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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5G포럼, 창립 10주년 맞아 ‘6G포럼’으로 개편
  • 5G와 이종산업 융합, 차세대 통신(B5G/6G)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원
  • 6G 연구 성과를 ’26년에 선제적으로 Pre-6G 시연 추진, 6G 상용화 주도권 선점

안녕하십니까. 6G 포럼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하대학교 장경희 교수입니다. 오늘 제가 설명드릴 내용은 6G 이동통신. 소위 6세대 이동통신 전반적인 기술개발 방향성 그리고 국내외 여러 가지 기술 정책 동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준화 일정에 대해서도 간략히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G 포럼의 발자취

저는 현재는 6G 포럼의 집행위원장인데. 이전에 단체명은 5G 포럼이었습니다. 그래서 5G 포럼은 10년 전인 2013년 5월 30일 날 민관 합동으로 5G 포럼이 현재는 과기정통부 산하 조직입니다. 민관 합동이니까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공공-민관 파트너십) 정도로 되겠습니다. 소위 우리가 PPP라고 말하는 형태의 조직입니다. 10년 전인 2013년 5월 30일 날 5G 포럼이 창립됐고 5G 세계 최초 상용화 그리고 5G 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해서 창립이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러한 5G 포럼과 여러분들, 여러 회사들과 단체들, 정부 부처를 비롯해서의 노력으로 2019년 4월에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5G를 상용화시킨 바가 있습니다. 5G 포럼 그간의 성과를 말씀드리면 5G 융합뿐만이 아니라 6G 분야별 국제협력, 프로모션 산업 육성, 정책 지원 활동을 체계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주요한 국제협력을 말씀을 드리면 2014년도에 이종산업과의 융합을 위한 5G 버티컬 서밋 행사를 시작을 했습니다. 2015년도에는 한중일-미국-유럽 그리고 마켓 사이즈가 큰 인도와 브라질까지 포함한 7개국 그리고 터키가 현재는 옵저버로 돼 있는데. 7+1의 국가 대륙과 함께 글로벌 5G 이벤트라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에는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그러니까 소위 6G 기술과 서비스를 위해서 6G 글로벌 행사를 개최를 했고요. 현재 6G 글로벌이라는 행사로 국제 행사로 진행이 돼 오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5G 버티컬 서밋과 6G 글로벌 행사는 모바일 코리아라는 전체 행사명으로 통합돼서 매년 11월 1일이 포함되는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5G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올해 10회 행사인데. 우리나라에서 호스트를 하게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바일 코리아 행사와 함께 결합돼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21년도에는 미국의 6G를 위한 단체인 NGA(Next G Alliance)와 MOU를 체결했고 작년도에는 유럽의 6G 위한 단체인 6G-IA와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그간 국제협력 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모션 활동도 진행을 했습니다. 프로모션 관련돼서는 우리 산하 전문위원회와 워킹그룹들이 거의 60여 종에 해당되는 전문 백서들을 편찬을 한 바가 있고. 6G 포럼 홈페이지에 가시면 이런 백서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산업 육성, 정책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 6G 포럼의 출범과 글로벌 동향과 국내 현황

5G까지 각각 국가와 대륙별로 5G를 담당하는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5G 아메리카, 중국 같은 경우에 IMT-2020, 일본 5GMF, 유럽 5G-IA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체들이 6G로 이렇게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좀 전에 말씀드린 NGA(Next G Alliance)라는 단체가 6G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고 중국 같은 경우에는 IMT-2030 그리고 일본은 B5G(Beyoun 5G Consortium) 그리고 유럽 같은 경우에는 6GSNSIA입니다. SNS는 스마트 네트워크&서비스이고 IA는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입니다. 그래서 유럽 같은 경우에 6GIA가 프라이빗 쪽이고 6GIA와 5G PPP 그러니까 6GSNS 조인트 언더 테이킹 이라는 단체가 민 쪽이고 관은 유럽피언 커미티(EC)가 되겠습니다. 미중패권경쟁이 사실은 통신 네트워크 문제로 불거졌다는 건 여러분들 다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미국은 5G 이동통신이 더 이상 이동통신기술로서뿐만이 아니라 전 산업의 영향력을 가진 인프라 산업이라고 인식하며 정부가 직접적으로 5G/6G 기술을 관여하고 리드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통신 기술 자체뿐만이 아니라 전 산업에 파급력을 가진 후방 효과가 지대한 산업이라는 걸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는 통신 장비 제조업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여러 부문별로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오픈랜이라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화웨이라는 아주 걸출한 글로벌 업체가 있습니다. 차세대 통신과 5G 융합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고 5G 버티컬 차이나 글로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2030년 6G 상용화를 위한 R&D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공공연하게 “2030년을 2년 정도 앞당기겠다” 그렇게 공표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2년 앞당겨진 계획을 중국 같은 경우에는 “2년 더 앞당기겠다.” 이런 시기적인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특장점이 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5GIA/6GIA와 같은 단체인데. 공급망과 수요망 기반의 전주기 체계를 이런 단체에서 전반적으로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 민간 전주기 체계가 구축돼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특허 지재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내 현황을 보겠습니다. 올해 2월에 과기정통부는 K-Network 2030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6G 이동통신 기술력 확보를 하기 위한 전략과 더불어서 2026년 Pre-6G 데모를 갖는 비전 페스트를 개최할 계획하는 내용이 포함이 돼 있고요. 이와 같은 글로벌 그리고 국내 현황에 발맞춰서 6G 포럼이 5G 10주년 기념일에 6G 포럼으로 개명을 하게 됐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6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6G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구심체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6G 포럼에 전반적인 비전은 두 가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G 융합산업 그리고 6G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되겠습니다. 통신 기술 자체가 이종산업 버티컬 인더스트리. 예를 들자면 모빌리티 그다음에 자율비행 UAM, 환경, 보건, 의료, 제조, CT와 같은 이종산업의 확산되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종산업의 확산, 5G 융합 이런 것들이 5G에서 안 되던 것들이 6G 시대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될 리는 없겠고요. 5G 융합 이종산업과의 융합이 극한까지 밀어붙여지고 거기서 한계점을 발견했을 때. 그걸 6G에 가서 또 해결을 하는 시나리오가 맞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급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융합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현재 6G 포럼으로 개명은 됐지만 현재 상태에서 60%에서 70% 정도의 활동은 5G 융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6G 관련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산업 융합에 있어서는 이종산업이 참여하는 성장형 생태계 기반 마련하고 융합 서비스 발굴하고요. 차세대 통신에서는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마찬가지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4개의 이동통신 산업 육성 특화된 전문위원회와 4개의 버티컬 인더스트리와의 융합을 위한 전문위원회들이 있습니다. 차세대 모빌리티 그리고 스마트시티 제조 공공 융합 같은 이러한 이종산업 융합에 특화된 위원회가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현재는 10개 의장단사와 34개 일반사로 구성이 돼 있고. 매월 새로운 신규 회원사가 가입을 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1. 한국의 6G 정책과 R&D 전략 : 표준화

한국의 6G 정책과 R&D 전략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중국·일본·유럽 같은 나라의 6G 관련된 투자액 규모를 보면 상당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현재 1단계 6G 핵심기술개발 사업이 1900억원 규모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가 3차년도입니다. 보시다시피 경쟁국에 비해서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현재 2차 2단계 예타가 준비 중이고 아마 올해 8월 정도면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표준화 일정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 3GPP와 ITU-R 그러니까 3GPP에서 표준화 한 다음에 ITU-R에서 어프로브를 받는데 ITU-R의 6G 관련된 기술 표준 로드맵입니다. 그래서 여기 프레임워크라고 돼 있죠. 이전까지는 비전이라고 불렀습니다. 프레임워크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냐면 서비스 그다음에 성능의 목표 그리고 로드맵, 주파수나 상용화 같은 로드맵들이 담깁니다. 그래서 프레임워크 정립이 올해 6월 달까지 완성이 될 예정입니다. 이후로는 기술 요구사항 그러니까 테크니컬 리콰이어먼트가 정립될 예정이고 그리고 이 기반으로 프레임워크와 기술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후보 기술을 접수하고 그다음에 평가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접수하고 평가함으로써 여러 경쟁 기술들이 제출이 되겠죠. 접수가 되겠죠. 그래서 경쟁 기술의 우위를 판별해서 표준을 완성하게 되겠습니다. 표준 완성의 타깃은 2030년 6월이 되겠습니다.

  1. 한국의 6G 정책과 R&D 전략 : 시장

5G부터는 이종산업에 적용이 되는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6G에서는 좀 더 심화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통신 장비의 점유율을 보면 우리나라의 글로벌한 기업인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넘버원은 28.7%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화웨이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에릭슨, 노키아 이런 순서고 현재 삼성전자가 한 3% 정도인 6위 정도 이런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분발해도 괜찮습니다.

  1. 한국의 6G 정책과 R&D 전략 : 트렌드

현재 6G 기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5G 기술을 개발할 때 우리 제조사, 사업자, 정부 부처가 타겟을 한 여러 가지 기술 중에 하나가 밀리미터웨이브(mmWave)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밀리미터웨이브(mmWave)의 서비스가 그렇게 원활하지는 않죠. 밀리미터웨이브(mmWave)의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에요.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알겠지만 미국의 정부 기관인 FCC에서 주파수 정책을 결정합니다. FCC 의장조차도 우리가 5G에서 배운 레슨을 잊지 말자.예를 들면 밀리미터웨이브(mmWave) 같은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사실은 밀리미터웨이브(mmWave)는 B2C 그러니까 커머셜.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 스마트폰 같은 영역에 적용되기보다는 B2B나 B2G와 같은 특화된 서비스 시나리오에 좀 더 적합한 걸로 보입니다. 이러한 5G에서 배운 레슨을 우리가 활용을 해서 6G를 개발할 때는 주파수 플랜을 좀 잘 해보자. 그중에서 우리가 집중하는 밴드 중에 하나가 Upper-mid Band 대역(7~24Ghz)입니다. 어퍼 미드 밴드는 7~24Ghz 정도입니다. 용량과 커버리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말하자면 전국망으로서 필요한 주파수가 되겠다는 얘기고요. 밀리미터웨이브(mmWave) 이상 또는 Sub-THz 웨이브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핫스팟 지역에 설치를 하자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기술을 어퍼 미드 밴드에 맞추어서 초기 시장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나 퀄컴, 에릭슨, 노키아 같은 경우 이런 생각은 다들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아이디어를 처음에 도식화한 게 노키아입니다. 노키아에서 웨딩 케이크 형태로 스펙트럼 케이크를 해서 제일 밑바닥에 깔린 게 전국망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밀리미터웨이브(mmWave) Sub-THz로 가면서 핫스팟을 커버하는 이런 주파수 플랜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두 번째 신규 기술 트렌드는 네트워크의 SW화와 클라우드화입니다. 이런 것들이 사실은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크게 보면 라디오 액세스 네트워크가 있고 그다음에 코어 네트워크 그러니까 한마디로 무선망, 유선망 이렇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유선망 쪽은 이미 SW화와 클라우드화가 많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SW화와 클라우드화가 유선망뿐만이 아니라 무선망에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6G 쪽에서 모바일 코어망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진화하고 있고 라디오 액세스 네트워크 무선망도 클라우드 기반의 버츄얼 랜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이티브라는 건 뭐냐면 기술 시스템 자체를 설계를 할 초기부터 그러한 기술을 바탕에 깔고 그 시스템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현재 5G 같은 경우에는 AI 기술이 곳곳에 적용이 되고 있는데 AI 기술을 전제로 해서 5G 시스템 전체를 설계한 게 아니고. 현재 운영이 되는 장비나 노드들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1단계 예타와 현재 2단계 진행되고 있는 예타와의 기술적인 맵핑이 되겠습니다.

  1. 6G R&D 전략 : 무선 통신 혁신

6G 기술개발 추진전략은 전반적으로 한 다섯 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 무선 통신 혁신 그다음에 소프트웨어(SW) 중심 네트워크 그다음에 통신 네트워크 역할 확대 그리고 에너지 절감 기술, 공급망 안보 강화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 간단하게 이 다섯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무선 통신 혁신 (커버리지 확대 기술)

어퍼미드 밴드에서는 어떤 기술이 주로 쓰일 것 같으냐면 현재 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보면 기지국이 TRx 그러니까 송신하는 안테나 개수 64개, 그다음에 수신하는 안테나 개수 64개입니다. 64 TRx라고 합니다. 이 기술이 6G에서는 Extreme massive MIMO라고 그래서 최소한 256 TRx 이상 1k 1024 TRx라든가 그 이상으로 확장이 될 거라고 우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뭐가 좋으냐면 우리가 수백 개 또는 그 이상의 TRx 안테나 그리고 조금 높아진 어퍼 미드 밴드 주파수 대역으로 인해서 우리가 빔포밍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간섭도 줄이고 사용자의 데이터 레이트도 늘리는 효과가 있고 또 하나 사용하지 않는 영역으로의 트랜스미션 전송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됩니다. 기지국 용량 10배, 에너지 효율 5배 속도 데이터레이트 속도 10배를 우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커버리지 확대기술 6G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키워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NTN(Non-terrestrial networks)이라고 합니다. 비지상 네트워크입니다. 현재 5G에서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는 기지국이 어디 있죠? 기지국이 다 지상에 있습니다. 우리도 지상에 있죠. 여러분들 비행기 타고 한 1km 이상 올라가면 통신이 꺼집니다. 그렇죠? 사실은 여러분들 비행기 탈 때 스마트폰을 켜놓으면 안 되겠지만, 어쨌든 현재로는 헬리콥터의 운항 고도 정도만 가더라도 5G 통신 링크가 단절이 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현재 99% 이상 대부분의 사용자가 지상에 존재하는 만큼 우리가 기지국의 안테나가 다운 틸팅, 지상을 보고 있는 거예요. 전파가 위쪽으로 안 날아가고 있는 거죠. 6G에서는 자율비행, UAV, 드론, UAM(도심 항공 자율교통) 있잖아요. 이러한 공중 노드들이 많아질 거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하나 지상에서 현재 사막이나 밀림 같이 아주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에 가면 통신이 안 되죠. 강원도 산골에 가도 통신이 안 됩니다. 이걸 갖다가 LEO(저궤도) 위성을 사용해서 우리가 서비스를 하게 되면 통신 영역 커버리지를 확대할 수가 있고 또 하나는 공중 노드들, 심지어는 10km 상공을 날고 있는 비행기에서도 우리가 6G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NTN이라고 합니다. NTN(Non-terrestrial networks, 비지상 네트워크)입니다.

  1. SW 중심 네트워크 (오픈랜·클라우드-네이티브·AI-네이티브 기술)

또 하나 오픈랜 기술인데 오픈랜 기술은 사실 소프트웨어(SW) 중심의 오픈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이고 오픈랜과 가상화·개방화·지능화는 정말 궁합이 아주 잘 맞는 기술들입니다. 오픈랜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제가 말씀을 드렸고 미중패권경쟁으로부터 시작됐고 미국에서 기지국 장비, 별도의 제조사가 존재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가장 경쟁력 있는 부품들을 가지고 기지국을 갖다가 구성하려고 하다 보니 인터페이스들이 다 개방이 돼야지 그게 가능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개방을 위해서 가능하면 개방화 그다음에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만들고 또 하나는 지능화해서 센트롤 라이즈 컨트롤 또는 분산화 컨트롤 할 수 있게 이런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기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은 소프트웨어 중심 네트워크가 되겠고요. 소프트웨어 중심 네트워크의 키워드 중에 하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되겠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일단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에 무관하게 마이크로서비스를 컨테이너 기반으로 해서 자유자재로 유연성, 고가용성, 고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코어망 소프트웨어 기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AI-네이티브 기술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무선망, 유선망이 공히 적용이 되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설계 초기부터 네트워크 전반의 AI를 적용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 되겠습니다. 사실은 AI-네이티브 기술의 대표적인 기술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MCS(Modulation and Coding Scheme) 이런 걸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웨이브폼 자체, OFDM도 웨이브폼 중에 하나거든요. 웨이브폼 자체를 선택한다든지 또는 유선망/무선망 네트워크에 있는 수천 개의 파라미터들을 인간이 다 조절하는 게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한다든지 또는 하드웨어마다 각각의 특성이 제조사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 하드웨어 특성을 고려를 해서 그 파라미터를 인식을 해서 최적의 오퍼레이션 레인지를 찾는다든지 하는 기술들이 AI-네이티브의 일종이 되겠습니다.

  1. 통신 네트워크의 역할 확대와 에너지 절감 기술

통신 네트워크의 역할 확대 스플릿 컴퓨팅이 이 중에 하나인데 여기에 스플릿 컴퓨팅뿐만 아니라 통신과 센싱을 융합하는 인티그레이티드 센싱&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기술도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는 6G를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라고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인텔리전스에 가장 많이 이바지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를 센싱으로 해서 우리가 획득을 하고 센싱된 데이터를 우리가 잘 지능적으로 활용을 해야 될 텐데. 센싱을 하려고 하다 보니 통신뿐만이 아니라 센싱을 하기 위한 주파수 대역이 별도로 필요할 수도 있고 또는 통신과 센싱을 동일 주파수에서 같이 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되면 어떤 기기 노드들마다 컴퓨팅 기능이 좀 더 필요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 컴퓨티 성능을 우리가 주변 노드에서 빌려온다거나 하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에너지 절감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선언과 함께 아주 관심이 많은 분야가 되겠고요. 특히나 네트워크 사이드에서 기지국이나 또는 무선망뿐만이 아니라 유선망 쪽에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고 사실은 여기는 에너지 절감에는 명확한 타임라인이 있습니다. 데드라인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에너지 절감 기술을 개발하는 게 가장 크리티컬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도 있겠습니다.

  1. 공급망 안보 강화와 PrE-6G 시연 추진

미중패권경쟁에서부터 보듯이 요즘은 부품 기술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이 되는 인프라 요소 기술들이 모두 공급망의 안보와 관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부품들을 6G에서는 국내 기술로 확보하고 따라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026년에 Pre-6G 비전 페스트를 우리가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2026년 3/4분기가 되겠고요. 2024년부터 개발한 기술로 한 2년 반 정도 개발한 기술로 2026년 3/4분기쯤 해서 Pre-6G가 되겠죠. Pre-6G 비전 페스트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 그동안에 5G 기술개발과 더불어서 앞으로의 6G 국내 글로벌 동향을 살펴봤습니다. 국내/국제 동향 가운데서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고 기술패권경쟁이 아주 심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어떻게 우리나라 이동통신기술을 진흥하고 생태계 발전을 하겠는가 하는 관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_장현민 PD gnzhyunmin@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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