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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진행
: 한주엽 디일렉 대표

출연 : 황지상 필에너지 전무이사

 

-조만간 상장하는 필에너지의 황지상 전무님을 모셨습니다. 전무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필에너지의 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황지상 전무입니다. 반갑습니다.”

-전무님. 원래 필옵틱스, 필에너지 여기서 처음 시작하신 건 아니고 그전에 어디에 계셨습니까?

“그전에는 삼성SDI에서 2021년까지 재직을 하였습니다.”

-삼성SDI에서는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저는 생산 기술 개발 전문가로 이렇게 쭉 성장을 하였고. 마지막에 나올 때는 저희의 스택(Stack) 신공법을 검증하고 그 스택 라인을 헝가리 쪽에 양산하는 램프업을 하는 담당 임원으로 재직을 하였었습니다.”

-그렇군요. 필에너지 쪽으로는 언제 오셨죠?

“2022년부터 제가 필에너지에 조인을 했습니다.”

-작년에 오셨군요. 필에너지는 필옵틱스와 삼성SDI의 합작이라고 해야 됩니까? 아무튼 8대2 지분율로 설립을 한 회사이고 필옵틱스에서 일부 물적분할 해서 설립이 된 회사인데. 일단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 있긴 한데. 저희가 기초적인 내용부터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에너지는 배터리 장비 중에서도 어떤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까?

“필에너지는 현재는 스택(Satck)하고 노칭(Notching). 그리고 특히 각형배터리에 주로 주안점을 두고 이렇게 스택하고 노칭을 고객사에 공급을 하고 있는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객사라고 하면 삼성SDI입니까?

“현재는 고객사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삼성SDI가 스택으로서 메인이고요. 그리고 레이저 노칭에 대해서 저희가 수주를 받은 것이 모로우라는 회사랑 같이 진행하고 있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모로우랑 거래한 지가 얼마 안 됐죠?

“모로우랑은 작년에 수주를 받아서 올해 파일럿 라인 쪽으로 레이저 노칭 설비가 4대가 공급이 될 예정입니다. 올해 10월 말 정도에 출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저 노칭하고 스태킹 장비가 핵심이고 삼성SDI 쪽은 스태킹 위주로 가십니까?

“삼성SDI는 사실은 필에너지를 보시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필에너지는 필옵틱스가 모회사이고 거기서 분할돼서 설립된 회사인데. 필옵틱스는 2015년부터 전지사업부를 운영을 하면서 그 당시에 레이지 노칭 설비를 최초로 삼성SDI에 양산으로 대량 공급을 한 회사입니다. 그 기술들이나 그런 것들이 필에너지로. 필옵틱스의 전지사업부가 저희의 전신이다 보니까 그대로 이식이 되었다라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노칭과 스태킹이 공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사실은 그전에는 저희가 대부분의 셀들을 다 감아서 와인딩(winding)을 한 다음에 눌러서 그것을 각형이든 파우치든 셀의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에너지 밀도를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 방법으로는 안 되고. 그래서 한 장 한 장을 다 스택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스택으로 가게 되면 한 장 한 장의 극판 자체가 셀의 형상을 띄어야 되고 탭을 하나씩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극판에서 만들어진 것을 하나하나 셀의 형태로서 탭까지를 해서 성형을 하는 것, 잘라내는 것(컷팅)을 노칭 공정이라고 하고 있고. 그것들을 그대로 모아서 양극, 분리막, 음극 하나하나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서 직사각형의 틀에 정확하게 맞춘 형태로 만들어진 공정을 스택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삼성SDI하고 SK온의 스택 방식과 LG에너지솔루션 쪽의 스택 방식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다릅니다. 사실은 각 사마다의 고려하는 팩트가 다 있고요. LG에너지솔루션 같은 경우는 당시에는 라미네이션&스태킹을 적용했던 것이 생산성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고려를 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생산성 측면으로 보면 스택 장비로만 보면 라미네이션&스태킹이 가장 우수하죠. 우수하지만 라미네이션&스태킹에서는 사실은 어떤 라미네이션을 했을 때 그 안에서의 극판의 포지셔닝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조금 우려 사항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 이제는 Z-스태킹이 어느 정도 극판을 잡아주는 것이 더 강하다 보니 Z-스태킹 쪽으로 LG에너지솔루션 쪽에서도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기사들도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 차이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어디가 더 대세다”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생산성하고 결국에는 가장 핵심인 안전성을 고려했을 때는 Z-스태킹 쪽으로 많은 분위기를 타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Z-스택. 삼성SDI에 들어가는 그 스택 장비는 지금 필에너지가 독점이죠?

“독점입니다.”

-다른 경쟁사가 들어올 개연성이 있습니까?

“사실은 저희가 항상 독점적으로 그것을 공급한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또 이렇게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그 지위를 잃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도 기술 개발이나 그리고 기술 혁신을 하는 쪽으로 드라이브를 더 강하게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신고서 내용에 보면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레이저 노칭 장비를 대량으로 공급을 하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2020년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공정 변화로 레이저 노칭 설비의 수주 및 매출이 감소하였다는데. 삼성SDI는 지금은 레이저 노칭을 안 쓰나 보죠?

“삼성SDI는 레이저 노칭을 쓰고 있는 것은 스택에는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고 극판에 있어서 극판은 코팅이 안 된 무지부라고 하는, 그 무지부를 코팅하는 그쪽에 멀티. 그러니까 기존의 와인딩 셀 쪽에는 레이저 노칭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과거 공정입니까?

“과거 공정입니다.”

-신규로는 그러면 더 넣기는 힘든 겁니까?

“현재는 레이저 노칭에서도 저희가 돌파구를 마련해서 그 부분도 해보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 현재는 어느 정도 가능성을 굉장히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한 2025년 정도부터는 그 부분도 레이저 노칭으로서 전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사실은 레이저 노칭이라고 하는 것이 금형하고 비교가 될 텐데요.”

-기존에 쓰던 물리적으로 자르는 노칭을 말씀하시는 거죠?

“근데 현재 레이저 노칭을 이렇게 딱 적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사실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스택 셀이 도입이 됐는데 이게 상당히 스택 셀을 단판 단판을 이렇게 자르긴 하지만 그 단판 단판을 잘랐을 때 그때는 저희가 이용할 수 있는 만큼의 활물질이나 이용할 수 있는 만큼의 코팅 영역은 그대로 다 최대한 이용을 해야지 로스가 적은 거 아닙니까? 그런 상황인데. 이 코팅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슬러리를 가지고 코팅을 하는 건데. 이 코팅은 자기들이 양 엣지하고 가운데하고의 유변 물성이나 액체의 물적 특성이나 화학적 특성에 따라서 그 코팅의 형상이나 이런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코팅 두께가 양 엣지는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양 엣지가 빠지게 된 그 부분에 있어서는 그러면 그 부분을 셀로 쓰게 되면 사실은 음극하고 양극하고 대면이 돼야 되는 부분에서 코팅 두께가 이렇게 흔들리게 되면 거기서는 또 리튬 석출이나 이런 문제들이 만들어질 수 있어서 그 부분은 굉장히 작은 영역인데 깔끔하게 쳐내면서 극판의 셀 형상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서 스택 셀을 만든 것인데. 레이저를 가지고 노칭을 하기에는 사실은 레이저 노칭이라고 하는 것은 빛을 쓰고 열 에너지를 쏴서 그것을 가지고서 커팅을 하는 것인데. 이 셀이라고 하는 극판이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는 상당히 많은 이종의 물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종의 물질들이 열에 대한 반응성이 다 다를 것이고 그리고 또 기재도 들어가 있는데 기재도 역시 메탈이다 보니 열에 대한 반응성이 또 다르거든요. 그러다 보니 그것을 한 번에 깔끔하게 쳐내는 것이 사실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작업인데. 음극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기술 돌파구가 마련돼서 많은 회사들이 도입을 하려고 하고 있고. 결국에는 양극의 문제입니다. 양극의 문제인데. 양극이 음극 대비해서 열적의 특성이 굉장히 차이가 크고 하다 보니까 그거를 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그 부분에서는 방향을 잡고. 가능성을 다 확인하여서 올해까지는 실현 가능성이 아니라 양산 신뢰성까지를 검토하는 그런 연구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레이저 노칭하는데 위에 활물질이 발라져 있는 거를 자르느냐 발라져 있지 않는 걸 자르느냐의 차이를 말씀하신 거군요.

“도포가 안 돼 있는 부분은 메탈, 구리나 알루미늄 이렇게 단일 소재를 가지고 커팅하는 거니까 그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렵지 않다. 그런데 위에 뭐가 발라져 있으면 얘가 열이나 이런 거에 반응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죠. 발라져 있는 것이 그래파이트(흑연). 음극에 쓰이는 그래파이트하고 양극에 쓰이는 이 양극활물질하고는 다릅니다. 양극활물질 자체가 또 세라믹으로 여러 가지 물질들이 섞여 있는 거고, 또 바인더도 물성이 다르고 기재의 알루미늄하고 구리도 이렇게 천차만별로 다른데. 이게 멜팅하고 나서 기화가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석션을 해서 처리를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하는데. 거기서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그리고 그러한 데브리스, 스크랩, 흄 이런 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그런 것들이 문제인데. 양극은 거기서 훨씬 더 많은 복합 소재가 있다 보니까 한 번에 그것을 처리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말하자면 필옵틱스의 주요 매출원은 노칭과 스태킹인데. 스태킹 위주로 지금 들어가고 있고 레이저 노칭은 모로우에 일부 지금 들어가기는 하지만 삼성SDI는 현재는 많이 쓰는 데는 레이저 노칭을 안 쓰고 있다. 안 쓰고 있는데 지금 개발 중이신 것은 뭐가 발라져 있는 것도 자를 수 있는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보시는 거군요?

“그렇죠. 음극은 이미 개발이 됐습니다.”

-개발이 됐습니까?

“음극은 모로우니 뭐니 해서 개발이 됐고, 유럽 쪽에서는 사실은 금형에 대해서는 약간 금형을 자동화하거나 이렇게 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으니까. 자동화도 그렇고 금형의 메인터넌스 비용도 그렇고 사람이 결국에는 그것을 교체하고 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유럽 쪽에서는 조금 곱지 않은 시선은 있습니다. 어떻게든 레이저로 적용하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럽을 필두로 해서 레이저 노칭을 적용하는 것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택에도 그것을 같이 인라인으로서 접목을 하는 것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양극에 대해서도 확인을 하였으니, 사실 양극의 경우에는 음극 대비해서 약간 어렵다 보니까 생산성이 양극은 음극 대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도 스택이랑 결부를 하게 되면 충분히 해볼 만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게 공시보고서에 나와 있는 유지부 절단, 무지부 절단 그 말씀이신 거죠? 유지부는 코팅이 되어 있는 거고.

“유지부는 코팅 도포가 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러면 지금 올해 장비 4대가 모로우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도 유지부 레이저 노칭 장비입니까?

“음극 쪽은 유지부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양극은 현재는 무지부입니다.”

-모로우에 4개가 들어간다는 게 둘둘입니까?

“둘둘입니다. 양극 둘, 음극 둘.”

-그렇게 되는 거군요. 노칭 장비하고 스태킹 장비는 가격대가 대당 어떻게 됩니까?

“현재까지 저희가 주로 공급하는 이 설비는 상당히 하이엔드 설비입니다. 그래서 공급 단가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비율적으로만 말씀드리지만 노칭 설비는 현재는 스택 설비의 반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사실 필에너지를 바라보는 일반투자자 관점에서 볼 때는 “우리가 팔 수 있는 시장이 너무 협소한 거 아니냐?” 태생 자체가 삼성SDI랑 8대2로 합작을 해서 만들었고, 지금 거의 99%의 매출이 작년까지 삼성SDI로부터 나왔고 황지상 전무님도 삼성SDI 출신이시고. 연구개발진들을 보니까 부사장님, 전무님하고 또 한 분 계신 거 보니까 다 삼성SDI 출신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기술 방식도 그렇고 너무 시장이 협소한 거 아니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회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십니까?

“그 부분이 그렇게 보시는 게 당연한 거고요. 사실 저희 고객사도 핵심 설비인 스택에 대해서 공급을 원활하게 받기 위한 목적으로 저희 회사에 지분 투자를 하셨고 진행이 되었는데. 사실은 기술적으로만 보면 이 스택 설비라고 하는 것은 저희만 잘해서 된 것이 아니고 공동 개발 그리고 저 역시 개발부터 램프업까지를 제가 담당을 했던 임원으로서.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저희가 대외적으로 이것을 판매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되는 것이고 할 수도 없는 거니와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고. 지금까지는 이렇게 독자 고객으로서만 연 매출 2000억원 정도를 유지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결정적으로는 사실은 앞으로 이 배터리 시장이 커나가고 증가하는 속도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저희 역시도 성장을 해야죠. 성장을 해야지만 어떤 규모의 경제도 만들어지고, 그러면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더 원활하게 될 수 있을텐데. 그러다 보니 고객을 확보를 해야 되고. 확보를 해야 되는 것은 지금 현재 저희의 스택으로서는 어렵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저희가 잘하는 레이저 노칭이나 그리고 레이저 노칭을 기반으로 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화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확보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전략의 근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2027년 정도까지는 현재의 매출 규모가 거의 90% 이상을 저희 고객사한테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한 6대4 정도로 해서 40%는 다른 고객들과 이렇게 할 수 있는 거겠죠. 그래서 결국에는 제품 다각화를 통해서 고객 다변화를 통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 1897억원 매출하셨고 영업이익은 168억원 이익률이 8.9% 정도 나왔는데. 이거는 모든 배터리 장비 업체가 마찬가지지만 현금 흐름은 다 마이너스로 지금 돼 있는 게 아마 그게 자재를 먼저 구입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사실은 저희가 자재를 먼저 구입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그런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협력업체들에게는 먼저 저희가 대금을 지불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자금 운용상에는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갈 때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태킹 장비는 어쩔 수 없이 삼성SDI 쪽으로만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걸로 제가 이해를 했고요. 아까 6대4라고 하셨는데. 40%가 다른 고객이라고 하면 지금 “유지부를 노칭하는 레이저 노칭 장비를 팔겠다”라는 걸로 이해하면 됩니까?

“맞습니다.”

-상장하고 나시면 제가 보니까 4680에 대한 것. 그리고 아까 유지부도 신규 개발 장비라고 하셨는데. 그거랑 또 전구체 전지에 대한 스택 장비를 세 가지 정도로 신규 장비로 보고 계신 것 같은데. 유지부에 대한 거는 일단 말씀하셨으니까 넣어 두고 신규 개발하는 4680에 대한 거 그리고 전고체에 대한 거 그것도 설명을 해주시죠.

“저희 회사를 보시면 일단은 스택이랑 노칭에 대해서 이렇게 집중을 하는 것은 사실은 부가가치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볼 수가 없습니다. 스택이랑 노칭은 각형의 조립 라인에 있어서는 사실은 가장 많은 설비가 들어가는 부분이고, 그렇게 또 가장 많은 설비가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저희도 어떤 설비의 이터레이션 관점에서 보면 효율화가 더 가능할 것이고, 그러다 보니 좀 더 많은 부가가치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말고는 그러면 그다음에는 또 뭐가 있을까?”라고 봤을 때는 사실은 각형이라고 보면 캔 제조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가 있겠는데. 저희가 캔 제조나 이런 것을 바로 도전하기에는 더 시간이 걸릴 것이고, 해오던 것을 하려고 한다면 사실은 설비를 배터리 쪽에 공급하는 것이 맞겠다는 판단이었고. 그러면 그다음에 지금 뜰 것이 무엇인가를 보게 되면, 사실은 4680이 도래를 하면서 4680 역시 원형의 폼팩터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원형에 있어서 조립 라인에서 가장 큰 설비대수를 차지하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와인딩 머신입니다. 4680에서는 와인딩 머신의 기존의 18650이나 21700과 같은 그런 형태의 탭을 쓰는 것이 아니라 무지부에다가 굉장히 많은 탭을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탭을 만드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레이저 노칭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 레이저 노칭하고 권취기하고 이 두 개를, 레이저 노칭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를 같이 엮어서 하게 되면 우리도 좀 더 파이도 키우고. 우리의 내실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판단 하에서 이 권취기를 개발을 하게 되었고요.”

-4680에 대해서 개발을 하신거죠?

“4680 권취기를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는 턴온이 돼서 테스트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전고체에 대한 스태킹 장비 어떻습니까?

“사실은 전고체 스택도 배터리 분야에서는 이 스택이랑 노칭은 뗄래야 뗄 수가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비단 전고체뿐만이 아니라. 전고체도 저희가 그것을 스택의 형태로 쌓아 올리고 해서 물론 전해액이 없다고는 하지만, 스택을 쌓은 형태로 쌓아 올려서 해야 돼서 그래서 스택 설비가 필요한 것이고, 예를 들어 연료전지 같은 경우에도 MEA(막전극접합체)라고 하지만, 그것 역시 전극하고 분리막 역할을 하는 복합막하고 이것들을 하나하나를 다 쌓아 올려서 그것들을 다시 또 MEA를 쌓아 올리는 그런 스택 방식이 다 있기 때문에 재단하는 것도 거기에도 레이저 노칭이 필요하고 해서 레이저 노칭과 스택은 이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는 앞으로는 전고체든 어떤 폼팩터든 상관없이 쭉 갈 수 있는 폼팩터이고 툴이다. 그래서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것이고. 전고체 설비는 사실은 저희가 삼성SDI하고 같이 이 부분도 공동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일부 1차 장비는 들어간 걸로 나오고요.

“삼성SDI 라인에는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그것을 삼성SDI에서 진행하는 파일럿 라인에는 또 어떻게 해야 될지 그 부분을 지금 저희는 계속 같이 협력을 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Z-스태킹과 전고체 배터리 스태킹 장비를 놓고 보면 기술 난도라고 해야 됩니까? 장비단에서 뭐가 더 높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분리막도 빠지고 다른 것도 빠지니까 혹시 전고체가 더 편한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전고체가 일단은 겉으로만 보기에는 분리막이라는 이 플렉서블한 매체가 없다 보니까 더 편할 것 같기는 한데요. 전고체는 결국에는 전해질이 없다 보니 고체 전해질이 개면에서의 어떤 들뜸이나 이런 것들이 하나도 없이 이루어져야 돼서 그래서 결국에는 전고체를 스택을 하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 그 압력을 줘서 개면이 잘 형성이 되게끔, 어디 들뜨는 것이 없이 형성이 되게끔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사실은 상당히 고압의 압이 필요하고. 그런 고압의 환경에서도 형태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스켓이나 이런 것들을 쓰게 됩니다.

-고압이라면 몇 바 정도 되는 겁니까?

“통상적으로는 2000바부터 5000바 이렇게 상당한 고압이 필요합니다.”

-엄청난 고압이네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스택하고 연계를 하면서 해야 될까?”라고 하는 부분도 제가 고민을 하기 시작을 하였고요.”

-올해 매출 계획은 어느 정도나 되십니까?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해서는 확실히 증가합니다. 일단 계획은 작년 대비 30%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저희 매출이 일단은 현재는 단일 고객사 쪽에서 이렇게 좌지우지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단일 고객사의 스케쥴, 출하 상황에 따라서 그것이 라인에서 다양한 고객사에서 사정상 조금 더 출하 시점을 늦춰달라거나 이런 요청이 올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거에 따라서 매출은 조금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기본적으로는 한 30% 정도를 매출신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2026년이나 2027년 정도까지 연평균 어느 정도로 매출 성장률을 예상을 하십니까?

“지금까지가 약 한 200% 정도. 2020년 설립하고 나서 지금까지가 200%라고 하면 하여간 CAGR(연평균 성장률)은 200%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짧은데요.

“앞으로의 CAGR(연평균 성장률)은 한 30~40%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현재 삼성SDI 같은 경우는 스텔란티스라든지 얼마 전에 보도도 나왔던 GM이라든지 이렇게 “합작을 해서 배터리를 만들겠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는데. 이런 게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지금 구조에서는 필에너지의 어떤 매출 수주 기대감도 더 큰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삼성SDI에 투자하기로 한 기업은 지금 GM하고 스텔란티스 정도인가요?

“GM하고 스텔란티스는 이미 정해진 부분이 있고, 그 외에도 2공장이나 이런 것들이 논의가 되고 있다라는 그런 보도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여서 그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다른 부분에 열심히 하고 있다는 얘기들은 들은 건 있는데.”

-다른 부분에 열심히 한다는 건 아까 GM이나 합작 이런 종류의 열심히 한다는 얘기입니까?

“결국에는 자동차 회사 쪽이랑 OEM 쪽이랑 이렇게 진행되는 것들이 알려진 회사들 말고도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투자에 대한 어떤 기조는 삼성SDI에 계셨으니까 국내 3사만 보더라도 굉장히 보수적이잖아요? 이런 기조가 확 바뀔 수 있을까요?

“보수적이지만 현재를 보게 되면 보수적인 가운데서도 내실을 다지는 작업을 계속 삼성SDI 쪽에서는 하였고. 어느 회사보다도 기술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회사가 삼성SDI입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기존에 불확실했던 안전성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잡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투자에 대해서는 기존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하고 계신 거죠? 아까 새로 개발 중인 4680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설비. 그리고 유지부 레이저 노칭 장비. 지금 음극은 됐고 양극 쪽의 개발. 그리고 전고체 설비 했는데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매출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건 순서대로 나열해주시면 뭡니까?

“순서대로 한다면 일단은 4680 향으로 해가지고는 저희가 노칭도 할 수 있고 권취기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두 개를 다 할 수 있으니 이 부분에서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는 노칭 쪽이 될 것 같습니다. 레이저 노칭도 스택만큼은 아니지만 스택의 한 4분의 1 정도 내지는 3분의 1 정도 설비 대수가 필요한 부분이어서 이 부분도 저희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고체는 상대적으로 좀.

“아무래도 전고체는 사실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2027년도에 양산을 한다라고 하고 있지만, 소재도 그렇고 그 시기는 조금 아직 불확실한 면이 있어서 그래서 전고체가 저희의 매출에 기여할 그 포션은 약간 작게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세 가지의 신장비군들 중에서 매출에 기여하는 시기가 가장 빠른 것도 지금 말씀하신 순서대로입니까?

“이미 레이저 노칭 쪽은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는 곳이 있고 하지만, 그 부분도 매출로서 기록이 될 것은 아마 2025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노칭이요? 모로우에 들어간 거는 레이저 노칭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거기는 파일럿이니까 제외를 하고, 파일럿 보다는 양산 규모로 해서 한 수십 대가 들어가고 하는 그런 규모로 보게 되면 2025년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가 되지 않을까 보고 있고, 그리고 저희의 4680의 복합 권취기 역시 2025년부터 그렇게 스타트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는 지금 기존의 Z-스택 장비 단일 고객사 위주의 매출의 어떤 구조는 한 1~2년, 그 이상 계속 갈 수도 있다라는 얘기입니까?

“2024년 정도까지는 매출의 비율로만 보면 스택 쪽의 매출이 그렇게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2024년부터 공급사들이 하나하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저희가 5개의 배터리업체 그리고 자동차 업체하고 협의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내년에는 하나하나를 이렇게 가시적으로 보일 것으로 보고 있어서 일부는 내년에 매출로서 저희한테 잡힐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Z-스택 장비만 아니면 다른 데 팔 수 있다는 거군요?

“심플하게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새로 개발하고 있는 것도 혹시 삼성SDI 쪽으로만 공급을 해야 된다거나? 같이 개발하면 그런 제약이 있기도 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같이 공동 개발하거나 한 부분은 아니어서 그리고 저희의 고유한 기술로서 적용이 된 것이어서 그래서 이 부분은 제약이 없다라고 보고 있고. 4Q부터는 계속 그렇게 프로모션을 할 계획입니다.”

-필에너지에서 장비 개발하시는 분들이 전무님 포함해서, 핵심 인력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죄송합니다. 제가 평가하는 건 아니고요. 공시 서류에도 그렇게 나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그 분들의 이탈 위험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게 있으십니까?

“그 부분은 아직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전무님이 다른 곳에 가실 수도 있잖아요.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습니다.”

-혹은 그 위에 부사장님이 다른 데 가실 수도 있을 텐데. 혹시 다른 데 못 가게 하는 장치가 있나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문제일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충분히 고려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어떤 고려가 있죠?

“이번에 IPO를 하고 나니까 IPO 하고 나면.”

-스톡옵션이라든지.

“스톡옵션도 있고 그 외에도 회사에서 저희들, 저희들이라는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회사에서 핵심 인력에 대해서는 키핑을 하기 위한 노력들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필에너지와의 관계는 보시기에는 어때요? 지분이 물론 20%가 있어서. 그런데 삼성SDI의 입장에서는 그 지분의 20%에 대한 평가 금액이 사실 회사 입장에서 볼 때는 큰 돈은 아니기는 하지만 상징적인 것도 있고 이런 좋은 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일단은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규모의 경제를 가는 것도, 규모의 경제를 확보를 해야 된다고 하는 것도 결국에는 시장 증가 속도에 맞출 수 있는 회사가 돼야 한다는 것이고요. 시장 증가 속도에 맞추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확보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도 확보해야 한다. 이런 부분인데. 물론 고객도 확보해야 되는 부분도 맞지만 저희의 현재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와의 관계를 유지를 하면서 그리고 동반성장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하고 같이 기타 고객사들하고의 관계를 다 돈독히 하면서 저희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그런 생각으로 저희는 운영과 경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장하게 되면 공모 자금이 700억원? 800억원? 그정도 들어오는 것 같은데. 물론 공모액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 금액 중에 일부는 아까 신규로 한다는 장비 R&D에 쓰실 테고. 나머지 돈은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그 부분은 저희 사실 운영 자금에 대한 부분이 포션이 크고요. 그리고 운영 자금 말고 현재는 2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2공장이요?

“2공장을 짓게 되면 올해 12월까지는 완공이 될 거고. 12월부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매출 규모로만 보면 5000억원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규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실은 이 옆에 3공장 부지를 현재 5000억원에 해당하는 그 부지를 지금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요. 이것까지를 하게 되면 1조원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회사로 생각을 하고요.”

-캐파로는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2027년에는 저희가 7000억원 이상을 하는 것을 저희의 계획으로 잡고 있는데.”

-2027년에 7000억원 이상이요?

“네. 그렇게 하기 위해서도 현재 3공장까지는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그리고 아이템도 다변화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공모 금액을 산정할 때 유사 회사들로 붙인 혹시 자료 보셨겠지만, 피엔티, 에이프로, 엔시스 이렇게 붙여놨던데. 완전 딱 맞지는 않지 않습니까?

“일단은 그 회사들이 저희하고 피어그룹으로서 이렇게 붙였는데. 개별 특성상을 보게 되면 극판 설비다, 조립 설비다. 그리고 턴키를 한다. 아니면 검사 설비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PER(주당순이익)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가치를 평가 받았을 때. 저희의 그 가치가 이런 회사들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이 40배 이상으로 크다거나 이런 것들이 아니고. 우리가 이 정도 매출의 이렇게 나오는 회사들의 이익률하고 봤을 때는 이 정도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라는 기준으로 해서 제시를 한 것입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필에너지 IR 자료 보니까 “연료전지 설비를 개발하겠다”라고 했는데 이거는 전혀 새로운 장비 아닙니까?

“연료전지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스택하고. 연료전지에도 스택이 필요하고 그리고 스택을 하기 위해서는 어찌 됐거나 원하는 폼으로 커팅(재단)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도 레이저 노칭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고 해서.”

-스택도 그렇고요.

“스택과 노칭은 이 에너지 필드에서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툴이다. 그래서 이것도 연료전지 쪽에는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우리가 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가능성을 적어 놓으신 겁니까?

“네. 그리고 제가 사전조사를 해본 결과로는 아직까지는 연료전지와 수소 생태계가 자리 잡기에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현재 연료전지를 만드는 그리고 수전해 시스템을 만드는 이런 회사들의 설비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어떤 표준이 있다거나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렇죠. 회사마다 다 다르게 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일단 지금 수소의 공급이나 이런 데에서부터 수소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마련이 된다면 바로 수소 생태계로 전환이 될 텐데. 그전에 이미 저희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놓고 어떤 개발 방향을 이렇게 잡아놓고 있으면 추후에 대량화될 때는 저희가 어떤 표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선도, 리딩하는 그런 그룹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파워팩이라는 것의 양산 사업도 중장기적으로는 검토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사실은.”

-파워팩은 어떤 걸 얘기하는 거죠?

“2차전지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모듈을 만들고 그 모듈을 다시 팩으로 해서 팩이 자동차에 적용이 되고 이런 형태인데. 연료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연료전지도 용량에 따라서 1MW(메가와트)짜리가 있을 수 있겠고요. 10KW(킬로와트)짜리가 있을 수가 있겠는데, 그런 것들을 다 모아서 팩을 만들어서 대용량으로 갈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각각의 10KW(킬로와트)짜리 이런 것들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끔 BMS도 달고, 그리고 거기에 연료 공급하는 것도 달고 이런 것들을 팩으로 해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공급할 수가 있겠는데. 이런 것들을 연료전지 업계에서는 ‘파워팩’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도 중장기적으로는 우리가 들어갈 수 있겠다.

“저희가 이 부분은 사실은 저희의 제어 역량과 시스템을 설계하는 역량. 단지 저희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BMS인데. BMS 같은 경우는 사실 이것을 가지고 저희가 일정 부분 공부를 해보면서 하게 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모아가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어서 이것도 저희가 해보면 잘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무님 오늘 긴 시간 회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_송윤섭PD songyunseob@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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