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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원문>

  • 진행 한주엽 디일렉 대표
  • 출연 이재식 동운아나텍 CTO

한: 오늘 이재식 동운아나텍 CTO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안녕하십니까? 이재식입니다.

한: CTO님이라고 했는데 직급은 전무님이시고 말씀드리기 전에 저희 광고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자동차 반도체 빅 트렌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그날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여러 가지 반도체 기술, 애플리케이션 기술, 그리고 모듈 기술 이런 것들을 총합해서 말씀드릴 텐데 마지막 날에는 V2X와 관련된 내용도 있으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무님 오늘 관련된 콘퍼런스 영상 녹화하시고 저랑 인터뷰를 짧게 하실 텐데 동운아나텍은 카메라 드라이버 IC로 굉장히 유명한 회사인데 신사업으로 햅틱 관련된 드라이버 IC 사업을 시작하셨고 성과도 많이 내신 거로 알고 있는데 자동차 쪽에도 성과가 있죠?

이: 저희가 햅틱에 대한 기술을 개발한 것은 근래는 아니고 3~4년 정도 됐고 꾸준하게 성과는 있지만, 그것이 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주 타깃으로 하는 모바일 쪽에서의 햅틱 적용이 좀 늦어졌기 때문에 근데 요즘에는 그런 액추에이터의 가격이 내려가면서 많은 모바일 회사에서 관심을 햅틱에 갖고 있고 또 메타버스를 포함한 AR, VR 게임 관련된 액세서리에도 햅틱이 많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큰 기대를 하고 있고 또 모바일뿐만 아니라 자동차 같은 경우도 터치스크린의 적용이 더 큰 면적에 더 많은 햅틱을 자동차에 넣고 있기 때문에 터치하고 연동된 햅틱 기술이 점점 더 많이 적용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당장의 매출은 크진 않은데 아마 점점 자동차 쪽 햅틱에 의한 기여가 점점 클 거라고 저희는 좋은 방향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 올해 초에 CS에서 나온 벤츠의 발표를 보니까 걔네 이름으로는 MBUX 본인들 메르세데스 벤츠 UX 이렇게 얘기하는 거 같은데 디스플레이가 앞에 센터페시아를 다 먹고 56인치인가 돼 있던데 그게 다 디스플레이더라고요. 터치가 되는. 그렇게 넓은 면적이 들어가면 햅틱 관련된 뒤에 부품이 여러 개가 들어가야 됩니까?

이: 그렇죠. 현재 알려진 거는 총 16개의 동작을 갖다가 터치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였고 그래서 16개의 햅틱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점점 메르세데스 벤츠의 울트라 스크린 같은 형태가 적용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햅틱에 대한 적용도 요구도 굉장히 많아질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아주 고무적으로 주목해서 기사를 봤었습니다.

한: 햅틱이 들어간다고 하는 건 햅틱을 하나 구현하기 위해서는 구성 요소가 뭐가 필요합니까?

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즉각적으로 햅틱의 마이그레이션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액추에이터고요. 또 액추에이터를 구동하기 위해서 적절한 전압을 이용해서 구동하기 위한 구동 칩이 필요하고 또 거기에는 햅틱의 느낌, 패턴을 갖다가 만들어 내기 위한 프로세서도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모여지고 물론 햅틱은 터치 베이스기 때문에 터치패널도 당연히 필요하고 그래서 이런 것 중에서 특히 그런 프로세서 소프트웨어하고 구동 칩이 내재화된 그런 구동 칩의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개발에 저희는 힘을 많이 쏟고 있습니다.

한: 동운아나텍은 구동칩 전문으로 하시는 거고.

이: 네, 그렇습니다.

한: 액추에이터는 또 다른 기업들이 하는 거고 그런 거를 다 모아서 누군가 모듈화하는 것은 모듈 업체들이.

이: 네, 모듈 업체들 티어만 업체들이 하는 거고.

한: 동운아나텍의 햅틱 드라이버 IC의 라인업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이: 현재 저희는 제품으로 따지면 7912나 7914 같은 제품들이 있고 7800도 있고 현재 개발 중인 것들이 3가지 정도가 더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특정한 액추에이터에 맞춰서 개발된 것도 있고 또 보편적이지만 굉장히 다양한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하이퍼포먼스 스마트한 햅틱도 있습니다.

한: 하이퍼포먼스를 하기 위해서는 칩 사이즈 면적이 더 커집니까?

이: 네, 그렇죠. 왜냐면 그 안에는 MCU나 아니면 EEPROM(Electrically Erasable PROM)과 같은 메모리라고 그러기 때문에 현재 나와 있는 구동칩보다는 훨씬 복잡하고 큰 칩이 필요하죠.

한: 터치스크린이 많이 커지고 있긴 하지만 버튼도 요즘에 많이 쓰이는데 버튼에도 햅틱 기능이 들어갑니까?

이: 네, 그렇습니다. 핸들 위에 있는 많은 버튼, 그리고 윈도우 옆에 있는 거기 보면 많은 버튼이 있잖아요. 그런 버튼들도 전부 다 현재는 바꾸려고 하고 있고요. 또 센터페시아 쪽에 보면 그쪽에는 버튼들이 점점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변경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도 다 햅틱 기술이 적용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 그럼 차량 한 대당 햅틱 드라이버 IC가 여러 개가 들어갈 수 있겠네요?

이: 현재 굴러다니는 차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한두 개, 두세 개 정도 있는데 앞으로 2년, 3년 뒤에는 저희가 예상할 때는 10개에서 20개 정도의 햅틱이 차 당 필요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한: 아까 발표하신 거 제가 중간에서 계속 들었는데 시장조사업체에서도 자동차용 햅틱에 대해서 성장률을 되게 크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숫자를 소개해줄 수 있습니까?

이: 전체 자동차형 햅틱을 보면 현재 달러로 해서 500만 불 정도 되는데.

한: 500만 불이요?

이: 그런데 이것이 2031년 되면 1.6밀리언이니까 넘을 거라고 한화로 하면 2조 원 정도 좀 못 미칠 거라고 보이는데 그 정도의 시장은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포캐스트는 그리고 디스플레이 햅틱 같은 경우는 연평균 22%, 그리고 버튼 햅틱 같은 경우도 연평균 16%의 굉장히 고성장을 이룰 거라고 예상합니다. 점점 자율 주행차가 저희한테 다가오면서 UX 면에서는 당연한 트렌드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한: 햅틱과 관련된 드라이버 IC 만드는 회사는 미국에 있는 큰 회사라든지 이런 회사들이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동운아나텍 말고 다른 경쟁사가 저는 없는 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이: 알고 싶지도 않고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현재 햅틱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커스터머를 어떻게 만드냐도 있지만, 또 하나 장벽 같은 것이 바로 특허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특허 관련해서 이머전이라는 회사의 라이선스를 필요로 합니다. 특허를 피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특허를 갖지 못하고 다만 이머전하고 라이선스를 맺고 있는 회사가 전 세계적으로 많지 않은데 동운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회사고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그게 있어야만 다른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중국에 수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 삼성이나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 같은 곳에서도 이머전하고 라이선스 계약 체결하고 있는 거 보면 피해가기는 쉽지 않은 것 같고 그 관점에서 봤을 때 이머전과 그렇게 포괄적인 라이선스 제휴를 맺은 국내 업체는 동운아나텍 말고는 없는 거로 저는 알고 있는데.

이: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 BMW 같은 차들 타보면 손을 이렇게 하면 소리가 꺼지고 이런 게 있던데 그게 3D 제스처와 관련된 기술이라고 하던데 여기서는 나온 지가 오래됐습니까? 공개된 지가 오래됐습니까?

이: 2015년에 처음으로 공개가 됐어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있던 CS에서 델파이라는 미국 컴퍼니가 처음 선을 보였고 BMW에 들어간 거는 2015년 말에 세븐 시리즈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그 외에도 아우디나 폭스바겐 같은 회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용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그게 그런 3D 제스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백 단에 부품들이 어떤 게 들어가야 합니까?

이: 당연히 3D 뎁스는 ToF 테크놀로지를 씁니다. ToF(Time of Flight·비행시간 거리 측정)를 쓰기 때문에 이것은 뭐냐면 빛을 쏴서 그 대상물에 반사돼서 들어오는 시간을 재서 뎁스를 갖다가 매수를 하는 거죠. 그래서 2D가 아니고 3D라고 저희가 부르는데 3D는 활용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마 아시다시피 아이폰12에 보면 AR에 의해서 그러한 기술을 갖다가 집어넣습니다. ToF 기술을 넣고 많은 부분에서 쓰이고 있는데 그것은 빛을 쏴줘야 하므로 빛을 쏘는 레이저 다이오드나 빅셀이 필요하고요. 이런 빅셀을 구동하는 구동 칩이 필요할 것이고 그다음에 반사돼서 들어오는 빛을 감지하는 센서가 필요합니다. 또 센서를 받아 갖고 많은 데이터 중에서 유용한 데이터를 취하고 그 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보로 만드는 프로세서도 필요하고 그래서 굉장히 큰 많은 부분이 필요하고 특히 AI나 딥러닝과 같은 알고리즘도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회사가 단지 모바일 쪽이나 혹은 AR, VR 혹은 자동차의 라이다까지도 생각해서 많은 회사가 뛰어들고 있지만 이런 것을 다 묶어서 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을 거라고 보이고 동운 같은 경우도 저희가 다 할 수는 없으니까 많은 협력하는 저희 회사들과 함께 필요한 부품들을 만들고 갖추고 있습니다.

한: 지금 보유한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구성요소 중에 동운아나텍이 직접 개발 중이거나 개발되어있는 품목은 뭐에요? 예를 들어서 ToF라든지 이런 것들.

이: 빅셀 드라이버의 여러 종을 저희가 갖고 있고 그다음에 실제로 ToF 센서도 저희가 개발하거나 함께 개발하고 있는 곳이 있고요. 또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미지 프로세싱을 위한 AI 알고리즘도 다른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협력하는 회사하고 개발 중에 있습니다.

한: 아까 발표해주신 내용 중에 사고가 나는 게 과다하게 조작을 많이 해야 한다든지 그것도 좀 소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저희가 UX 면에 있어서 User Experience 면에 있어서 혹은 HMI(Human Machine Interface)라고 인터페이스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이고 뭐냐면 운전자가 운전하는 전방에서 시야를 떼면 안 되니까 물론 완전 자율이 되면 레벨 5까지 되면 이럴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 전 단계까지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데 현재 매년 전 세계적으로 40만 건 이상의 차 사고가 이런 운전자의 부주의나 distract 되는 어떤 것들 때문에 발생한다고 조서가 되고 있습니다. 그건 운전자가 뭘 먹을 수도 있고 폰 조작을 하거나 심지어 문자를 보내면서 운전을 하는 젊은 애들도 있고 또 주변에 있는 버튼이나 이런 것을 갖다가 버튼을 조작하기 위해서 신경을 쓰다 보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그래서 정부나 기관에서는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이런 인명 피해나 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 완성차업체에 제스처 컨트롤이나 혹은 보이스 커맨드 같은 기술을 mandatory로 넣어달라고 종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푸쉬를 하고 있는 거고 그래서 아마 조만간 이런 것이 안전을 위해서 적용된다면 제스처 컨트롤 같은 것은 굉장히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거로 생각하고 있고 저희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 전무님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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