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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진행 : 디일렉 한주엽 대표, 디일렉 이수환 전문기자

출연 : 코셈 이준희 대표

 

-오늘 저희는 킨텍스 전시관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23』 현장에 나와 있는데, 각종 분야의 나노 기술에 관한 기업과 학계의 연구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바로 나노 코리아입니다. 저희가 오늘과 내일 양일에 걸쳐서 정부 포상을 받은 우수한 나노 기술 연구자와 기업의 관계자분들을 모셔서 라이브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 시간은 코셈의 이준희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국무총리상 받으셨어요.

“감사합니다.”

-1등상이잖아요.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상으로서는 제일 큰 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 받은 내역을 보니까 “고속 단면시편 제작장치 통합형 전자현미경 시스템”이라고 돼 있어요. 말이 어렵긴 한데 뭘 하는 시스템입니까?

“저희 코셈은 전자현미경 전문 기업입니다. 이게 전자현미경이라는 건 기술로 보면 하전 입자 광학 기술, 굉장히 작은 입자인데 전하를 띄는 것을 이렇게 자기장이나 전기장 내에서 해서 만드는 걸 하전 입자 광학 기술이라고 하거든요. 전자현미경 만드는 기술을 하전 입자 광학 기술이 있으면 다른 이온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식각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기계적으로 하게 되면 나노 스케일이나 마이크로 스케일에서 보면 굉장히 큰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분자 단위로 식각을 해서 굉장히 미세한 식각을 할 수 있는 게 단면 식각장치, 우리가 보통 CP라고 합니다. 그걸 두 가지 결합하는 기술을 가지고 저희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도 최근에 받았고요.”

-NET라는 게 뭡니까?

“신기술입니다.”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는 겁니까?

“인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하는 기술을 하는 것을 신기술 인증을 받는데, 보통 기업에서 받으면 경사입니다. 엄청 큰 건데. 저희는 이번에 세 번째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그걸로 세 번째라고요? 첫 번째, 두 번째는 뭐였습니까?

“첫 번째는 저희가 전자현미경은 대물렌즈를 만드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하전 입자 광학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걸로 저희들이 2008년에 받았고요. 2015년에는 전자현미경이 작은 걸 보는 거라면 거기 성분을 이렇게 분석하는 걸 EDS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걸 두 가지 결합하는 걸 만들어 가지고 저희가 두 번째로 받았고. 이번에는 또 전자현미경하고 단면 식각장치(CP)하고 같이 결합해서 저희가 전자현미경 기술을 가지고 융합하는 것. 반도체 기술이나 2차전지 이렇게 신산업에서 융합하는 기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전자현미경에서 단면을 식각하는 걸 같이 합쳤다는 것은 어떤 응용처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하신 겁니까?

“지금 제일 중요한 건 2차전지입니다. 2차전지 같은 경우는 공기 중에 노출되거나 아니면 습기가 있으면 성분이 바뀝니다. 그래서 우리가 관찰하려고 하는 대상을 직접 관찰하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또 겹겹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걸 잘 분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식각도 해야 되고 관찰도 해야 되고, 그 두 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장비인데. 전 세계는 일단 지금 현재 없는 장비입니다.”

-셀 단위에서 뭘 잘라서 본다는 얘기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를 들어서 어떤 물질이 있으면 분자 단위로 이렇게 깎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두 가지 결합하는 제품이 CP-SEM입니다.”

-그러면 지금 배터리 쪽에 실제로 어떤 적용한 사례나 이런 것들이 좀 있으신지요?

“지금 CP-SEM은 저희가 최근에 NET(신기술 인증) 받는 것은 아직 제품화 과정에 있고요. CP는 저희들이 상용화해서 실제로 판매도 많이 하고 있는데, 2차전지 쪽, 저희 대부분의 고객들이 2차전지, MLCC, PCB 이런 쪽입니다.”

-그러면 LG에너지솔루션이나 MLCC 이런 삼성전기 이런 쪽에 다 이미 쓰고 있는 상황이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렇군요. 회사 창립은 언제 하셨습니까?

“2007년도였습니다. 코셈은 굉장히 특이한 회사입니다. 초기에 우리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기술이전을 받아서 그 당시에 대덕특구펀드에서 회사가 설립이 됐는데요. 펀드가 100% 지분을 가지고 시작한 회사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회사죠.”

-펀드가 100% 지분을 가지고 운영한 회사다.

“그렇습니다.”

-대표님은 전문경영인이십니까?

“저는 2010년도에 회사 취직하고 2012년도 대표이사가 되고.”

-2년 만에?

“진급했죠. 2018년도에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샀습니까?

-사셨어요?

“샀습니다. 보통 자금 출처에 대해서 여쭤보는데.”

-그거보다는 그러면 사신 목적이나 어떤 비전을 보셨을 것 아닙니까?

“아니요, 저는 경영을 해야 하니까. 그리고 우리가 좀 더 큰 성장을 하려면 IPO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게 사실상 기술 기업들은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경영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코셈이라는 사례가 굉장히 중요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기술인이 자본하고 결합돼서 성장하는 모델로서는 굉장히 훌륭한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 전공이 이쪽이십니까?

“저는 전자공학입니다.”

-전자공학. 그럼 2010년도에 이 회사는 그냥 취업을 하셨던 거고요?

“저는 시스템을 했기 때문에 전자공학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이런 기초과학 장비들은 과학 기술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품화하는 과정은 전자공학 기술, 그다음에 고객들에게 맞춰주는 건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기계공학, 신소재공학 다 포함이 되는데요. 전자공학은 어떻게 보면 제품을 만드는 데 굉장히 중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시스템 쪽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과학기술 쪽은 저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연구원들, 조양구 박사님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시스템 만드는 것들을 제가 처음에 연구소장으로서 진행했었습니다.”

-2012년도에 2년 만에 사장님이 되시고.

“고속 승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사이에 제가 또 상무이사를 해 가지고 영업도 했었습니다. 영업했는데 태어나서 영업을 처음 해봤었는데 가서 좌충우돌 하면서 했었습니다.”

-아까 대덕특구펀드라고 하셨나요? 대덕특구펀드의 누군가 심사역이든 관계자든 봤을 때 대표님이 굉장히 잘하니까 “사장시키자” 이랬던 거 아닐까요?

“그 당시에 처음에는 제가 잘 하지는 못했고요.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2012년도에 되고 2018년도에 지분을 다 인수하였다.

“다 인수는 아니고요. 아직도 지금 저희 펀드가 상당 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그때 몇 %를 인수하셨던 겁니까?

“지금 제가 20% 정도.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해서.”

-그럼 지금 최대 주주이신 거예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최대 주주입니다.”

-취득가는 얼마였습니까? 알겠습니다. 작년에 매출 얼마나 하셨죠?

“저희 125억원 했습니다.”

-이익률은 얼마나 됩니까?

“18억원.”

-이익률 좋네요. 올해는 어떻습니까?

“올해는 저희가 178억원으로 계획을 했는데요. 보통 통상적으로 저희가 하반기에 매출이 60% 되고, 전반기가 저희가 한 40%.”

-상저하고군요.

“보통 연구 장비, 분석 장비들이 투자가 후 쪽에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전반기 73억원 해서 딱 178억원을 맞출 수 있는 금액. 계획대로 딱 하고 있습니다.”

-이익도 작년 이익률 정도 수준 나올 거고. 한 20억원 나오겠네요?

“이익은 원래 한 33억원 정도 됩니다.”

-이익률이 엄청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매출이 레버리지(leverage)가 있으니까요.”

-그렇군요. 주로 누가 사 갑니까?

“저희들이 처음에 한 10년 정도만 하더라도 학교하고 연구소에서 주로 사갔는데. 지금은 60%가 산업계에서 사갑니다.”

-아까 말씀하신 배터리라든지.

“지금 나노 산업들이 굉장히 우리가 이렇게 일반 기업들이 다, 우리가 뭔가를 만들면 다 기본적 산업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자현미경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현미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미경으로 안 보이니까.”

-더 깊게 들여다보겠다는 것 아닙니까?

“심지어 머리카락 만드는 하이모 이런 데나 아니면 농구공 원단 만드는 데 이런 데도 전자 현미경을 사갑니다.”

-지금 전자현미경 하는 회사들이 꽤 있잖아요.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이런 데도 하고.

-그다음에 자이스도 있고.

“일본 히타치(HITACHI), 지올(JEOL).”

-그런 기업들하고 비교해서 고객사들이 코셈 현미경을 사는 이유는 뭡니까?

“기초과학 장비는요 싸다고 사지 않습니다. 무조건 1등 장비, 그다음에 이름 있는 장비. 이런 것들을 사가지고 가는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 다 대기업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사들이잖아요.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참 다행스러운 건 현미경은 사기 전에 자기네들이 보고 싶은 시료를, 이 회사에도 가고 이 회사도 가고 다 측정을 해봐요. 근데 우리 장비가 제일 잘 나와. “이게 뭐지?”하고 사가는 거죠.”

-그렇죠.

-왜 잘 나오는 겁니까?

“잘 만들었으니까요.”

-아까 말씀하신 렌즈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쓰시는 거고.

“하전 입자 광학 기술이라고 하는 기술이 저희 원천기술로 갖고 있으니까. 저희들이 사실상은 공격적인 여러 가지 것들 전략적으로도, 그런 대기업들은 자기네들이 어떻게 보면 전자현미경의 등급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어요. 근데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테이블탑 SEM에 노멀 SEM 기능들을 집어넣으면서, 물론 그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될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그리고 전자현미경하고 EDS하고 결합하는 것들 테이블탑에서 전 세계에서 저희가 처음 했었습니다. 써모피셔사이언티픽하고 같이 공동 개발해가지고.”

-같이 개발하시고.

“그렇습니다.”

-지금 코셈이 개발한 전자현미경 반도체·2차전지. 반도체 안에서도 나노 파우더, MLCC, 카본 파이버, 신소재 파이버, 세라믹 필름. 2차 전지에서도 양극재, 전해질, 전고체 물질 이런 것들을 이걸로 다 본다라는 얘기죠?

“네.”

-PCB 그리고 측정을 위한 시료 전처리 쪽에도 쓰이는데. 그러면 대당 가격이 얼마나 해요? 지금 라인업이 여러 개가 있습니까? 어떻게 돼 있습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 전자현미경 그룹이 있고요. 그다음에 전처리 장비들. 전자현미경 노말 SEM, 우리가 보통 전자현미경이 이렇게 생겼어 하는 게 노말 SEM이고요. 그걸 지금 보급형으로 만든 게 테이블탑 SEM입니다. 근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테이블탑 SEM이 성능면에서 기능면에서 편리성, 이제 부족한 게 없으니까 우리가 점점 하면서 “이게 SEM이야, 이게 노멀 SEM이야.”라고 하는 그런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만들고 있고요. 이게 전자현미경 제품군이고 CP라고 하는 전처리 쪽에 쓰는 저희 이온 코터 그다음에 이 CP, 지금 이번에 저희 상 받은 그런 형태의 전처리 이렇게 해서 제품군은 2개인데. CP 같은 경우는 예전에 유럽 회사들 가탄(Gatan)이나 라이카(Leica) 이런 데서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비싼 장비였었어요. 그 당시에는 심하게는 한 3억원이 넘는 그런 장비였다 보니까 이게 연구센터라든지 분석센터 이런 데서 주로 있는데 일본 지올(JEOL)과 히타치(HITACHI)가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보급이 많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성장하는데. “우리 질 수 없다. 더 보급 하자” 그래서 지금 저희가 가격으로 보면 소비자 가격 1억원 미만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반값보다도 더 싸다는 겁니까?

“지금 지올(JEOL)과 히타치(HITACHI)가 한 1억 5000만원~2억원 정도 하니까 한 60%~70% 정도 가격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와서 보면 더 잘 보이고.

“그렇습니다. 이게 깎는 건데 성능, 편리성, 가격 이 3가지가 맞아야 되는데 성능이라고 하는 게 빨리 깎는 것들입니다. 그거는 저희 세계 최고 수준에 같이 도달했고요. 그다음에 편리성은 아무래도 이렇게 늦게 만든 사람들이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듭니다. 그건 저희가 지금 최고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 특허도 갖고 있고. 가격은 말씀드린 것처럼 아주 착합니다.”

-아까 성장 분야로 배터리 말씀하셨는데. 배터리 쪽에서 SEM을 많이 쓸 때 셀 하는 소재 회사들 많이 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소재 회사 중에 어디 기업들이 좀 많이 이것들을 선호하나요?

“저희 2차전지 하는 곳에서는 CP며 SEM 같이 계속 굉장히 고객들이 많습니다.”

“전자현미경은 큰 기업이라고 해서 2대 사 가고 3대 사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1대만 사가는데.”

-기업 규모랑 관계가 없군요.

“5명인 회사도 1대 사 가고, 삼성도 1대 사 가고. 그래서 가서 파는 것도 있지만 “너희들이 와라.””

-1대 사 갈 거니까.

“그런 것들은 하는데 분석을 실제로 와서 하셔야 되니까.”

-대량이라는 건 그만큼 많이 필요하니까 하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2차전지 쪽에는 저희가 충분히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이스도 배터리 보고 이쪽에 굉장히 많은 전자현미경이라든가 분석 장비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양극재나 음극재 그런 기업들도 포함이 돼 있는 거겠죠?

“그럼요. 다 포함돼 있습니다.”

-혹시 지금 매출 규모나 이런 걸 보고 성장률을 봤을 때, 이 질문을 안 드릴 수 없을 것 같은데 IPO 계획도 있으십니까?

“저희가 현재 IPO 준비하고 있고요. 최근에 저희 기술 평가를 좋은 성적으로 통과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 내에 상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뭐냐 하면 상장된다는 건 또 새로운 도전이거든요. 그래서 자본시장하고 결합해서 기초과학 장비,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는 저 밭이 한국에 있다. 산업이 필요로 하는 데가 한국에 있으니까 굉장히 큰 성장을 저희들이 만들어 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새로운 각오로 IPO를 해서 기업 성장하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공모 자금을 받으시면 그걸로 어떤 걸 하시려고 하십니까?

“저희가 실제로 수출 규모가 70%가 해외 수출합니다. 70~75% 수출하고 있고요. 산업군이 한 60% 정도 차지합니다. 근데 전자현미경이 단일 제품에 있다가 사실상 이게 산업에서 더 이상 안 보이니까 자동 공정 이라든지 아니면 검사, 보통 이제 MI-SEM이라고 하거든요. 측정해서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 그런 게 자동화 쪽이 저는 굉장히 많은 니즈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쪽에 투자해서 산업용으로 하면 보다 기업이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쪽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지금 회사는 이익도 계속 내고 있고 하지만 어쨌든 더 큰 성장을 위해서 상장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한 3년~5년 뒤 이런 정도 때 우리가 어느 정도 성장하겠다.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나 계획 혹은 전략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 전자현미경하고 보통 광학현미경의 갭은 굉장히 큽니다.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게 한계가 왔고요. 전자현미경은 어떻게 보면 이 진공이라는 문제들 때문에 광학현미경의 시장을 더 가기가 어려워요. 근데 이런 문제를 저희가 해결하는 게 지금 R&D, 저희가 대기 중에서 전자현미경을 보겠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반 상온 대기에서요?

“대기 중에서 아니면 그냥 우리가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진공 상태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술들을 저희 개발하고 있는데. 그런 기술들이 개발되면 현장에서 적용하는 산업용으로써 보다 좀 더 가능성이 있을 거고요. 그 시장은 먼저 가는 기업이 1등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반도체 쪽에서도 우리가 전자현미경이 사용되는데. 먼저 들어가면 이게 교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쪽에 투자도 하고 또 과감한 도전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지금은 우리가 중소기업에서 잘하는 정도 수준인데. 그때는 큰 기업들, 우리나라에서 큰 기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거기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오늘 국무총리상 받으신 거 축하드리고요.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바라겠고 상장하시기 전에 한 번 더 나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좀 더 사업적인 내용도 구체적으로 좀 여쭤볼 수 있는 시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사실상 우리는 우리 일이니까 열심히 하는데. 주변분들께서 이걸 참 이쁘게 봐주셔서 이렇게 상도 주시고 또 오늘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열심히 해서 기초과학 장비들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나라 산업 발전하는 데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_안영희 PD anyounghee@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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