않으면 “이건 특허는 되어야 하지만 패널로는 절대 이렇게 안 만들 거야”라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걸 다 우리가 추려야되는 거죠. 분석을 해가지고. 쭉 해보니까 이번에 추가로 발견된 특허까지를 봐서 느낀 것은 QNED의 완성도. 제조 기술에 대한 완성도는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어떤 구조가 들어가 있는지 그다음에 구동 기술이 어땠는지 그다음에 정렬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는 나노로 된 걸 제조 기술은 분사가 제일 중요해요. 정렬이나 분사를 잉크젯 장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다 정리가 다 된 것 같아요. 그다음에 광학적 특성에 해당되는 부분. 출광효과. 우리가 광학적인 것은 나노로드 자체의 효율에 대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디바이스를 만들 때 출광효과. 빛이 잘 나오게 하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얘는 시인성에 해당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는 휘도의 균일도 그다음에 색재현성 이런 부분. 그래서 기본에 디스플레이가 가져야 할 될 부분들은 일단 다 다뤄져 있어요. 많은 편수가 나온 건 아니지만 그렇지만 얘들을 봤을 때 이미 수준에 도달해 있어요. 모든 구조들이 다양한 구조들을 검토를 했어요. 특히 전극 구조는 굉장히 다양하게. 패널구조도 있고 그다음에 회로도, 3T1C, 7T 구조, 2T 구조가 있는데. 지난번에는 우리가 모바일에서 쓰는 구조가 특허로만 나와 있었는데 이번에는 3T1C 구조가 발견이 됐어요. 3T1C는 White OLED도 쓰고 있고 QD-OLED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3T를 쓸 거라고 봤는데 특허는 못 찾았습니다만 이번에 발견된 3T 구조에서는 정렬을 하는 부분까지 3T1C 구조에서 그다음에는 아주 재밌게 들어 있는 건 뭐냐하면 각 LED의 특성까지도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회로에서.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회로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컨셉적으로 봤을 때, 구조적으로 봤을 때는 이미 얘는 완성은 끝났다. 그래서 고민할 것은, 이미 고민은 다 끝나있고 제대로 만들어지기만 하면 되는 거죠.

한: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붙어서.

이: 그렇죠.

한: 굉장히 오랜 시간 그렇게 연구를 해서.

이: 오래는 아니죠. 2016년 정도에 시작을 했으니까 굉장히 짧죠. 보통 디스플레이가 연구소에서 시작해서 나올 때까지 15년이 걸려요. 상품화되는데. 얘는 5년 정도인데 기술적인 완성도를 보면 어떤 디스플레이보다도 완성도가 지금 높고 빨라요.

한: 지난번 영상에서도 대표님이 말씀해주셨지만 제대로 돼서 나오기만 한다면 디스플레이 큰 대형 시장에서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지금 남아있는 게 보니까 딱 하나. 디펙이에요. 결함. 결함이 오는 요소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나머지는 다 됐는데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 게 나노로드 관련된 결함. 나머지 디스플레이에서 open 불량이라든가 contact 불량 이런 건 다 해결이 가능해요. TFT와 관련된 불량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디스플레이를 하던 사람들은 이 부분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요. 다 이미 해결이 가능한데. 딱 하나 여태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나노로드LED로부터 발생하는 것.

한: 말하자면 마이크로LED 같은.

이: 더 작죠. 나노죠.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니까 이전에는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감이 안 왔어요. 우리가 직접 만들지 않으니까. 가장 큰 문제는 옛날에는 개수 이야기를 했어요. 나노로드를 한 픽셀당 몇 개를 넣을 것이냐. 20개를 넣을 것인지 100개를 넣을 것인지 그래서 제일 초기에 만들었을 때 많이 들어가면 좋은 게 아니냐 밝으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많이 들어간다고 다 해결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개수가 정확하게 들어가야 되는게.

한: 한 픽셀당 정확하게 들어가야 된다.

이: LED가 많으면 그만큼 전력 소모가 커지게 되죠.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휘도만 달성하면 되는 건데. 보니까 이전에 초기에 우리가 봤을 때는 한 픽셀을 우리가 보통 65인치 4K 정도라고 그러면 보통 30마이크로미터(μm)에서 90마이크로미터(μm) 정도 사이즈가 똑같아요. 한 100개씩 들어가요 보니까. 그렇게 많이 들어가요. 우리가 초기에 봤을 때는 나노로드LED의 사이즈가 0.7마이크로미터(μm)에 10마이크로미터(μm)정도. 이렇게 있었는데 지금은 보니까 4마이크로미터(μm)짜리가 될 것 같아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특허들을 검토해봤을 때 4마이크로미터(μm) 그다음에는 직경이 0.7마이크로미터(μm) 정도.

한: 엄청나게 작네요. 그러니까 그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면 잉크젯 프린터로 좌르륵 뿌려놓고 전극을 걸어주면 자동으로 정렬이 되고 그걸로 빛을 내면 디스플레이가 되는 거죠.

이: 근데 자동이라는 게 이제 애매한 거죠.

한: 자율주행처럼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문제가 뭐냐면 20개 정도만 들어가면 되는 것 같아요, 20개 정도. 이게 뭐가 있냐면 20개가 들어가거나 19개 들어가거나 14개가 들어가면 산포가 있잖아요. 휘도의 문제. “20개를 넣는데 19개만 들어갔다고 하면 5%에 휘도 차이만 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전압이 바뀌어요. 개수가 달라지면 픽셀당 걸어줘야 할 전압이 바뀌는 거예요. 전압이 다르니까 그리고 똑같은 휘도를 맞춰줘야 되는 거예요. 20개가 있는 부분하고 19개가 있는 부분은 5% 희생을 하는 게 아니고 19개에서 20개와 같이 휘도를 올려줘야 되요. 그래야지 휘도가 일정해지잖아요.

한: 높은 걸 낮추는 게 아니고 낮은 걸 더 높혀서.

이: 어느 쪽이든지 간에. 기본이 20개라고 했을 때 19개면 센싱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회로에서 얘가 19개인지를 읽어야 해요.

한: 되게 복잡하겠는데요.

이: 거꾸로 전압을 걸어주고 여기서 어느 정도 걸리는지를 읽어서 다시 피드백을 받아서 얘가 다시 전압을 줘야 되요. “이 픽셀은 더 줘야해” 각 픽셀과 픽셀마다 있으면 다 센싱을 해서 각각 LED 개수가 몇 개가 있는지 그래야 전압을 다 보정을 해줘야 해요.

한: 엄청난 양에 연산이 필요하겠다라는… 엄청난 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연산이 회로가 기존에 알고리즘에서 달라지는 거예요. 이전에는 그레이 스케일(Gray scale)만 해줘요. 휘도를 얼마나 올릴 것인지에 따라서 픽셀마다 조절을 하죠. RGB에 대한 것만 조절을 하는데. 얘는 앞에 이미 읽어줘야 되요. LED가 몇 개가 들어있는지를. 그래서 떨어지는 전압, 달라진 전압 자체부터를 판단을 해서 다시 전압을 걸어줘야 해요.

한: 그걸 픽셀마다?

이: 픽셀마다. 알고리즘이 굉장히 복잡한, 지금에 이런 알고리즘은 아니에요. 이미 거기까지는 다 들어가 있어요. 센싱까지 해서.

한: 그런 것도 특허가 나와 있습니까?

이: 특허에 나와 있어요.

한: 하긴 뭐 픽셀마다 20개씩 동일하게 똑같이 안 들어가겠죠?

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얘가 다 정렬을 하느냐죠. 정렬이 안 되는 애들은 문제가 생기는 거죠. 20개를 보니까 첫 번째는 예를 들어 20개를 정확하게 떨어트려야 되고 20개에서 정렬되는 확률이 몇 퍼센트냐가 있을 거잖아요. 이건 아직 안 나와 있어요.

한: 100% 다 되면 좋겠지만.

이: 100%인지 50%인지 이게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첫 번째 아까 정확한 개수가 들어가는 문제 두 번째는 정확하게 정렬이 되어야 하는 문제.

한: 안됐을 때는 그걸 보상해주는 거죠.

이: 그걸 다 보상을 읽어서 해줘야 되는 거죠. 여기서 결함이 발생을 하는 거죠.

한: 밝은 부분과 안 밝은 부분.

이: 여러 가지들이.

한: 그거에 대해서 리페어하는 기술은?

이: 개발하고 있죠. 하고 있는데.

한: 그게 지금 말씀하신 센싱을 해서 조금 더 흘려준다거나?

이: 이건 지금 할 때부터 들어가 있었어요. 특허내용을 보니까. 예를 들어서 도포를 했어요. 도포를 해서 일정하게 정렬을 시키면 뒤에서 읽어요. 어느 정도 정렬해있는지를. 그 특허가 하나 있어요. 읽고 그걸 다시 리워크를 해줘요.

한: 그걸 뭐로 봐요?

이: 특허로는 나와 있는데 세부적으로 알고리즘상으로는 어떤 식으로 해서 하겠다는 건 나와 있어요. 특허가 하나가 있는데 세부적으로 리워크를 어떻게 하는지를 아직까지는 내용은 제가 못 본 것 같아요. 제가 기억이 없어요. 결국은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조에 대한 완성도는 되어 있는데 이게 정렬에 대한 것 딱 이거 하나. 그다음에 개수를 일정하게 하는 부분, 정렬을 일정하게 하는 부분. 근데 사실 얘가 안 되면 또 다 안되는 거잖아요. 다 안되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토탈로 본다고 그러면 90% 이상. 95%까지는 봐도 좋다. 충분하게 어떤 것보다 열심히 했어요 보니까. 회로까지 잘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불확실성에 해당되는 부분. LED 개수를 정확하게 해야 된다는 부분과 정렬에 대한 부분. 통계적인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게 얼마나 명확할지가. 기존에 만드는 방식보다는 통계 역학적인 그런 개념이 추가로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제조 기술에 있어가지고.

한: 제대로 안 됐을 때 뭔가 보상을 더 해주는 걸 센싱도 해야 되고. 하여튼 복잡하네요. 말씀 들어보니까.

이: 심플하게 정확하게 넣으면 돼요.

한: 정확하게 넣으면 되지만.

이: 예를 들어서 마이크로LED라고 그러면 복잡하잖아요. 그걸 어떻게 만들어? 5000만 개를 어떻게 집어넣어. 얘는 정확하잖아요. 하나하나 픽업을 해서 집어넣으면 되잖아요.

한: 마이크로LED는 시간이 많이 걸릴 뿐이죠.

이: 개수가 정확하니까 시간과 돈만 들어가는데. 나노로드는 애매모호한 거예요. 이렇게 볼 수도 없고. 나노로드가 몇 개가 흘러 들어가 있는지가 그래서 몇 개가 흐르는지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는 아까 정렬이 몇 퍼센트인지에 대한 정렬도. 굳이 단어를 붙이자면 ‘정렬도’가 몇 퍼센트.

한: ‘그게 반 정도다’라고 하면 두 배를 더 넣어야 된다는 얘기인 거죠. 처음부터 필요한 만큼.

이: 그렇죠. 근데 얘는 가능할 거라고 봐요. 우리가 액정을 할 때 보면 액정이 뒤틀린 각도가 있어요. 빛이 샜는지 안 샜는지. 우리가 액정을 가지고 이런 걸 다 했거든요. 특히 우리가 액정을 세울 때 러빙(Rubbing)을 배향막이라는 걸 했었어요. 액정을 몇 도로 세울 것인지. 얘는 아주 원시적인 기술이에요. LCD를 만드는 것. 근데 그런 것도 했기 때문에 얘가 안 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근데 액정은 초창기에 여러 회사들이 해왔잖아요. 초창기에. 개발 스피드가 빠른데. 얘는 삼성디스플레이만 하잖아요. 그리고 이미 엔지니어들이 한번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한번 길을 잃게 되면 이게 나오는 게 쉽지 않아요. 사고라는 게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사고가 들어가야 되는 데. 저도 고민을 해봤어요. 제가 아는 모 인사는 “그걸 우리가 특허 분석을 하니까 중요한 특허를 한번 써봐 봐” “괜찮은 특허가 있으면 나도 써보고 싶어”라는 생각을 하지만 여기서 걸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걸 조율할 수 있는 게 된다고 그러면 QNED는 안 될 이유가 없는 제품이라고 봐요.

한: 그 리포트는 언제 나옵니까?

이: 아마 다음 주가 되면 아마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다음 주에 나올 겁니다.

한: 세미나도 하시죠?

이: 다음 달에 7월 16일 날 저희가 세미나가 하나 잡혀있습니다.

한: 그때도 이런 내용을 발표하실 거죠?

이: 지금 대형에 대해서 조금 얘기할 생각이 있는데. LCD 판가 상황 때문에, 이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을 텐데 세트업체들의 영업이 없어질 거라고 했잖아요. 이건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이 필요해요. 국가적인 전략이 필요해요. 지금 상황으로 들어가게 되면 중국에 완전히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한 대안 차원에서 전체 세트업체나 디스플레이 업체가 뭘 고민해야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건데. 그때 QNED도 하나의 후보군이기 때문에 조금 이야기를 할 생각이 있습니다.

한: 관심있으신 분들은 유비리서치 홈페이지, 저희가 본문에 넣어드릴테니까 보고서를 보시거나 세미나를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오늘 고맙습니다.

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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