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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원문>

  • 진행 한주엽 디일렉 대표
  • 출연 정성수 큐알티 CTO

-오늘 큐알티의 정성수 CTO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CTO님 모신 것은 저희가 큐알티가 6월 17일이죠. ASSIC 2021이라는 행사를 저희 디일렉 웨비나 플랫폼에서 개최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분까지는 저희가 광고를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ASSIC가 Automotive Semiconductor Safety Innovation Conference. 자동차 반도체의 어떤 안전과 관련된 어떤 혁신 이런 것을 얘기를 하는 콘퍼런스인데. 테마는 소프트에러 기술 첨단 차량에 대한 적용 사례 이런 게 테마로 나왔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희 밑에 링크를 달아놓을 테니까 일단 들어와서 한번 아젠다 한번 봐주시면 좋겠고요. 이게 지금 올해 5회 차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매년 한 번씩 이제 하는 것이죠?

“매년 한국에서도 했지만, 실리콘밸리에서도 했습니다. 그래서 4월에 IRPS라는 미국 International Reliability Physics Symposium 콘퍼런스가 이제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이제 금요일 날 그게 이제 현지인들하고 같이 모여서 이제 콘퍼런스를 했습니다.”

-저희가 얼마 전에 큐알티 전무님 모시고 소프트에러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한 적이 있어요. 외계에서 중성자가 떨어져서 반도체에 다량으로 맞으면 얘가 소프트에러를 일으켜서 하지 말아야 할 동작을 하게 한다거나 해야 될 동작을 하지 말게 한다거나. 뭐 예를 들어서 악셀을 밟으면 안 되는데 밟게 되는 어떤 에러가 생기게 된다거나 이런 게 이제 소프트 에러가 자동차 반도체 자동차에 사람의 목숨이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면서 측정 방법에 대한 거를 이제 어떻게 측정해야 되는 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위에 이제 링크를 제가 좀 달아드릴 테니까 기초적으로 이제 궁금하신 분들 좀 그 내용을 좀 보시면 좋겠고요. 소프트에러라는 것은 사실 한국에서 자동차 반도체는 조금 많이 뒤처져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 개념 자체가 사실 큐알티에서 이제 한국에서 많이 이슈화시킨 내용 아닙니까?

“그렇죠. 이제 제가 사실 이제 많은 분들하고 얘기도 했지만 이제 정부에서 지원을 받기까지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반도체 강국으로서 신뢰성 분야 쪽이나 예를 들면 신뢰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에 맞는 교육 그다음에 평가 여러 가지 이제 기술력들이 이제 들어가야 되는 거죠. 인재 문제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이제 그것 때문에 시작된 거고 콘퍼런스를 시작하게 된 목적도 그거였지만 5회까지 오면서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모이게 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부에서 국책 과제도 좀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언론에서도 소프트에러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도대체 에러가 왜 나는 거야? 이게 지금 도요타 급발진 사고 왜 나는 거야? 약간 이런 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어느 정도 이해도는 올라온 것 같고. 근데 이제 제가 오늘 어차피 이 세미나를 위해서 사전 녹화하러 오신 내용을 듣고 제가 궁금한 점을 좀 여쭤보려고 모셨는데. 그 소프트에러에 대한 에러율을 이제 평가를 측정하는 장비도 만들고 계시고 하잖아요. 근데 근본적으로 이 소프트에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그렇죠. 이제 소프트에러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이 이제 많이 개발이 돼 있고 이제 활용도 되고 응용도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소련하고 이제 군수 물자 때문에 냉전 때 엄청난 경쟁이 있었는데 그때 이제 개발한 내용 중에 쉬운 예를 들자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이제 미국으로 떨어졌다고 그러면 떨어진 위치가 소련으로 보낸다거나 이제 보복 공격을 해야 되는 대륙간 탄도탄이 있는 위치에 있다고 그러면 핵폭탄이 터지는 데도 사실은 보복 공격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대륙간 탄도탄이 되어야 되고 그 속에 있는 반도체도 그 중성자를 견디고 갈 수 있는 걸 돼야 되는데 이제 그런 기술력들이 이제 개발이 돼서 활용이 되어 왔죠.”

-이미 냉전 때부터 그런 것들을 알고 있었나 보죠?

“그렇죠. 이제 중성자가 반도체에 미치는 영향이 좋지 않다는 걸 알고 핵폭발 때문에 중성자가 엄청나게 나오니까 통신부터 시작해서 군 운용 체제나 그다음에 미사일 같은 거 이제 대륙간 탄도탄이나 이런 것들도 날아가면서도 영향을 받지만 이제 이륙하면서도 있을 수가 있고 그래서 기능을 상실해서 보복을 못 할 수 있는 경우도 생기고 죽을 수 있는 것까지 가기 때문에 응징을 이제 100%로 할 수 없으니까 사실 이제 문제가 되었던 것 때문에 연구를 많이 하게 되었죠.”

-하자면 우리가 먼저 맞았을 때 터지고 나서도 우리가 발사할 때 중성자를 엄청 맞아도 문제없이 날아갈 수 있는 정도의 어떤 신뢰성을 가진 반도체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는 얘기인 거예요?

“네.”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지금 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이제 자동차에도 자율 주행이나 이런 것들이 되면 중성자를 맞아서 잘못 작동하면 사고 나니까 우리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어떤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에도 그런 게 적용이 돼야 된다. 그 소프트에러를 줄이기 위한 어떤 방법론이 있습니까?

“여러 가지 이제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쉽게 예를 들자면 이제 저희 사람의 입장으로 보면 태어날 때 유전적으로 가지고 나오는 병이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태어나서 자라는 환경에서 또 이차적으로 얻게 되는 병도 있을 수 있고 몸이 허약해지거나 이래서 질병에 노출이 빨리 되게 될 수 있는 그런 환경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반도체도 유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 과정에서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 방법을 쓰지 않으면 이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이고 그다음에 이제 동작 환경이 이제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이제 그게 외계에서 동작하느냐 지구에서 하느냐 아니면은 원자력 발전소에 중성자가 많이 나오는 환경에서 제어 장비로 사용되고 있느냐 여기에 따라서 다 다를 수 있거든요.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지표면인데 아침에 이제 동시에 출근하시는 분이 100만 대가 동시에 할 수도 있죠. 나라가 크거나 그러면 그때 이제 반도체가 받는 게 100만 개 중에서 몇 개가 영향을 받겠느냐는 계산을 할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다 이제 후천적인 환경에서 주어질 때 이제 소프트에러가 가장 많은 분야를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반도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디자인해서 고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사용 환경을 개선할 수도 있죠. 그렇지만 중성자는 이제 예를 들면 콘크리트 같은 경우에 아주 두꺼운 만들어도 7~8m까지 뚫고 들어갈 수 있으니까 막기는 힘들죠.”

-중성자가 콘크리트 7~8m 뚫고 들어가요?

“뚫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제 관통을 하기 때문에 가장 쉬운 방법은 디자인을 해서 맞아도 이제 괜찮도록 해야 되니까. 유전적으로 맞으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디자인을 해야 되는 게 디자인 쪽이고.”

-환경적으로는 우리가 어쨌든 자동차는 그냥 말씀하신 대로 도로 위에서 돌아다니게 되니까 그거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그렇게 없을까요?

“이제 그 개선 방법이 여러 가지가 예를 들면 에러가 나면 오류를 회로적으로나 알고리즘을 통해서 고친다거나.”

-다 보정할 수 있게.

“보정을 하고 아니면 두 개나 이렇게 여러 대를 돌려서 그중에서 고장 난 게 있으면 이제 그걸 이제 투표를 통해서 예를 들면 보팅(Voting)이라고 하는데 한다거나 그런 케이스가 있죠. 예를 들면 항공기 같은 경우에는 동시에 CPU를 3개씩 돌려서 문제가 없도록 하고.”

-한 놈이 죽으면 나머지 애들이 돌아갈 수 있게.

“나머지 애들이 대신해서 가고 최근에 이제 가장 많이 쓰는 게 이제 인텔에서 나오는 CPU가 코어가 많지 않습니까. 2개도 있고 4개도 있고 8개도 있는데 그 코어 중의 하나가 죽어도 이제 소프트에러적으로 극복할 수 있고 이제 죽은 그 프로그램을 다시 되살려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다 이제 소프트에러적으로 돼 있죠. 그래서 이제 그런 기능들은 아키텍처에서도 있고 소프트에러적으로도 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많이 들어 있죠.”

-우리가 일반 반도체 팹리스 업체에서 처음부터 반도체를 개발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가 이런 반도체를 개발해야 되겠어”라고 기획을 하고 회의를 해서 어떤 기능들을 쭉 나열해 놓은 다음에 실질적으로 개발에 착수했을 때는 코드를 이렇게 텍스트를 이렇게 쓰고 어떤 툴을 이용해서 그 텍스트를 집어넣으면 이렇게 반도체의 어떤 평면으로 나오는 형상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또 중간중간에 연결도 하고 검증도 하고 그런 방식으로 하잖아요.

“복잡하게 하죠.”

-굉장히 다양한 과정들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프트에러에 강하게 만들려면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추가돼야 된다는 얘기인 거죠?

“그렇습니다. 가장 쉽게 얘기하면 입자가 들어오면 원하지 않는 양의 일렉트론과 홀 그다음에 전자와 전공이 생성이 되는 거죠. 그러면 그걸 이제 그냥 반도체 내에 움직이도록 내버려 두면 동작하는 데 이제 영향을 주는 거죠. 간섭이 일어나니까 간섭이 반대로 일어나면 이제 오정답을 유발하는 거죠. 그래서 이제 가장 쉬운 방법은 입자가 들어와서 전자와 전공을 생성하게 되면 빨리 그것을 빨아들여서 없애버리는 거죠. 주로 그라운드 쪽으로 해서 뽑는다거나 아니면 그걸 이제 동작하는 트랜지스터 쪽으로 못 가도록 막는다거나 이런 기술들이 있는데 그게 다 이제 칩을 만드는 과정에 들어가는 디자인 방법 중에 한 요소죠. 레이아웃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어떤 층에 넣어야 되고. 트랜지스터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되고 이런 데서 오는 기술들이 주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죠.”

-그렇게 되면 이제 우리가 의도치 않은 어떤 이렇게 전하가 생성이 되어서 이렇게 오작동을 한다는 것도 우리가 먼저 알아채야 되는 이런 것도 좀 있어야 되겠네요.

“그렇죠. 이제 쉽게 이야기하면 들어왔으면 들어왔다라고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걸 이제 예를 들면 쉬운 이야기로 감지할 수 있는 감지 기능도 있어야 되지만 감지를 하면 내가 오동작을 했구나 그래서 그러면은 이걸 고쳐야 되겠다 아니면 오동작을 했는데 이미 동작을 많이 했으니까 그거는 그만두고 처음부터 다시 하겠다라고 결정을 한다거나 이제 이런 요소들이 주로 이제 소프트웨어적으로나 하드웨어적으로 기능들을 다 만들어놨죠. 그래서 자동차 기능 안전 안에는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반도체 밖에서 할 수 있는 것하고 반도체 안에 할 수 있는 그 기술들의 이제 일반적인 내용들은 소개가 돼 있고 구체적인 것들은 이제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제 보면 “아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걸 이제 알 수가 있죠. 코스트나 이런 것들은 사실은 많이 들 수도 있고.”

-돈은 많이 들겠네요.

“전력이 많이 소모될 수 있고 아니면 동작이 좀 느려질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은 있죠. 그게 다 공짜는 아니니까. 그것들이 빨리 어뎁션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이게 이제 디자인에 적용을 해서 안전한 칩을 만드는데 이제 사실은 빨리 이제 응용이 안 되는 거죠.”

-설계 디자인 측면에서 이렇게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게 이제 결국 공정에도 이제 들어갈 텐데. 뭔가 물리적으로 아까 근데 콘크리트 또 뚫고 들어온다고 그러면 위에 캡을 씌운다거나 이런 건 별 의미가 없는 거겠네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은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지상에는 두 가지 입자가 영향을 많이 준다고 그랬는데 하나는 알파고 하나는 중성자입니다. 중성자는 밖에서 반도체의 소자를 뚫고 들어가서 동작하는 부위까지 들어가는 거고 알파는 내부에서 생성되는 거거든요. 알파가 내부에서 생성되어서 반도체가 동작하는 부위까지 못 가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머티리얼로 쌀 수도 있습니다.”

-그런 걸로 쌀 수도 있어요.

“쌀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만약에 외계로 보내는 거면 거기에는 이제 다른 입자들이 또 있거든요. 위성용은. 거기도 이제 똑같은 방법으로 알루미늄으로 싼다거나 해서 낮은 에너지나 특정 에너지가 못 돌아오도록 하는데 그 낮거나 특정한 에너지는 인공위성의 위치 그다음에 그 태양을 보고 있느냐 아니면 지구 뒤에 있느냐 태양 뒤에 있느냐 이제 이 위치에 따라서 이제 차이가 나니까 그걸 이제 미리 측정치에 맞춰서 두께를 정해서 이제 위성을 전부 싸게 되죠. 그러면 내부 안으로 들어가는 걸 줄일 수가 있죠.”

-예전에 제가 카메라를 좋아해서 니콘 카메라를 많이 썼었는데 니콘 카메라 이전에 광고했던 거 보면 위성에 올라가서 우리가 사진 찍는 용도로 했다. 광고를 엄청 했었거든요.

“맞습니다.”

-모르겠어요. 일반적인 시중에 파는 제품 그대로 올려보낸 건지 그것만을 위해서 아까 안에도 센서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니까 뭘 조치를 해서 올려보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우주에서 쓰려면 그 정도의 어떤 신뢰성을 확보를 해야 된다는 얘기인 거군요.

“그렇습니다. 니콘 같은 경우는 나사에서 한 1년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스페셜한 걸 산 게 산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일반 걸 산 게 있습니다. IR(적외선) 쪽으로 우리가 자외선 쪽 촬영이 가능한 이미징 센서가 들어간 것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다른 센서가 들어간 것도 있는데 스페이스 스테이션이라고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지구보다 예를 들면 한 50배 정도 많을까요. 그 정도밖에.”

-뭐가 50배 정도인가요? 중성자가?

“중성자나 입자가 그러니까 견딜 수 있는 양이고 거기서는 이제 화소가 반도체니까 입자가 들어와서 바뀔 수가 있는데 한두 개 바뀌는 거는.”

-몇백만 화소니까.

“영향을 안 주니까 사실은 거기는 크게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볼 수는 있죠. 그래서 화소를 센서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자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얼마나 많이 되는지를 카운팅하기 위해서 하수가 아주 블랙하게 햇빛이 전혀 안 들어가게 해놓고 방사선 입자가 들어가면 햇빛이 들어간 것처럼 거기만 빛이 나는 걸 읽어보고 “아 몇 개가 바뀌었다” 그러니까 이게 몇 개 들어온다는 걸 측정하는 데 활용도 하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쓰는 반도체 혹은 비행기에서 쓰는 반도체 아까 말씀하신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쓰는 반도체가 그거를 한 100으로 잡는다고 치면 우리가 차량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한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와야 신뢰성 측면에서?

“신뢰성 측면에서 만약에 소프트에러나 이걸 안 하고 본다고 그러면 자동차 기능 안전에서 요구하는 것 같으면 거지는 90% 가까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0% 가까이. 엄청나게 난도가 높은 거네요.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 얘기는 자동차를 10년을 부품을 한 번 넣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이제 소비 제품이거든요. 근데 위성이 10년 동안 고장이 안 나고 돌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도 똑같은 신뢰성의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의 10년 외계에서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요? 중간에 고장 나는 경우도 꽤 있나요?

“고장이 많이 나죠. 그래서 이제 그걸 잘 만드는 회사가 이제 주문을 많이 받을 수 있고 그다음에 고장이 나면 이제 자동적으로 고장을, 소프트에러니까 없앨 수 있고 그다음에 소프트웨어 같은 걸 이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이런 기능들을 넣어서 자꾸 수명 연장을 하기 위한 부차적인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이나 비행기 같은 경우야 사실 양이 그렇게 많이 안 되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어떤 안전장치를 넣어서 이렇게 신뢰성을 확 높일 수도 있겠지만 자동차는 그래도 우리가 굉장히 가격에 민감한 제품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그렇게 무작정 가격을 높여서 이렇게 신뢰성을 무작정 높이기도 사실은 수지 타산에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그게 사실은 이제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인데 그러면 누가 그와 같은 신뢰성을 기존 자동차 회사에서 예를 들면 마진 그러니까 이제 이윤이 100원짜리에서 10원이나 5원 남기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팔고 있는데 똑같은 정도의 신뢰성을 올려서 똑같은 마진을 가지고 신뢰성을 가진 제품을 생산해서 팔 수 있는 회사나 기술력을 가진 나라가 누구냐 그 기술력을 가지고 인더스트리를 자동차나 산업체들을 움직일 수 있는 나라가 누구냐. 그게 중요한 포인트이고 표준이 나왔기 때문에 누군가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술력이 변화되면서 이제 그걸 반도체를 만드는 것부터 평가하는 방법 그다음에 디자인할 때 시뮬레이션 해야 하는 이런 여러 가지 모든 기술들이 다 합해져서 시간이 가면 저희 입장으로 봐서는 표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점을 누가 잡느냐. 그걸 잘 할 수 있는 강국이 누구냐 그러면 반도체를 누가 잘 만들고 있는데 그쪽에 누가 제일 빨리 갈 수 있느냐 그런 것들은 저희 입장으로 봐서는 한국이 가장 선점을 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투자도 좀 많이 늘려나가야 되겠네요.

“그렇죠.”

-아까 말씀하신 말 중에 하루에 출근 시간에 차가 100만 대가 있다. 지금 같은 경우면 그러면 100만 대가 돌아다니는 소프트에러로 몇 대 정도에 걸리는 거예요.

“소프트에러가 미국이나 차 숫자가 많은 케이스 하고 이런 예를 들면 인도 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인구가 많으니까 전부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소프트에러율을 계산을 해서 발표한 자료가 있는데 제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을 못 하는데 100만 대 같으면 그중에 10%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만 대 정도는 경험을 할 수 있다라는 얘기.

“그중에서 그걸 소프트웨어적으나 하드웨어적으로 기능이 보완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급발진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급발진이 아닌 다른 기능들이 일어나서 전혀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가 생겼다거나 예를 들면 엔진이 꺼졌다거나 그러면 시동을 걸고 가면 되고 하이웨이가 아닌 골목이었으면 괜찮고 여러 가지 이제 케이스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중에서 하이웨이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왔는데 그때 이제 급발전이 일어났다 그러면 그거는 이제 피하기가 힘든 케이스가 되겠죠. 그런데 그 전체를 합한 것 중의 하나가 또 그런 케이스가 또 얼마나 있느냐를 계산해볼 수 있으면 되는데. 저거는 이제 통계적인 자료에서 보면 10%는 경험을 하고 있고 그중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이제 없어진다는 거죠.”

-대부분은 크리티컬하지 않다.

“그렇죠. 그래서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죠. 그 데이터는 옛날에 이제 ISO26262 기능 안전에 대한 표준이 나오기 전이어서 반도체 숫자가 얼마 안 됩니다.”

-지금 더 늘어났을 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이제 최근 자료를 제가 보니까요. 외국 자료라서 어떻게 나와 있냐면 자동차에 들어갈 수 있는 반도체가 3,500불까지 된답니다. 자동차 1대에.”

-자동차 1대당 3,500불.

“그 정도 되면 아마 우리 얘기하는 12인치 한국에서 만든 웨이퍼 하나의 반도체가 들어가는 거죠.”

-많이 들어가네요.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거기에 이제 기능을 엄청나게 요구하는 것도 있을 수 있죠. 도어락을 한다거나 라디오에 있다거나.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사실 라디오가 꺼진다거나 선곡이 잘못돼서 다른 방송이 나온다는 건 문제는 아닌데. 엔진이나 예를 들면 브레이크를 해야 되는데 제어나 제동을 못한다거나 이런 기능이 망가지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거죠.”

-사람 목숨이 위험할 수 있죠.

“그래서 이제 그것들이 이제 점점 저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죠. 이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제 자동차 기능 안전이 저희 나라도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줄 수 있는 것은 나이가 많고 이제 전 세계가 다 이제 나이가 많은 세대가 많이 되고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건강하기 때문에 오래 살고 그러다 보면 이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들이 나이가 많은 분들도 많고 이제 빨리 순발력이 좋게는 못하지만 기능 안전이 잘 보완이 되는 자동차는 그런 환경에서도 무차적으로 방어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서 그런 분들이 사회적으로 문제점을 안 일으키고 생활하는 데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고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삶을 인정할 수 있는 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세이프티 자체에서는 저는 한국이 꼭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서 잘 사용해야 되는 분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죠. 영국도 사실 많이 떨어져 있지 않고 독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중국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다들 그런데 이제 그게 이제 저희들 내가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사회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생활 환경들이 이제 옛날처럼 나이가 들면서 자꾸 좁아져서 집에만 있고 골목에만 나가는 게 아니고 자연도 즐길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상당히 인사이트에 있는 상태입니다.”

-CTO님은 지금 큐알티 합류하시기 전에는 어디 계셨습니까?

“저는 미국에서 시스코라는 회사에서 제일 오래 있었고요. 시스코에 있기 전에는 애플에서 이제 처음 파워 PC가 나올 때 5년 정도 근무를 했고 또 다들 이제 실리콘 밸리에 있으면 해보고 싶은 게 있지 않습니까? 스타드업 컴퍼니도 한번 해보고 그래서 이제 그때 준비했던 내용들이 사실은 지금 한국에 와서 하고 있는 것 하고 어느 면에서는 이제 비슷한 게 많습니다. 저희는 이제 신뢰성있는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프리피케이션하는 소프트웨어하고 디자인 툴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게 상당히 도움이 되고 이제 와서 큐알티에서 상당히 이제 많이 도움을 주시고. 큐알티에서도 신뢰성에 관한 걸 많이 이제 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콘퍼런스도 그렇고 그다음에 이제 해야 되겠다고 느껴지는 중요한 부분에 대한 걸 이제 여러 사람들하고 같이 얘기할 수 있는 모임들도 갈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다 오늘까지 올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CTO님 오늘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얘기 한번 나오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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