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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 진행 디일렉 한주엽 대표
  • 출연 차지인 최영석 대표

-대표님께서는 ‘차지인’이라는 회사의 대표님이신데. 회사 이름이 독특해요. 한문도 있고 영어도 있고요.

“다들 잘 지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저희 회사는 기본적으로는 전기차 충전 쪽에 관련된 차징을 하는 회사고요. 회사의 구성원들이나 원래 제가 하던 일은 자동차 관련된 업무들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자동차 기반의 전문 인력들이 충전 쪽까지 확산이 돼 있고요. 공식적으로 저희가 하는 일도 전기차 충전 쪽 관련된 건 플랫폼 쪽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요. 충전 서비스 사업도 직접 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차량 데이터 분석하고 자율주행차하고 사고 분석에 관련된 업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하시는데 제가 차근차근 여쭤보겠습니다. 충전기가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맞습니까?

“충전기 제조사도 많이 생기고 있고. 또 충전기 설치해서 운영하는 충전 서비스 사업자들도 많이 생기고 있죠.”

-차지인은 어떤 걸 하십니까?

“저희는 충전기 제조업 등록도 되어 있는데 충전기는 생산하지 않고 있고요. 핵심 기술인 IP는 확보를 해야 되고 또 저희가 플랫폼을 하다 보면 충전기가 어떤 게 잘 되는지를 파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기기 제조에 대한 능력은 보유하고 있으면서 굳이 생산은 하지 않고 있고요. 또 직접 충전기 설치해서 운영하는 서비스 사업자도 하고는 있어요. 핵심으로 보고 있는 사업은 충전사업자를 만들어드리는 쪽으로 갑니다.”

-그렇군요.

“예를 들어서 어떤 물류회사가 전기차로 다 바꿨는데 충전 플랫폼이 필요하다. 자기네한테 맞는 거 아니면 운수회사 아니면 어떤 법인이 업무용 차를 전부 다 바꿨다.”

-전기차로.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하는 주로 B2B 쪽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B2B 시장이 그렇게 많이 안 왔기 때문에 저희가 도대체 뭘 하는지 밖에서는 잘 모르시거나 아니면 플랫폼이라고 하면 “그게 왜 필요하냐?”라고 하시는 쪽들이 아직까지는 많은 게 시장의 트렌드죠.”

-그 플랫폼이라는 건 어떤 플랫폼을 의미하는 겁니까?

“이게 기본적으로 전기차 충전이라 하면 가장 기본적인 건 기기 설치해서 고객한테 돈 받고 전기를 넣어주는 게 일단 기본적인 서비스고. 그걸 하는 게 충전기 제조사와 충전 서비스 회사가 붙어 있으면 되는 건데. 그러다 보니 “그냥 고객한테 앱으로 가입 받고 그냥 결제하고 충전기 운영해 주면 되는 거 아니냐”가 1차원적인 이야기고요. 그다음이 뭐가 필요하냐면 건물이나 여기에 들어있는 전력들은 제한이 돼 있어요. 전력 인프라 자체가. 그래서 이걸 함부로 늘린다거나 아니면 확장하는 데는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정돼 있는 전력을 가지고 어떻게 최적화시켜서 충전해 줄 거냐. 즉, 차와 충전기 간에 그냥 충전만 해주는 게 아니고 거기에 필요한 전력을 어떻게 최적화시키는지를 전력 내지는 건물하고 연동하는 것들이 거기 필요한 이 플랫폼 기술 중에 하나고요. 그다음은 이게 사업적으로 돌아가려고 그러면 그걸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운영의 오너가 되는 분들하고 어떻게 정산 연동을 할 거냐. 예를 들어서 건물에 주차 사업자가 있고 그분들하고 저희가 같이 일을 한다고 그러면 요금을 주차해서 받아서 같이 정산하거나 아니면 관리 시스템하고 연동한다거나 하는 그리고 물류회사 같은 경우에는 직영차량이냐 지입차량이냐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게 간다거나 하는 이런 복잡한 시스템들이 또 붙어야 되고요. 그리고 오늘 발표된 것 중에 전기차 보조금 항목 중에 보면 화재 예방이나 다양한 기능들 때문에 차의 배터리의 상태 정보나 이런 것들을 충전기 통해서 데이터를 올려줘야 되는 서비스들이 갑니다. 그게 궁극적으로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네트워크 연동, 단순히 충전을 하기 위한 게 아니고요. 충전하기 위해서 물렸는데 통신이 붙을 수 있으니까 그다음 뭔가 서비스를 만들자하는 그런 형태로ㄴ 고도화되는 것들이 지금 나오고요. 그런 서비스가 나오면 그다음 파생상품 나오는 게 거기에서 모은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들. 예를 들어서 요즘 유행되는 게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부터 그다음에 엔드단 서비스들 그리고 자동차 회사에서 봤을 때는 차에 있는 전기를 꺼내서 쓰는 V2G(Vehicle to Grid) 서비스라든지 전력망 연동 마이크로그리드까지가 거기에다 축이 되는 거라서 그런 모든 복합적인 플랫폼들이 연동이 돼야 되는 그리고 거기에서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야 되는 게 이 플랫폼 사업자의 핵심 기술이고요. 저희 회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건 자동차 쪽하고 워낙 잘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한 특성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어떻게 잘 알고 있습니까?

“저는 원래 출신이 모터스포츠 엔지니어였고요.”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라고 하면 어떤 거죠?

“내연기관이었지만 그 차 개조해서 레이스카로 만드는, 차 전체를 빌드업 시키고 거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라든지 측정 장비 분석 같은 업무를 원래 시작을 했었고요.”

-국내에서요?

“네 그리고 그 기술을 가지고 차량의 진단기, 분석 장비 같은 업무를 했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게 커넥티드카라고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차량 IT 서비스 관련된 것들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차에 들어가 있는 기술들, 그다음에 그게 전기차에 적용이 되면서 어떤 서비스로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것들을 접근할 수 있다하는 그런 부분들이 다른 회사들하고 차이점이죠.”

-돈은 그럼 누구한테 받습니까? 누구로부터 옵니까? 매출은 누구로부터 나옵니까?

“지금은 사실 돈을 많이 못 벌어요. 왜 그러냐 하면 현재 지금 충전 사업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환경부에서 주는 보조금 사업이 주 사업 모델이에요. 그런데 저희는 보조금 사업을 안 해요. 그래서 어쨌건 B2B로 사업 모델들을 찾아가다 보니 아직까지는 충전 사업을 하시기 위해서 플랫폼이 필요한 분들도 많이 없으셨고. 그래서 하다 보니 저희가 원하는 기기를 만들어주시는 분이 없어서 저희가 기기 개발도 했고요.”

-기기라면 어떤 기기를? 충전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충전기 중에서도 콘센트 가지고 돈 받을 수 있게 만든 과금형 콘센트라는 걸로 저희가 임시허가 1호를 받았고요.”

-휴대용 코드셋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휴대용 코드셋을 꼽아서 쓸 수 있는 콘센트예요. 그러니까 220V 콘센트 같은 건데 아무나 막 와서 쓰면 돈을 못 받고 안전에 문제가 있으니 돈 받을 수 있게 만들자 했고 그게 법규적으로 안 됐었어요. 2017년도에.”

-회사를 몇 년도에 설립하셨죠?

“제가 2016년도에 설립했습니다. ”

-지금 한 8년 정도 됐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거 만들어서 하다 보니 자꾸 안 된다 그래서 법 개정하고 이런 작업을 하다 보니 임시허가 1호로 받게 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술하고 규제 시장을 같이 보는 그런 경향이 조금 있고. 그거 하면서 완속 충전기 전체에 대한 개발은 저희가 할 줄 아는 능력을 지금 보유하고 있는 거고요.”

-그럼 잠재적으로 나중에 우리가 돈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은 그런 주차장이나 이런 쪽에서 충전 사업을 하는 쪽에 뭔가 소프트웨어라든지 솔루션을 주고 거기서 과금이라든지 서비스라든지 얹어서 줄 수 있는 그런 거를 하시겠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에 저희 고객사 예를 들어서 모 은행, 국영은행인데요. 업무용 차 1300대를 전부 전기차로 다 바꿨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점 및 지점들에게 충전기를 설치해야 되는데.”

-주차장에.

“본점은 자기 땅이니까 괜찮은데 건물의 전력이 제한이 있어요. 그래서 전력망 연동시켜서 밤에 전기 남을 때 충전을 더 시키고 낮에 에어컨 틀면 충전기를 줄이고 하는 전력망 연동. 그리고 지점들은 자기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 가서 어떻게든 건물주를 설득시켜서 충전기를 달아줘야 돼요. 그래서 지점장님들이 전화가 와요. “우리 지점도 빨리 해결해 줘라”

-그러면 충전기 같은 건 대표님 회사에서 사와가지고 설치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겁니까?

“왜냐하면 지금은 충전기를 만드는 회사가 되게 많아요. 그리고 그 기기 회사 하시는 분들이 또 영업 라인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굳이 기계 만들어서 경쟁할 이유도 별로 없고 있는 거 가지고 잘 사서 쓰고 설치해주고 또 그분들이 가지고 계신 고객사들 중에 플랫폼이 필요하신 분들 계시거든요. 그럼 저희가 거기 들어가서 영업하고 운영해 드리고 또 운영 사업도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직접 하고. 하시겠다 그러면 저희가 다 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립니다.”

-말하자면 요즘 주차장들 들어가 보면 카카오 이런 쪽에서 운영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죠.”

-카카오 주차라고 해야 됩니까? 하여튼 올리고 하는 것 설치도 해주고 과금도 되고 그런 것. 말하자면 그런 사업인 거예요?

“그런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저희는 저희 브랜드로 사업하는 것도 있지만 저희 브랜드가 아닌 남의 브랜드로 하는 게 더 많습니다.”

-남의 브랜드는 어디 브랜드입니까?

“저희 지금 고객사를 다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모 물류회사 그다음에 모 조합 이런 데들이 자기들 니즈에 의해서 자기 브랜드로 충전 사업을 해야 되는 상황들이 많아요.”

-그럼 그거 용역을 해주시는 거네요. 설치하고 소프트웨어 올리고.

“EPC처럼 설치부터 공사 운영까지를 전체 저희가 다 하고 돈도 저희가 받아서 운영하는 케이스가 있고요. 운영 사업을 저희 보고 해달라는 분도 계세요.”

-브랜드는 그쪽 브랜드 쓰는데.

“우리 브랜드로 가거나 그쪽 브랜드로 가거나. 근데 이게 차이점이 아까 말씀드린 카카오 주차나 이런 데들은 자기 브랜드를 내세워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고객을 바인딩하는 서비스로 가는 형태인데. 저희는 그게 아니고 저희는 화이트 레벨이에요. “원하는 대로 해드릴게요”

-어쨌든 우리는 돈만 벌면 된다.

“저희는 해외 같은 경우에 저희는 예를 들어서 서버 오퍼레이팅해서 한 번 만들어주는 데 얼마 이니셜 받고 그다음은 기기당․충전기 포트당 얼마씩 받는 약간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오퍼레이팅하는 경우도 있고. 프론트단 빌링은 하지 않고 충전기 쪽 운영 제어만 저희가 하는 경우가 있고 전력망 연동만 하는 것도 있고요.”

-그 플랫폼은 회사에서 얘기하는 이름이 있습니까?

“이름을 아직 못 지었어요.”

-’EVZ 플랫폼’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던데요.

“그건 저희가 서비스명이 없어서 서비스 브랜드로 그냥 ‘EVZone’이라고 했고요. 사실 그 이름에도 조금 의미가 있어요. 대부분의 충전 서비스 회사들은 차징이라든지 뭔가 직접 해서 이걸 해주는 서비스로 보고 있는데. 저희는 이걸 부동산 사업으로 보고 있어요. 궁극적으로 이 충전 사업은 건물주 내지는 부동산 장소와 전력 설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니즈에 의해서 직접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임차처럼 저희한테 주거나 운영 관리해달라 할 거기 때문에 저희는 그 Zone만 관리해 준다 그래서 이 Zone을 저희가 봤을 때는 전기차가 들어가는 Zone이다라고 보고 있어서 저희 서비스를 ‘EVZone’이라고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플랫폼 이름은 별도로 안 정해져 있고. 아까 얘기한 건 이름을 ‘EVZone’이라고 그냥 이름만 붙여놓은 거군요. 그 플랫폼을 예를 들어서 저희 회사도 전기차가 몇 대 있거든요. 몇 대 안 되지만, 아까 은행처럼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만약에 우리 회사 사옥에 해야 되겠다 하면 대표님한테 연락하면 됩니까? 그럼 얼마나 듭니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예요. 예를 들어서 장소가 괜찮다 그러면 저희가 전액 투자합니다.”

-장소가 괜찮다라는 게 어떤 의미죠?

“가동률이 높은.”

-왔다 갔다 빠지는.

“저희가 내부에 저희 투자심의팀이 있어요. 그래서 이 장소에 대해서 오면 투자비가 얼마 들어가고 그럼 기본적으로 전기차가 몇 대이고 어떤 형태의 차량이고 하루에 입출이 얼마나 될 것이며 우리는 전기를 팔아야 되는 거니까. 그러면 충전기에 투자는 얼마가 들어갈 거고 그래서 저희가 직접 투자하고 직접 운영을 다 하거나.”

-그러면 충전기는 완속도 있고 급속도 있고 한데. 그건 또 협의해서 하는 겁니까?

“그렇죠. 충전기는 저희가 봤을 때 여기는 완속이 들어가는 게 맞겠다 아니면 급속 완속을 몇 개 배치하는 게 맞겠다. 그리고 원하는 건 많으신데 수전설비 때문에 전력 설비에 몇 억원이 들어가니까 이건 누가 낼 것이다라는 것들을 다 정리를 해야 되고요.”

-저희가 한 10대 정도 있다. 예를 들어 대표님한테 차지인에 전화해서 “우리 한번 해주세요”하면 저희가 돈을 내든지 아니면 괜찮다 싶으면 직접 투자해서 우리가 운영하겠다라고.

“맞습니다. 그래서 그게 누가 급하냐에 따라서 다른 게임이에요.”

-그래요.

“그리고 좀 나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봤을 때 정말 괜찮은 땅인데 건물주가 잘 모르시잖아요. 그럼 저희한테 유리한 계약을 합니다. 한 10년 동안 우리가 독점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 투자할게요” 그리고 설치해 놓고 보면 저희 입장에서는 한 2년이면 다 뽑겠다 아니면.”

-어떻게 뽑습니까? 근데 그 돈을 뽑는다는 건 투자비를 다 뽑는다라는 얘기는?

“예를 들어서 10년 계약하고 저희가 다 설치하고 충전 요금 저희가 정하겠습니다. 그냥 쓰세요.”

-충전 요금에서 일부 마진을 남기는 건가요?

“그런 케이스들이 대부분이 많고요.”

-그냥 저희처럼 소규모는 저희 돈 내서 하는 건 그냥 말 그대로 와서 용역으로 시공해시는 거구요.

“용역 시공이죠. 그다음에 저희가 큰 돈 안 되면 저희가 그냥 직접 붙여드립니다. “여기는 저희가 들어가는 것보다 저희 밑에 있는 시공업체하고 기기는 이거 있으니까 소개시켜드릴 테니까 알아서 그냥 하세요”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게 한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까?

“저희는 주로 그런 B2B들만 들어가고 있어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매력이 있는 어떤 목 좋은 곳에 차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충전도 많이 하는 건물을 갖고 있다. 대표님한테 의뢰를 했어요. 그러면 그건 계약하기 다 나름이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다 투자하고 우리가 10년간 혹은 5년간 그렇군요. 저희가 만약에 그렇게 대표님이 다 투자를 하든 저희가 일부 비용을 대든 아니면 저희가 다 대든 이렇게 들어왔단 말입니다. 그 충전인프라 안에는 기계도 있을 테고 과금하는 것도 있을 테고. 어떤 기능을 저희가 사용할 수 있습니까?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는 회원가입하고 사용하는 케이스가 하나 있고 돈을 내고. 그다음에 또 하나 다른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그냥 회원카드 형태로 왜냐하면 고객이 직접 돈 내는 게 아니고 회사에서 낼 경우에 그 대신 회사에서 누가 얼마나 썼는지는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걸 총무팀하고 연결시키는 시스템까지 붙이거나.”

-그럼 PC용으로 어디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볼 수 있는 겁니까?

“그렇게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그렇게 했을 경우에 그 회사의 보안 정책에 따라서 그거 다 통과해서 거기 시스템에 붙여달라거나 그다음에 원하시는 건 많은데 저희가 봤을 때 서로 아닐 것 같으면 저희가 그냥 월별로 엑셀로 보내드릴 테니까 알아서 정리하세요 하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있고요.”

-유연하게 다 할 수 있다라는 얘기군요.

“왜냐하면 시장 규모가 아직까지는 크지 않고요. 그다음에 되게 복잡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 저희 사업 내부단에서는 계약서가 네 종류 정도밖에 없어요.”

-그래요? 네 가지 종류라는 게?

“크게 보면 반반 투자할 거냐, 다 투자할 거냐, 내가 투자할까, 땅 주인은 어떻게 할 건데. 그냥 그 정도예요. 기본적으로 그리고 이게 쓰는 사용자가 내게 만들 거냐, 회사에서 내줄 거냐 아니면 중간에 뭔가에 추가 되는 게 있느냐 정도까지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몇 가지 모델들이 설계가 돼 있고요. 그다음에 투자비가 들어갔을 때에 대한 회수에 대한 시뮬레이션도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요즘은 저희 쪽에서 지금 제일 제가 신경 쓰는 건 금융 쪽입니다. 자금을 끌어와야 되고 얼마나 운영해서 뺄까. 팩토링 관점에서. 이게 작년까지 아니면 기존의 충전 사업자들은 보면 환경부 사업에서 매출을 올리고 그다음에 이거 설치했으니까 제가 충전기 몇만 개 갖고 있으니까 수익이 올라갈 겁니다. 그러니까 “에쿼티로 투자를 주세요” 했었는데 이게 B2C로 들어가면 회수 시점이 불명확해요. 그리고 건물주는 항상 똑똑해요. 그래서 돈이 되면 알아요. 돈이 되면 알면 그다음에 어떻게 하냐면 “나가라” 그래요. 자기가 하면 되니까. 항상 건물주들은 그래요. 그래서 이게 건물주와 명확하지 않은 관계 내지는 계약들 가지고는 세입자가 버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능하면 그분들이 원하는 걸 다 만들어드리고 저희 필요한 것만 가져가는 그런 형태로 지금 보고 있어요.”

-회사 매출 얼마나 합니까?

“저희가 2020년, 2021년, 2022년까지는 한 30억원 정도로 똑같았고요. 작년부터 조금 올라가는데 의도적으로 매출을 안 올리는 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EPC면 전체 밑에 들어가는 걸 다 저희 매출로 하고 가면 되는데 굳이.”

-시공하고 이런 것까지 우리가 받아서.

“그것까지 다 받아서 하면 되는데 굳이 손대지 않는 건 안 하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전략적으로 향후 스텝업을 해야 되는 모양새를 갖춰야 되기 때문에. 이게 하이로우가 많은 건 그닥 좋지 않거든요.”

-작년에는 많이 늘었습니까?

“작년에는 그냥 조금 늘었죠.”

-한 30억원대 정도?

“아니요. 조금 더 올려서 저희 입장에서는 B2B 시장이 활성화가 되는 타이밍이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올라간다 하는 시그널을 줄 수 있을 정도.”

-그럼 한 50억원 정도 하신 겁니까?

“그 정도 사이 나올 것 같아요. 한 40억원에서, 결산해봐야 되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보면 연말 되면 어떻게든 매출을 많이 맞추고 싶어 합니다. 맞춘다는 표현이 모호하지만 어쨌건 그리고 계약도 막 당기고 그다음에 이익률도 높이는 작업을 많이들 하시려고 그러는데. 사실 저희는 그거 별로.”

-그 매출은 뭡니까? 서비스 매출이면 수익으로 잡아야 되는 겁니까?

“충전기를 직접 운영하는 건 충전 서비스 매출 수익이죠. 이건 기기가 있고 여기에 전기 요금이라든지 기본비용 들어가고 매출 나온 거에서 수익 나는 충전 서비스 모델로 수익이 하나 있고요. 또 플랫폼 가지고 나오는 매출 모델이 하나 있고요.”

-그건 월 혹은 연?

“월별로 얼마씩 받는, 매출이 얼마가 되든 상관없이 우리는 고정적으로 기기당 받는 형태가 있고요. 또 크지는 않습니다만 구축 쪽. 구축도 저희가 계약상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직접 들어가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원이 몇 명 정도 계세요?

“한 60명쯤 됩니다.”

-60명이요. 그럼 한 40억원~50억원 매출하고 그전에 30억원 매출이었으니까 판관비 제외하고 나면 아직 적자인가요?

“계속 적자죠. 재무제표가 화려하죠. 깜짝 놀라실 정도로.”

-2016년에 창업하셨고 계속 적자면 투자 자금조달은 하셨었습니까?

“중간에 자금조달을 조금 했고요. 지금도 계속 조달은 하고 있는데. 조달의 형태가 조금 다른 형태로.”

-제가 뉴스 기사 찾아보니까 코인 이런 것도 발행?

“그건 회사하고 직접 상관은 없고요. 지금 STO(토큰증권 발행) 쪽 진행하는 건 별도.”

-그건 어떤 의미로 그렇게 하신 겁니까?

“그 부분은 금융의 탈중앙화는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게 됐을 경우에 지금 기존에 있는 레거시 산업 중에 거기와 뭐가 가장 맞을 것이냐. 그럼 대부분의 경우 보면 게임 쪽이라든지 금융 쪽에서 탈중앙화 쪽으로 갈 건데. 제가 충전을 하면서 보니 레거시 산업 중에 충전이 가장 탈중앙화에 적합하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플랫폼들을 하나씩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그게 코인 발행한 목적은 자금조달을 위해서입니까?

“자금조달 보다가 나중에 향후 마케팅 확산 쪽.”

-향후 마케팅이라는 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입니까?

“B2B와 B2C 전체에 대한 마케팅으로 들어가는 거죠.”

-코인 발행하면 마케팅이 됩니까?

“그렇게 물어보시면 “이해됩니다”라고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고. “어떻게 되느냐?”라고 말씀을 물어보시면 한 2~3년 천천히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다 설명을 드려도 2014년 12월에 제가 첫 전기차를 서울에서 샀거든요. 그때 다들 물어보시는 게.”

-뭐였어요? 그때 처음 산 전기차가요?

“BMW i3였어요. 그리고 그 차 사서 16년도에 회사 창업할 때 “무슨 전기차 충전이냐?” 그리고 21년도까지 “충전이 되겠니?”였어요. 근데 22~23년도에 확 올라갔지 않습니까? 그거 비슷하게 이 충전이라는 산업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걸려 있는 후방산업들하고 금융하고는 같이 물려서 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 형태가 지금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요.”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런데. 코인 발행하면 그걸로 충전을 할 수 있고 그런 겁니까?

“그렇게도 보일 수 있는데. 이걸 조금 지금 있는 거하고 비슷하게 이야기하면 사용자들이 많이 쓰면 OK캐쉬백처럼 뭔가를 오퍼레이팅 할 수 있는 거를 가져가겠다.”

-추후에.

“언제든 할 수 있는데 그건 정부 정책이나 글로벌 환경을 보고요. 이제 겨우 비트코인 ETF를 하니 마니 이러고 있는데. 저희가 굳이 앞장서서 복잡한 이슈를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지금 차지인과 비슷한 이런 충전 플랫폼 사업을 하는 경쟁사는 있습니까?

“최근 들어서 국내에서 한 2~3개 정도 회사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준비를 하고 있다. 제일 먼저 치고 나가는 쪽은 차지인입니까?

“꼭 그렇게도 말씀드릴 수가 없는 게 이게 워낙 충전 쪽이 되게 넓어요.”

-넓고 기업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기업도 많고 충전 서비스 사업자 계속 생기고 있고요. 그 사업자들이 다 플랫폼을 한다고 그러기 때문에. 제가 “그분들이 플랫폼이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굉장히 큰 실례이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 다른 이야기거든요. 흔히 말해서 빵 장사하면 동네 호떡도 빵이고 큰 것도 빵이고 글로벌 빵이잖아요.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걸 함부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이 플랫폼으로서 아까 말씀드렸던 전기차나 전력망이나 전체를 다 연동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있거나 아니면 이걸 가지고 실제 구현해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글로벌리 몇 개 없다. 왜냐하면 이게 층이 되게 복잡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충전기, 자동차, 건물주, 전력망 그리고 여기에 빌링까지 같이 붙어야 되기 때문에 4개의 축이 붙어야 되고 이 4개의 축을 가지고 전체를 돌려서 운영해 본 비즈니스 하는 회사는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조금 비슷한 회사 같으면 미국 EV커넥트(EV Connect)라는 회사가 몇 년 전에 쉘(Shell)에 인수도 됐었거든요. 거기가 약간 플랫폼에 가까운 거죠.”

-얼마에 인수됐는지는 혹시 아십니까?

“3000억원대 정도 됐을 거예요.”

-한국 돈으로요? 거기에 뭐 깔아놓은 게 많이 있었나 보죠?

“거기는 플랫폼에 가까운 회사예요. 쉘(Shell)이 충전 사업을 고도화시켜서 들어가려고 그러다 보니까 필요해서 그 회사를 인수했고 근데 쉘(Shell)이 작년부터 사업을 안 해요.”

-그건 왜 그렇죠?

“주유소처럼 그냥 급속 충전기 막 깔면 될 줄 알았거든요. 깔아보니까 아니거든요. “이게 뭐지?”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그게 있고. 그래서 굳이 이야기하면 전기차 붐이 일어나면서 충전에 대한 붐도 일어났고요. 그래서 충전 서비스 사업을 하는 차지포인트 같은 스팩 상장해서 주가가 확 올라갔다 지금 떨어져서 소송하니 난리가 나 있어요. 그리고 플랫폼 회사들 한번 엑시트 했고 큰 회사들이 들어왔는데 아닌가 보다 해서 지금 다시 주저앉고 다시 리셀하고 막 이러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봤을 때 한국은 미국보다 한 1년 반 정도 늦어요. 그런 약간 경제 이쪽 관점에서 그래서 아마 한국도 비슷한 것들이 올해 나타날 거다. 왜냐하면 작년에 대기업들이 M&A하고 많이 했었잖아요. 충전기도 그렇고 해서 그게.”

-’차지비’라는 회사 GS에서 500억원에 인수했고 “뭐 이렇게 비싸게 샀냐”

“차지비는 500억원 이상이죠.”

-500억원 이상이라고 보십니까?

“왜냐하면 저희가 16년도에 회사 만든 게 차지비가 포스코ICT 있을 때 그 플랫폼을 저희가 만들어서 저희 회사가 그 회사 플랫폼 만들어주려고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그러면 그쪽이랑도 연관이 있습니까?

“저희 플랫폼을 20년도까지는 했었죠. 저희가 운영하다가 알아서 하고 저희는 저희 독자 플랫폼, 그거 SI 계속 해주다가는 그것만 해야 될 것 같아서요.”

-“1000억원 밸류에 샀다고 비싸다” 이런 얘기들도 있었는데. 대표님 보시기에는 아니라고 보시는 거군요.

“비싸고 싸고는 지금이죠. 라면이 배가 정말 고플 때는 10만원 할 수도 있는 건데. 내가 배가 부르면 5000원이라도 비싼 거죠.”

-사고 맞았으니까 그렇게 거래가 됐겠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글로벌리 지금 트렌드가 확 한 번 샀다가 또 한 번 업사이드 다운 생기는 거고 그러면서 또 정리되고 그다음 또 올라가고 살아남을 회사는 더 커지는 거고 그렇다라고 보고 있고요. 미국은 이미 작년에 한번 그게 있었고 한국이 아마 올해 그렇게 갈 것이다.”

-그러면 지금 60명 정도의 인력들 구성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대부분 다 영업직들입니까? 아니면 개발직입니까?

“개발 쪽이 거의 한 30%에서 40%.”

-한 20명 정도 된다는 얘기네요.

“영업도 개발자 출신들이에요.”

-지금 말씀하신 그 사업구조를 들어보면 매번 영업하러 다녀야 될 것 같은데요?

“사실은 영업은 저희 3명밖에 없어요.”

-그래요? 그럼 뭡니까? 인바운드로 오는 것만 대응하십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충전기 제조사분들이 본인들 스타일대로 제조해서 충전기를 설치해 놨는데 그럼 그분들 고객사지 않습니까? 거기에 뭔가 고도화된 플랫폼이 필요해요. 차가 많아져서 아니면 뭔가 결제를 연동시켜야 되고 하면 저희 파트너사들이 고객을 데리고 오십니다. 그럼 저희는 그 파트너사 밑으로 붙어서 “계약은 하시고 저희가 운영해 드릴게요” 하는 형태가 된다거나 하기 때문에. 실제로 영업을 저희가 다 커버를 할 필요도 없고 그만큼 영업 조직을 가지고 갈 이유도 별로 없어요.”

-차지인 하고 아까 비슷한 회사가 이렇게 있다고 했는데. 지금 전체적인 경험도 많고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능력은 차지인 정도만 있다라고 받아들여도 되는 겁니까?

“그것도 그렇지도 않아요. 말씀드렸다시피 각자 잘하는 주특기가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자동차를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다. 좀 더 건방지게 이야기하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플랫폼 내지는 충전사 중에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는 가장 높다라고 저희가 설명을 드릴 수가 있는 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충전 외에 차량 사고분석이나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련된 표준하고 기술 및 서비스 표준을 경찰청이라든지 국가 R&D 내지는 상용화 사업들을 저희가 하고 있어요.”

-그게 지금 상용화돼 있습니까?

“상용화 수준이 올해 들어가고요. 기술개발은.”

-말하자면 아까 은행 같은 데 그런 걸 적용을 하면 누가 차를 어떻게 끌고 다니는지도 다 분석한다라는 얘기입니까?

“거기까지는 할 수 있는데 안 하고 있죠. 은행원들이 싫어하시니까.”

-싫어하겠죠.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그렇죠. 어디 주차하고.

“그리고 이게 새로운 서비스가 들어가면 법규적인 이슈가 되게 많아요. 법규적으로 해서 될 거 안 되는 거 아니면 지금 했지만 나중에 문제될 것들도 있기 때문에 같이 봐야 돼요.”

-대표님 회사의 본사가 대구에 있어요. 성남에도 그러면 여기는 오피스가 있고 제주도에도 있고. 직원들 어디 모여 있습니까?

“제일 많은 건 성남 연구소 쪽에 있습니다.”

-거기 몇 명이나 있죠?

“거기에 지금 한 38명. 사실 제가 잘 안 세어봐서 잘 몰라요. 그리고 여기 있던 직원은 저기 가 있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해서요.”

-대구에는요?

“대구에는 저희 주로 필드 관리.”

-필드 관리. 왜 대구에 본사를 하셨어요?

“제 고향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대구가 또 전기차 충전 관련돼서 그다음에 전기차 보급 관련돼서 공격적으로 업무를 했었어요. 전 시장님 계실 때. 그리고 제가 당시 대구 쪽의 자문위원으로 대구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정책 같은 자문도 하고 하다 보니까 회사를 거기에 두게 됐죠.”

-지금 회사는 대표님이 지분 대부분 다 들고 계십니까?

“아니요.”

-어떻게 지금 자금조달을 얼마나 하셨어요? 몇 번의 투자 라운드를 거치셨습니까?

“저희는 투자 라운드도 정상적으로,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프리에서부터 시리즈 이런 식으로는 안 갔어요. 왜냐하면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그분들이 생각하시는 모델이 아니었기 때문에. “도대체 뭐 하는 회사냐?” 해서 그런 흔히 말하는 그 스텝대로 투자를 진행을 안 시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거기에 맞춘다 그러면 시리즈A 아니면 프리A 정도 수준.”

-프리A 정도. 밸류 얼마나 받으셨습니까?

“저희 마지막 받은 게 한 450억원.”

-450억원이요. 얼마나 자금조달하셨어요?

“우리 CFO가 그걸 봐야 돼요. 사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왜 관심 없습니까? CEO인데 자금조달은 관심 있으셔야 하지 않습니까.

“밸류나 그다음에 현재 현금 흐름이나 운영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자가 있기 때문에. 다 맡기는 케이스고요. 영업이나 기획 쪽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사실 제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CSO(최고전략책임자)에 가깝거나. 전략이나 그다음에 법규적인 부분에 관련된 이슈들을 같이 보는 게 더 맞다고 보고 있고요.”

-마지막 투자는 그럼 언제 받으셨습니까?

“마지막으로 투자가 2년 전쯤? 1년 반인가 2년 됐을 거예요.”

-회사에 현금은 많이 남아 있습니까?

“아니요. 별로 없어요.”

-그럼 자금조달 하셔야 되겠네요.

“지금 조달을 하고 있는데 잘 안 들어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씨가 말라서.

“씨가 마른 거도 있는데. 그분들이 보시는 잣대하고 저희하고 안 맞는 거죠. 그게 제일 컸고 그래서 작년과 재작년 되게 좋을 때도 저희 회사 자료를 보시면 전부 “야 이게 뭐냐” 하셨는데. 이상하게 저희는 나빠졌을 작년 가을부터 많이들 오세요. 저희가 아전인수로 해석했을 때는 그분들이 보시는 거대로 했던 회사들이 숫자가 잘 안 나오거든요. 이상하니까는 조금 특이한 걸 찾으시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아닌 다른 건 없니?” 그러니까 이런 거죠. 이제 하나씩 계속 드셨는데 뭔가 모자라는 것 같아 그러니까 약간 이상한.”

-마지막 자금조달을 450억원 밸류 하셨으면 이번에 600억원이든 800억원이든 1000억원이든 그 정도 밸류는 받으셔야 되겠네요.

“그것도 사실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있어요.”

-그래요? 그 전 밸류보다 낮게는 못 할 거 아닙니까?

“시장에 따라서 다른데. 낮게 하면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싫어하실 거니까. 그것도 설득에 대한 이슈가 있으니까. 그건 협의의 이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분투자보다는 다른 형태의 금융으로 지금 충전 자산을 유동화시킨다거나 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서.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저희 대표적으로 지금 아까 기사 같은 게 보면 토큰증권 STO 인프라 유동화 시킨다거나 아니면 금융 팩토링을 한다거나 하는 그런 쪽들이 훨씬 더 금융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더 빠르고요. 그냥 이런 거죠. 지금 충전이 전 세계 전기차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우리 회사 지분 넣으셔가지고 언제 회수하시겠습니까? 차라리 그냥 팩토링 형태나 프로젝트성으로 가시는 게 훨씬 더 괜찮지 않냐. 자금의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그쪽 분들이 더 많이 오세요.”

-그러니까 어떤 큰 뭔가 아까 말씀하신 좋은 게 있을 때 그냥 거기에.

“예를 들어서 저희가 계약돼 있는 물류센터나 물류단지에 지금도 한 200억원 정도 들어가야 되거든요.”

-아까 충전인프라라든지 공사 비용 이런 것들 할 때 돈 넣어주고 수익 배분한다.

“그게 더 깔끔하니까요.”

-마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같은 느낌.

“거의 PF입니다. 그리고 PF 시장이 안 좋아졌기 때문에 PF를 프론트단에서 하시는 분들은 힘드신데. 계속 PF 쪽 비슷한 걸 하셔야 되는 금융은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은.”

-어딘가에 돈을 써야 되니까.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약간 대체 상품 같은 형태의 느낌도 많이 받고 있죠.”

-그것은 금융권에서는 구미가 당겨합니까?

“많이들 오세요.”

-그래요. 성사된 건 있습니까?

“있죠.”

-언제 성사됐습니까?

“그건 저희가 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사실 저희가 충전 사업 쪽에서는 되게 이상한 걸 많이 해서 자꾸 따라오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저희 회사 홈페이지에도 저희가 뭐 하는지가 안 적혀 있어요. 회사소개서에도 그냥 대충 이렇습니다 정도이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NDA 작성하고 실제 사업 내용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가는 형태가 많습니다.”

-최근에 됐다고 하는 건 규모는 어느 정도예요? 200억원? 300억원?

“아니요. 그 정도는 아니고. 한 50억원대 미만으로 일단은. 사실은 들어오시는 분들도 다 겁이 나니까 조금씩 테스트 일단 되는지 한번 해보자. 그러니까 말은 맞는데 실제 숫자를 봤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50억원 정도면 몇 개 정도 규모의 충전인프라를 할 수 있습니까?

“저희가 그냥 러프하게 100kg짜리 급속 충전기 1개를 한 5000만원 정도 잡고 있거든요.”

-그럼 나오네요. 100개 정도.

“돈을 많이 줘도 빨리 못 해요. 이게 충전기를 그냥 사다가 붙이는 게 아니고 전기 공사거든요. 그러니까 절차는 건물 짓는 거랑 별로 다를 게 없어요. 건물주 만나서 협의하고 하고 인허가 받고 전기 집어넣고 돌리고 해서 충전기 설치니까. 완속 충전기를 진짜 빨리 설치를 하면 저희가 봤을 때는 한 달 반 걸리고요.”

-완속을요?

“그다음에 급속은.”

-그게 완속은 한 400만원~500만원 하죠?

“그렇죠. 급속은 정말 빨리 해도 석 달 걸려요.”

-설치하는데요?

“전기가 들어와야 되고 한전에 전력 개통 신청하면 한전이 두 달 걸려요. 이건 시공이에요. 그리고 시공 끝나고 난 다음에는 운영하면서 계속 유지보수 A/S가 따라 들어가야 되는 거라서요.”

-근데 그러면 급속 충전기가 아까 50억원이면 100개라고 했는데 지금 제가 어디 돌아다니면서 보면 100개가 설치돼 있는 데는 못 본 것 같은데요?

“한 사이트가 100개 안 들어가죠. 저희는 여러 물건들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이 지점에 5개, 여기 10개, 여기 20개. 근데 계약이 또 다 달라요. 여기는 반반 여기는 7대3.”

-제가 차가 모델S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충전을 시키면 충전 비용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게 근데 충전기마다 예를 들어서 서비스 업체들마다 충전 비용이 다 다릅니까?

“다 다르죠.”

-다 달라요? 사실 기름값이랑 비교해 보면 절대 금액은 아주 낮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더라도. 근데 그 소비자들이 어떻습니까? 그 싼 걸 찾아다닙니까?

“일단은 질문이 한꺼번에 있는데 하나씩 말씀드리면 소비자들은 싼 거 찾죠. 왜냐하면 기름은 브랜드 가지고 마케팅을 하잖아요. “우리 기름이 더 깨끗하다 그리고 하이파워다” 이러는데. 전기는 다 한전 전기예요. 품질이 똑같아요. 같은 물건을 파는데 예를 들어서 충전기가 대기업 충전기고 내가 대기업 서비스 사업자라 그래서 요금을 더블로 받으면 내시겠습니까? 안 내죠.”

-모르면 낼 수 있죠.

“전기차 타시는 분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전기 그러면 다 한전 전기라는 걸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한전 전기 끌어다 갖다 파는데. 중간에 얼마나 마크를 붙이느냐에 대한 이슈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싼 거를 찾아갑니다. 단지 이 사용자의 패턴상 싼 거를 못 찾아가게끔 돼 있는 구조가 있어요.”

-어떤 겁니까?

“예를 들어서 주차하실 때 “나는 하이파킹이 좋아”하고 하이파킹 주차장 찾아가십니까? 아니죠.”

-가까운 데 가죠.

“가까운 데 가서 이 건물에 왔는데 와서 보니까 카카오니까 그냥 돈을 내는 거거든요. 그래서 충전도 마찬가지로 그 건물에 들어있으면 그냥 쓰시는 거예요. 근데 여기가 너무 비싸다 그러면 옆집 가실 수 있죠. 왜냐하면 여기 주차장이 비싸니까 공영주차장 싼 데 찾아가듯이. 그래서 그 정도 외에는 마케팅적으로 뭔가를 되게 크게 이니브 할 수 있다거나 품질 비교를 할 수 있는 게 사실 없어요. 그러면 결국은 운영 사업자 입장에서 뭐냐하면 똑같은 충전기 1만개를 운영하는데 운영 비용을 어떻게 줄일 것이냐. 기기를 어떻게 단순화시킬 거며 서비스를 어떻게 표준화시키고 그다음에 저희는 업체 중에 몇 개 안 되게 콜센터를 직영하고 있어요. 지금 제주도에 콜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직접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운영정책 중에 제일 큰 게 뭐냐하면 고객이 원하는 걸 다 해주면 안 된다.”

-원하는 게 뭐죠?

“되게 많아요. 고객이 대부분 원하는 건 나는 편하고 내가 왔을 때는 항상 자리가 비어 있어야 되고 충전 요금은 싸야 되거든요. 근데 그런 요구사항을 자꾸 콜센터에서 정리를 해서 위로 올려보내면 개발이나 영업 쪽에서는 이상하게 가요. 고객이 원하는 걸 다 만들어줘야 된다는 전제가 돼버리거든요. 사실 대기업 서비스들이 그렇게 가지 않습니까? 고객 불만이 되게 민감하니까 그걸 웬만하면 맞춰주는 쪽으로 가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콜센터에서도 고민하는 게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줄 건지 아니면 5000원짜리 그냥 포인트를 드릴 건지 잘 고민해라. 기기교체 요청이 들어오면 이걸 교체해줘야 되는 건지 아니면 완전히 그 지점을 포기하고 장사를 안 해야 되는 지점인지.”

-지금 말씀하신 고객은 건물주입니다.

“건물주인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있는 B2C인 실제 고객. 왜냐하면 전화 오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실제 사용자예요.”

-그렇죠.

“저희 입장에서는 이거죠. 돈은 실제 사용자가 내는데 중간에 건물주인 저희 고객이 끼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밸런싱을 해야 되는지를 잘 봐야 된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러면 지금 차지인에서 하는 그 서비스는 아까 50억원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어쨌든 마진을 많이 남겨야 빨리 회수할 수 있게 해주는 거 아닙니까? 회사도 돈을 많이 벌고요.

“기본적으로는 그렇죠.”

-근데 지금 차지인 서비스는 지금 보시기에 가격이 한 어느 정도 수준에 지금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그것도 지역별로 다 다릅니까?

“B2C 나가는 건 환경부 가격도 있고 업계 가격이 있으니까 그냥 대충 맞추는데. 굳이 이야기하면은 비싼 축에 속하죠. 가능하면 가격은 평균보다는 약간 굳이 이야기하면 100 기준에서 50이 평균이면 우리는 한 60~70.” 제일 비싸지 말고 너무 쌀 필요도 없다. 그리고 이건 다시 이야기하면 싸다고 일부러 와서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비싸면 욕 먹고. 자꾸 전화 들어오는 비용이 더 들어가니까 적당히 가는 거고 요금에 상관없으신 분들이 있어요. 어떤 분들이냐면 법인카드로 결제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업무용 차. 충전요금 싼 것보다가 빨리 내가 일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차라리 B2B 고객의 타깃을 가지고 하는 서비스를 맞춰준다거나 하는 그런 형태로.”

-평균보다는 약간 비싸다.

“싸구려 취급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그러니까 더 싸면 안 좋아해요. 쓸 때는 좋아하죠. 근데 나중에 끝에 가면 제일 싸서 서비스가 저런가보다.”

-싼 게 비지떡이다.

“또 그렇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대표님 지금 내년과 내후년. 한 3년 뒤나 5년 뒤에 회사의 그림을 어느정도로 그리고 계십니까?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정답인 것 같아요.

“이게 워낙 변동성이 심해서 그냥 주장은 할 수 있어요.”

-어떻게 주장하시겠습니까?

“일단 남들이 다 하듯이 저희는 지금 내년에 특례상장 검토하고 있고 나름 필요한 건 준비는 하고 있어요.”

-지금 요건이 엄청 강화돼서 최근에 모 회사 때문에.

“모 회사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그것도 기회라고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기술 쪽 가지고 충전해서 특례할 수 있는 게 사실 별로 없어요. 기술 그러면 기술 심사하시는 분들이 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첫 번째가 “테슬라보다 더 빨리 충전합니까?” 그런 질문들. 이게 충전기가 하는 게 아니고 차가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기술적인 관점 말고 다른 형태로 들어가서 할 수 있는 모델들을 만들어볼까 하는 것도 하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결국은 상장이라는 건 유동화의 관점이거든요. 그럼 STO(토큰증권 발행)가 됐건 나머지가 됐건 금융의 관점들. 그리고 금융은 결국은 탈중앙화로 갈 수밖에 없으니까 거기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이냐. 굳이 회사를 상장할 필요 있느냐 하는 것도 한쪽 섹터에는 있어요. 이게 또 잘못 이야기하면 안 하겠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런 방법이 되게 다양한 형태가 나올 수 있고. 그리고 이게 충전 사업이라는 건 기존에 없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거 하고 붙이기 되게 좋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STO(토큰증권 발행)든 탈중앙화돼 있는 금융들을 결제라든지 예를 들어서 기본 금융에다 붙였는데 그럼 그 이상 뭘 내려올 거냐. 그럼 거기에 붙일 수 있게끔 처음부터 설계돼 있는 플랫폼들하고 연계가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 충전 같은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P2P로 운영될 수 있게끔 지금 설계를 하고 있어요. 중앙집중식이 아니고. 그래서 그게 나중에 탈중앙화 금융이나 여러 가지 금융의 규정들이 바뀌었을 때. 그걸 대응할 수 있게끔 만들자가 지금 현재 생각입니다.”

-대표님 스팩 상장은 내년 정도? 그러니까 하게 된다면?

“목표는 내년으로 보고 있는데요. 사실 시장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충전 시장의 밸류가 가장 높을 타이밍은 한국 같은 경우에 저희는 2025년 하반기 내지는 2026년 정도라고 보고 있구요.”

-원래 주관사 선정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주관사 선정은 누구나 하는 거니까. 누구나 하는 거고 하면 되는 거니까.”

-그걸로 정상 기술특례나 이런 게 아니고 스팩으로?

“아니요. 저희는 특례로.”

-스팩이 아니고.

“굳이. 특례로 보고 있고 지금은 왜냐하면 사실은 특례 아니면 지금은 안 되니까. 특례라는 방법에 대해서 계속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하고 거기에 조건을 맞추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시장 상황도 봐야 되니까 시장 상황을 봤을 때는 지금 25년 말이나 26년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어서 어떻게 할지는 그 시점 가서 내가 선택할 수 있을 때 선택을 하는 거지 지금은 그걸 말씀드리는 건 조금.”

-회사의 대주주 중에 휴맥스 관련된 회사도 들어와 있는 것 같은데요?

“휴맥스 계열사 중에 알티캐스트가 있어요.”

-그러면 자금조달이니까 일부 거기서 받으셨던 겁니까?

“2019년도에 했었죠. 한참 됐죠.”

-알겠습니다. 대표님 생각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바라고.

“그게 될까요?”

-뭐 또 노력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똑같이 가지는 않겠지만, 방향성은 정해놓으신 대로 가시겠죠.

“일단 그렇습니다. 2016년도 시작할 때 또 이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셨어요. 없으셨고요. 그다음에 지금도 여러 가지 챌린지들이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하는 대로 그리고 제 혼자 생각이었던 걸 지금은 저희 같은 회사에 계신 분들 하고 맞춰서 그러면서 제가 안고 있던 짐도 많이 떠넘기면서 그렇게 하고 있어서 크게 이슈 없이 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지금 원주한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융합대학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겸임 교수도 하고 계신데. 그 관점에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요즘에 그 유럽차 회사들은 이퓨얼(E-fuel) 관련해서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한국의 SK이노베이션 이런 쪽에도 투자도 해놨고 또 아까 얘기한 쉘(Shell)인지 하여튼 그런 과거의 기름집들도 그쪽을 보려고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이게 지금 최근에 제가 보니까 허츠(Hertz)라든지 이런 미국의 렌트카 회사들도 보면 지금 전기차를 한창 쓰다가 지금 와서 써보니까 이게 감가상각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중고차를 되팔 때 가격도 너무 많이 떨어지고. 아마 테슬라가 가격을 낮춰서 그런 것 같은데. 많이 떨어져 있고 그런 전기차에 대한 시장 전반에 대한 아주 부정적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 중간에 축 중에 이퓨얼(E-fuel)도 있는 것 같은데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어때요?

“이퓨얼(E-fuel)은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이태원 가면 식당 많잖아요. 각 나라 음식들. 그것처럼 그냥 다양한 음식이 생길 것이다. 그다음에 그걸 뭘 주도로 먹을 거냐는 그 시장 상황을 봐야 되는 건데 단위별로 들어가면 이퓨얼(E-fuel)은 궁여지책이고요. 그다음에 코스트면에서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

-연비도 안 좋고 비싸고.

“그다음에 국여지책이라는 말은 유럽이 지금 전동화 전환은 많이 늦었어요. 그다음에 이 거주 조건 자체가 미국보다 불리해요. 거주 조건이 도심형이고 그리고 전력망 인프라도 미국보다 안 좋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유럽은 오래된 건물은 손을 안 대는 애들이에요. 그리고 그걸 확장할 수 있는 새 땅도 별로 없고. 그래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들을 찾아가는 거다라고 보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미국은 또 다르거든요. 그래서 미국은 미국 시장에 맞는 형태로 지금 갈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갈 거냐 하는 관점을 고민해야죠.”

-대표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_장현민 PD gnzhyunmin@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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