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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디일렉 한주엽 대표, 레드일렉 이종준 심사역

출연 퀄리타스반도체 김두호 대표

 

-오랜만에 모셨습니다. 김두호 퀄리타스반도체 대표님을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2년 만에 뵙는 것 같아요.

“2년만인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여러 가지 사업적 성과도 있고 매출도 많이 올랐더라고요.

“맞습니다.”

-지금 상장 준비하고 계신데. 상장 준비하고 계신 것도 있고. 이번에 중기부에서 하는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과제에 선정이 되어서 지금 과제금도 받고 이렇게 계시잖아요.

“시작했습니다.”

-시작했습니까? 그 과제비는 얼마나 받는 겁니까?

“10억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거는 중기부에서 하는 거고. 창업진흥원(창진원)에서 주관을 하고 서울대에서 육성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국내 스타트업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저도 얘기는 많이 듣고 있는데. 실제로도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반도체 창업의 특성상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반도체 지원 사업들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과제에 대해서 정부 자금 많이 받으셨나요?

“저희는 창업 초기부터 굉장히 정부 지원 자금을 많이 지원을 받고 있고요. 이것은 저희가 당시에는 어떻게 보면 반도체에 대한 투자가 직접적으로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저희가 생존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 창업을 몇 년도에 하셨죠?

“저희는 2017년 2월에 했습니다.”

-2017년 2월에 하셨고 지금 2023년 9월인데. 지금 다음 달 상장 예정인가요?

“10월 27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6~7년 정도 만에?

“3년 반 정도가 됐습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고 기업이 이렇게 궤도에 올라가는 거라고 느끼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사실 이렇게까지 빨리 성장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구요.”

-6년 금방 가거든요. 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년 됐나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그런 날짜였고요. 저는 1년이 거의 한 10년씩 지나간 것 같은 그런 중압감을 느끼면서 했는데. 벌써 6년 반이 지났던 것 같습니다.”

-퀄리타스반도체 하면 저희가 2년 전에도 한번 방송에 출연하셔서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신 적이 있는데. 이번에 조만간 상장도 하시니까 다시 처음부터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주력 제품이 뭡니까?

“저희는 초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요. 현재는 SoC(시스템온칩)에 들어가는 초고속 인터페이스 IP의 라이센싱과 디자인 서비스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초고속 인터커넥터라고 하면 뭐와 뭐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받게 만드는 뭔가를 무형의 IP라고 해야 됩니까? 소프트웨어라고 해야 됩니까? 뭐라고 해야 됩니까?

“지적 자산인데요. 저희가 하고 있는 제품은 어떻게 보면 설계 도면입니다. 설계 도면의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고. 그것을 사용해서 SoC 개발사에서 제품을 제조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무형의 가치를 갖는 것에 가깝기는 합니다.”

-지금 크게 보면 MIPI(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가 있고 그다음에 PCle랑 서데스(SERDES)가 있고 디스플레이 칩셋 쪽이 지금 크게 보면 사업군이 이렇게, 제품군이 3개라고 해야 됩니까?

“맞습니다.”

-제품군이 3개가 있는데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시죠. MIPI는 어떤 걸 얘기하는 겁니까?

“MIPI는 표준 규격을 만든 얼라이언스의 이름이고요. MIPI 얼라이언스는 모바일 인더스트리 프로세서 인터페이스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최초에는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어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카메라 그리고 패널에 대한 이런 인터페이스로 시작을 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것은 모바일에서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카메라 인터페이스와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두 종을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le 같은 경우에는 PC에서 사용하시는 것들부터 상상을 하시면 되는데요. 지금 GPU 카드 꽂는 슬롯에 있는 게 PCle 슬롯이라고.”

-그래픽카드를 꼽는 슬롯.

“맞습니다. 그러한 PCle가 최근 들어서는 모바일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고요. 인공지능(AI) 시대로 가면서 GPU라든가 CPU 그리고 AI 엑셀러레이터 그리고 CXL 메모리까지 이런 칩과 칩을 연결하는 데 굉장히 핵심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 칩셋 인터페이스 IP 같은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칩셋이라고 하면 패널 뒷면을 보시면 T-CON(타이밍 콘트롤러)라든가 DTV SoC라든가 이런 칩셋들이 들어있는데요. 여기에서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는 사용되는 이런 인터페이스 기술들을 저희가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화면에 퀄리타스반도체의 주요 IP 공정에 대해서 현재 양산되고 있는 공정과 앞으로 개발할 어떤 공정 그리고 기술에 대해서는 표로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데. 여기서 파란색으로 돼 있는 게 양산 단계인 거고. 약간 옅은 하늘색으로 돼 있는 게 개발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제품군들입니다. 지금 여기서 매출 비중들은 어떻게 됩니까?.

“저희가 기존에는 MIPI 인터페이스 쪽이 조금 더 강세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디스플레이 칩셋 쪽 인터페이스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가 디스플레이에 달리고 있는데요. 사실은 디스플레이 기술 또한 점점 어떤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하위의 기술로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에서도 디스플레이 탑재가 더욱 늘어나고 있고요. 옛날에는 그냥 내비게이션 정도만 디스플레이였는데. 지금 계기판 그리고 조수석 화면, 룸미러 그리고 사이드미러 그리고 뒷좌석 화면까지 다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스플레이 쪽 매출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모바일이나 오토모티브향으로도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회사의 매출 개요 상황 이런 거 보면 증권신고서 내에 보면 사업부문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IP 디자인 서비스가 있고 라이센스가 있고 또 서브라이센싱이라는 사업 또 있고 한데. 이 매출 유형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시죠.

“매출 유형에서 저희가 IP 디자인 서비스는. 파운드리사나 아니면 어떤 다른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IP를 다른 공정으로 옮겨야 한다든가 아니면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한다든가 이런 종류의 디자인 서비스가 필요로 할 때 저희가 인력을 투입하는 그런 비즈니스이고요. 저희가 서브라이센스 같은 경우에 이렇게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서 만들어진 IP들을 저희가 다시 사업권을 받아와서 라이센싱을 하는 구도입니다.”

-누구 다른 업체한테요? 아니면 그 업체한테요?

“다른 업체에다가 라이센싱을 하고요. 그 업체는 하지는 않습니다. 그 업체는 그냥 다시 디자인 서비스로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파운드리 IP들을 서브라이센싱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계셨던 파운드리 IP들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삼성전자가 개발을 하셨지만, 사실 파운드리 고객이 한층 늘어나면서 이것을 다 응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셨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저희 IP들을 만들어서 라이센싱 하면 좋지만, 그렇게 되면 개발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한 2~3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 갭을 메우기 위해서 저희는 삼성파운드리에다가 디자인 서비스 제공하고 거기에서 저희가 개발했던 IP들을 다시 라이센싱을 할 수가 있는 사업권을 받았고요. 이렇게 함으로써 삼성파운드리에서는 조기에 파운드리 에코를 만들 수가 있고. 저희로서도 초기에 이런 개발 기간이 지나는 동안 수익을 낼 수 있는 윈윈의 구도로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삼성파운드리가 갖고 있던 그 IP를 개비해주고 뭔가 매출을 거둔다는 얘기군요.

이 서비스 같은 경우는.

“유지보수도 하고 새로운 개발도 해주면서 이렇게 사업권을 받아온 겁니다.”

-유지보수하고 우리가 새로 요청한 것에 대해서 개발하고 나서 그것도 우리가 그 IP 갖고 우리가 다른 데 팔 수도 있는 거예요?

“소유권은 삼성이 계속 가지고 계신 거고요. 저희는 그것을 라이센싱할 수 있는 권한만 받은 상태입니다.”

-그럼 지금 아까 말씀하신 MIPI라든지 PCle라든지 서데스(SERDES)라든지 디스플레이 칩셋 관련돼 있는 다양한 D-PHY, C-PHY 이런 공정별로 있는 것들은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서 개발이 된 거예요?

“저희가 디스플레이 칩셋 IP 같은 경우에는 전부 다 저희가 자체 개발한거고. 그리고 나머지 IP들 중에서도 전 세대 현 세대에 있는 것들은 그런 식으로 서브라이센싱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차세대 제품 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서브라이센스로는 업그레이드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개발해서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PCle 4.0 같은 경우는 8나노로 돼 있는 거는 서브라이센싱 되는 겁니까?

“맞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지금 MIPI 쪽에 D-PHY라든지 C-PHY/D-PHY 콤보(Combo) 파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서브라이센싱인 거예요?

“그런 것들은 서브라이센싱으로 시작을 해서 저희가 차세대부터는 저희 제품으로 하나씩 교체를 해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그 매출은 줄었어요? 서비스 매출은 작년에 줄었나요? 올해 줄었나요?

“일단 디자인 서비스 자체는 전방산업의 수요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줄어들었던 건 맞고요. 그동안 사실은 저희가 어떻게 보면 디자인 서비스에 가야 할 투입해야 될 인력들을 가지고 차세대 제품 만드는 데에다가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서브라이센싱이 아닌 우리가 처음부터 만든 걸로 리소스를 집중하고 계신 거군요.

“맞습니다.”

-디자인 서비스 매출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앞으로도 그렇게 급격하게 오르거나 많아지거나 할 걸로 보시진 않으세요?

“일단은 저희가 디자인 서비스가 늘어난다고 보지는 않고요. 어쨌든 많이 늘어난다면 작년에 했던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가겠지만,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가급적이면 디자인 서비스보다는 저희 자산을 쌓아서 라이센싱하는 쪽으로 고객들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조금씩 전환이 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없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게 교차가 되면서 그러니까 디자인 서비스 매출이 줄고 디스플레이 칩셋 분야 매출이 늘면서 주력 매출처가 MIPI에서 디스플레이 칩셋 분야로 옮겨갔는데. 디스플레이 칩셋 같은 경우도 고객사가 매출 비중이 거의 단일 고객사 느낌으로 매출이 한 곳에서 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 칩셋 분야에 IP를 공급한 것은 그 디스플레이가 쓰이는 분야가 모바일 쪽입니까? 아니면 자동차 쪽입니까? 아니면 TV 쪽입니까?

“일단 저희가 완벽하게 고객사의 내용을 알고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대충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IT 모바일과 모니터 쪽으로 나가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2017년도 창업 초기에는 서비스 매출이 많았겠네요?

“저희가 2019년부터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을 했고요.”

-2019년부터 했어요? 17년 초부터 시작하신 게 아니고.

“맞습니다.”

-2017년에는 그럼 처음부터 우리만의 IP를 뭔가 개발하다가 19년도에 그 서비스 매출이 확 올라온 겁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2017년에 설립을 할 당시에는 광통신용 IC를 만드는 회사로 설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년 동안 시제품 개발하고 여전히 꾸준히 만들고 있고요. 꾸준히 만들어서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매출이 나오려고 하는 목전에 이르고 있고요. 그와는 별개로 2019년부터는 저희가 IP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디자인 서비스만으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필요로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에는 어려웠던 거죠. 왜냐하면 자체적으로 파운드리가 보유하고 있는 IP보다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어떻게 보면 저희가 IP를 라이센싱 하고 싶지만 IP는 없고 그리고 여기에서는 IP 라이센싱 하고 싶지만 사실은 파운드리가 할 수는 없고 그랬을 때 이 서브 라이센스가 중간재로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으로서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거죠. 그리고 저희는 덕분에 그걸로 시간을 많이 확보하고 수익도 많이 얻어서 이제는 자체 개발 IP들로 점점 매출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거에 대한 결과물이 지금 디스플레이 쪽의 매출이 확 늘어난 것이로군요.

“지금 매출이 단기적으로는 줄었지만, 그것이 저희가 차세대 제품을 만드는 데 인력 투입으로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다른 디스플레이 외의 분야, 오토모티브나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조금 더 성장률이 빠르게 만들어주는 이런 상황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로를 깔면 어떤 회사들이 깔든 간에 깔아놓으면 “새 도로네?” 이 정도 우리가 느끼는데. 업체별 차이는 사실 느끼기는 어렵거든요. 인터커넥트 IP도 그렇습니까? 아니면 다릅니까?

“도로에 예를 드시는 게 굉장히 적절할 거라고 보는데요. 도로가 깔리고 나면 사실은 느낌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IP 제품 또한 제품의 차별성 자체는 사실은 있기가 힘들어요. 그렇지만 어떤 회사가 그걸 만드느냐는 사실 차이가 많은 거죠. 그래서 이 회사가 도로를 균일하게 많은 곳에다가 한꺼번에 깔 수 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신뢰성 있게 공사를 한다든가 이런 서비스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기술력의 차이는 어떠한 종류의 도로를 깔 수 있느냐 다리를 지을 수 있느냐 아니면 고가대로를 지을 수 있는 램프 구간을 만들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은 그 회사에 가지고 있는 기술력의 차이를 보이는 저희도 마찬가지로 PCle 6.0을 개발할 수 있느냐 100Gb/s급 서데스(SERDES)를 개발할 수 있느냐 이런 것이 기술력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사업성의 차이는 마찬가지로 도로를 한꺼번에 10개를 깔 수 있느냐, 서울과 부산에서 한꺼번에 공사를 할 수 있느냐, 그리고 공사를 한 다음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얼마만큼의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들어가는 게 이 사업적인 경쟁력에서의 강점을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PCle 지금 매출 나는 건 4.0인데 이거는 이제 6.0은 지금 개발을 하고 계시잖아요.

“맞습니다.”

-근데 지금 7.0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7.0의 표준이 제정되고 있습니다.”

-제정되고 있죠. 그러면 표준 제정되고 나서 짧은 시간 안에 IP화를 시키는 게 중요한 겁니까?

“일단은 조기에 선점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어쨌든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너무 미리 개발을 하는 것이 굉장히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기술을 선도하시는 회사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타이틀로 가져가시긴 하지만 결국은 스탠다드가 재정이 되고 나서 2~3년 지나서 IP가 개발되고요. 2~3년 후에 또 SoC가 개발되고 2~3년 후에 모듈에 적용이 실제로 되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에 오르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는 거죠. 그러고 나서 또 어느 정도 시장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적절한 시점에 IP가 팔릴 수 있는 그 슬랏을 찾아서 거기에 맞춰서 개발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는 볼 수가 있습니다.”

-하긴 너무 빨리 개발해놔도 쓸 고객이 없고.

“맞습니다.”

-너무 늦게 하면 누가 또 개발 막 될 때 늦게 하면 당연히,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이렇게 인터커넥트 IP만 하는 회사가 경쟁사 중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러 가지 중에 이거를 하는 큰 회사들도 물론 있겠죠. 근데 경쟁력은 그럼 어떻게 찾아야 됩니까?

“일단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떠한 고도화된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느냐라는 것이 1차적인 경쟁력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진입장벽으로서 작용을 하고요. 온/오프 시험입니다. 그래서 64기가 UPS의 PCle 6.0을 만들 수 있겠느냐, 거기에 만들기 위해서는 멀티 레벨 시그널링을 한다든가 아니면 디지털로 뭔가 신호를 보상해 준다든가 이런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런 기술들을 보유한 회사들만이 이걸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기술력 측면에서는 그렇게 온/오프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경쟁력은 반도체 IP가 있어야 파운드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공정에 내가 들어갔을 때 사용하려고 갔을 때 그 IP가 존재하느냐 자체 그리고 이 IP가 얼마만큼 신뢰성을 가지고 동작을 했느냐 이런 것들에서 사실은 사업적인 경쟁력이 갈리게 되는데요.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여러 공정에서 균일한 품질의 IP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연속적으로 이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고객이 와도 A 공정을 쓰고 싶지만 조금만 돈을 더 내면 B 공정을 쓸 수 있다라는 게 있거든요. 그러면 사실 A 공정이랑 B 공정이랑 비교를 해보고 싶어요. 그럼 “A 공정이랑 B 공정의 가격이 어떻게 되냐”라고 했을 때 두 공정에다가 IP를 갖고 있어야 대응이 가능한 거고요. 거꾸로 이 사람이 볼 때 신뢰성은 이런 게 있습니다. “이 회사가 계속해서 IP 비즈니스를 할 회사일까?” 라고 한다면 이 회사는 IP를 연속적으로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고 있어야 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연속적으로 우리는 A 공정, B 공정, C 공정, D 공정에 다 IP를 갖고 있고 그다음에 출시되는 E 공정에도 가질 겁니다. “당신이 우리 걸 쓰게 되면 당신의 디자인 시간은 더욱 단축될 수 있고 신뢰성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어필을 할 수 있는 거죠.”

-상장하면 그런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고객사들이 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차세대 IP 개발 로드맵을 제가 보니까 2024년 정도에 시작하는 것도 있고 지금 시작되는 것도 있고 한데. 좀 빠른 것들은 내년 중반기 이후에 서데스(SERDES) 100Gb/s급짜리 이런 것들은 내년 중반기에 개발이 된다라고 됐는데. 이것은 IP 서비스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기존 고객의 어떤 뭔가를 개비하거나 새로 그쪽 요청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퀄리타스만의 겁니다.

“맞습니다.”

-이런 IP가 많아지면 많아지는 어떤 시점에는 파운드리의 어떤 지원의 확장도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다른 파운드리의 사용 말씀이시죠? 일단은 저희가 파운드리를 선택해서 이렇게 가고 있는 것은 일단 삼성파운드리에 저희 IP 포트폴리오에 집중되어 있고요. 이 이유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가 사업을 여기서 시작해서 그렇고요. 두 번째는 파운드리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서브라이센싱 프로그램이라든가 저희 자체 개발을 할 때의 다양한 기술 지원과 어떤 MPW 셔틀 지원 이런 것 측면에서 지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곳에서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게 가장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 맞고요. 당분간은 이게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른 파운드리로 옮기는 데는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고객사의 요청이 있다거나 아니면 저희가 삼성파운드리에서 충분히 성장을 해서 더 이상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이 된다거나 할 때는 저희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은 이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00기가급 서데스(SERDES) IP 관련해서 세계에서 7번째로 IP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IP를 활용해서 광통신 IC나 모듈을 만드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추후 잠재 고객사들하고는 그러니까 왜냐하면 기존에는 IP 사업을 하다가 이거는 칩을 만들게 되고 모듈을 만들게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성격이 달라졌어요. 잠재 고객사들이랑 경쟁도 예견이 돼 있는데, 이러한 결정에 대한 배경이 궁금한데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일단 저희가 접근하고 있는 것은 저희는 초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에 집약을 하겠다 집중을 하겠다라는 것이 저희 사업의 방향이고요. 이랬을 때 사업적으로는 조금 더 유연하게 가자라는 것을 저희 사업의 방향성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100기가의 인터커넥트 기술을 제공하려는 것은 결국 최종 단의 커스터머는 저희는 데이터 사업자나 통신사업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사업자나 통신사업자에게 저희 솔루션을 가지고 100기가 인터커넥트를 주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SoC를 만들어서 줄 수도 있고 모듈을 만들어서 줄 수도 있다라는 것이고요. 이 과정에서 저희가 보면 저희는 직접적으로 모듈을 생산할 계획은 없습니다. 결국은 모듈을 생산할 때에도 협업하는 모듈 업체가 있어야 될 것이고요. SoC 업체도 모듈을 판매하는 곳을 거쳐서 가야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세 주체는 결국은 협업을 해서 함께 데이터 사업자나 통신사업자에게 물건을 갖다 줘야 되는 그런 협업을 해야 된다는 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업 방향이고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함께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통신 모듈이나 부품 사업을 하더라도 이런 제조는 외주 제작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고 그러면 퀄리타스반도체 같은 경우에 지금 몇 명이시죠?

“저희는 현재 152명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모 자금 규모가 한 200억원대 정도인데. 이게 다 운영비로 들어가는 거고 그러면 혹시 신규 채용 계획도 있나요?

“여전히 저희는 인력을 확보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채용을 이어나갈 예정이고요. 200명 이상 될 때까지 계속 채용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제 설립 7년 되셨는데 150명 혹은 200명 이렇게 급속도로 사람이 많아지고. 이 IP 비즈니스라는 게 결국에는 사람이 하는 일 아닌가 싶은데, 회사의 퇴사율은 어떻게 되죠?

“저희가 퇴사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물론 스타트업 보통은 높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저희는 퇴사율이 높은 편에 속하지는 않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은 약간의 팹리스랑은 성격이 다릅니다. 저희가 하는 것은 IP를 제공하는 것이고 현물을 다루는 비즈니스가 아니기는 합니다. 물론 저희가 실제로 시제품 제작에서 측정하고 이런 것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시제품 제작 기간에 대해서 조금 하드하게 타임라인이 설정되는 것 이런 것은 사실은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가까운 특성이지만요. 그래도 소프트웨어적인 특성이 조금 많습니다. 저희는 팀으로서 일을 하고요. 그래서 조직 문화를 처음부터 굉장히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팹리스보다는 IT 회사에 가까운 조직 문화를 추구하고 있고요. 조직원들의 자율성이라든가 아니면 조금 더 팀으로서 일하는데 팀에 기여하는 그런 마음으로서 팀워크 위주의 교육들을 한다든가 이런 측면에서 좀 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퇴사율이 낮고 본사가 어디있죠?

“저희는 현재 정자역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IP에 관련해서 신규 먹거리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는 게 PCle 6.0에 대한 것. 그리고 UCIe(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에 대한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저희가 차세대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터페이스 두 종입니다. 그래서 PCle와 UCIe라고 부르는 것들은 각각 칩투칩 인터페이스 그리고 다이투다이 인터페이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화두가 되는 것은 연산을 많이 해야 된다인데요. 연산을 많이 해야 된다라는 것은 특화와 다수라는 형태로 이어지게 됐어요. 특화라는 것은 CPU로서는 연산을 더 많이 할 수 없기 때문에 GPU를 썼고요. GPU로서는 연산을 더 많이 할 수 없기 때문에 NPU나 DPU 이런 것들을 쓰게 됐습니다. 하드웨어 엑셀레이터라는 식으로 분화가 됐고요. 물론 이런 연산 가속기에서도 셀을 더 많이 넣고 싶어 하는 욕구가 더 생기게 되는 거죠. 그래서 첫 번째 먼저 PCle 쪽을 보시면요. 이런 가속기라든가 GPU라든가 이런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하게 되면서 칩과 칩을 연결하는 이런 통로가 굉장히 중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그냥 모바일이라든가 PC 시대에서는 그냥 페리페럴 인터페이스라고 불렀거든요. 주변기기를 연결한다였는데. 지금은 코어끼리를 연결하는 이런 형태의 인터커넥트가 굉장히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메모리 인터페이스도 DDR뿐만 아니라 CXL을 통해서 어떠한 연산에 특화된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CXL과 PCle 모두 다 PCle 하드 매크로 상에서는 PCle 파일을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고요.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PCle 6.0 같은 경우에는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인터페이스로서 활용이 될 것입니다.”

-PCle 6.0은 개발 착수했죠?

“착수했습니다.”

-언제 양산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개발 완료되고 나서.

“저희가 현재 SoC 고객에게 딜리버리 할 수 있는 디자인 킷은 완성이 되어 있고요. 저희가 시제품을 검증 완료하고 이 데이터를 가지고 보여드려가면서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언제 정도의 양산화를 보십니까.

“저희는 내년 정도에는 고객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되면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의 매출로 이어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PCle 6.0는 주로 많이 쓰는 같이 엮이는 쪽이 보는 쪽이 AI 쪽입니까?

“일단은 PCle 6.0 정도 속도가 되면 AI에서 사용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PCle 5.0 대비 한 2배 빨라지는 거죠.

“PCle 5.0 대비해서도 2배 빨라집니다. 매년 2배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PCle 4.0은 지금 상용화돼 있는데 PCle 5.0이 PCle 4.0보다 2배 빨라졌고 PCle 6.0은 PCle 5.0보다 또 2배 빨라지고.

“맞습니다. PCle 7.0도 PCle 6.0보다 2배 빠를 예정입니다.”

-그렇군요. 설계하시는 게 굉장히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PCle 6.0 같은 경우에는요. 진짜로 현대 인터커넥트 기술의 총집약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거는 경쟁사 같은 경우는 이미 이 IP가 상용화돼 있어서 나와 있는 상태입니까?

“일단은 PCle 6.0이 현재 SoC에 채용되는 건 조금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이미 몇몇 업체에서는 저희 경쟁사 제품들을 쓰고 계시고요. 그리고 이게 저희가 지금 PCle 5.0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저희가 PCle 6.0을 개발하는 시점 정도에 PCle 6.0 시대로 넘어가려고 하는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정도 시기에 상용화해도 늦지 않았다라는 말씀인건가요?

“지금 저희가 PCle 5.0을 뛰어넘어서 그냥 PCle 6.0으로 가고 있는 것이 괜찮은 전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UCIe는 어떻습니까? 이것은 요즘에 굉장히 패키징 타인에서 각광받고 있는 칩렛에 대한 어떤 인터페이스이고. 어제인가요? 오늘 지금 촬영 날짜가 9월 21일인데. 어제인가 인텔에서 현지에서 개발자 포럼 하면서 칩렛 UCIe를 지원하는 칩을 또 공개도 하고 그랬더라고요.

“맞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세요?

“아까 설명에서 연장을 하면요. 많이 넣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접근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셀을 많이 넣으면 연산량이 늘어나는 건 좋았는데요. 반도체 칩을 무한대로 키울 수는 없습니다. 일단 어느 이상 커지지도 않고요. 어느 수준에 들면 면적이 커지면 커질수록 파티클이 날아와서 앉는다든가 깨진다든가. 수율 측면에서 엄청나게 와장창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니 이럴 게 아니라 그냥 작게 만들어서 연결하면 될 거 아닌가?’라고 생각한 게 칩렛 기술의 시작이었고요. 그렇게 해서 작게 만들어서 연결을 하려다 보니까 ‘그러고 보니 옛날에 사용하던 칩들이 있는데 얘를 가지고 연결을 해도 되겠네?’ 이런 식으로 리유즈의 개념이 된 겁니다. 그리고 리유즈 할 수도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거는 조금 노후된 공정으로 쓰고. 이 다이는 고속의 비싼 공정으로 써도 되겠네’ 이런 식으로 생각이 뻗쳐나간 거죠.”

-이번에 인텔에서 발표한 것도 공정이 다른 게 여러 개가 박혀 있던, TSMC에서 생각한 거 생산한 거 인텔에서 생산한 게 복합적으로 돼 있는데 그걸 통신하게 만들어주는 IP, 거기는 시높시스 거를 썼더라고요.

“시높시스와 인텔이 UCIe를 가지고 연결을 한 케이스고요. 그래서 아예 그냥 그럴 것 같으면 D램은 D램 공정에서 만들고 로직은 로직 공정에서 만들고 RF는 RF 공정에서 만들어서 연결하면 될 것 아닌가. 그러면 모든 다이 제조사들이 함께 통합해서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나와야 된다 라는 것이고요.그것으로써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UCIe입니다.”

-그럼 이것은 만들어 놓으면 꼭 삼성파운드리 뿐만 아니라 다른 파운드리용으로 같이 다 호환되게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하겠네요?

“그렇죠. 이것도 결국은 저희가 여태까지 만들었던 MIPI나 PCle처럼 여러 회사에서 만든 표준 인터페이스를 붙이게 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는 언제 정도의 상용화?

“저희가 일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제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서 개발이 시작했구요.”

-시작했습니까?

“이 과제는 저희가 국내에서 하드 매크로 파일 인터페이스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이고 인터페이스에서 컨트롤러를 가장 잘 만드시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그리고 2.5D 패키징으로 이 칩렛 쪽에 출사표를 던지신 하나마이크론 국내 1위 OSAT 업체이시죠. 이렇게 세 업체가 함께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과기부 과제이기는 하지만 초기 연구보다는 상용화에 목표를 두고 개발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5년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시작은 언제 하셨어요?

“시작은 올해부터.”

-올해 중반기부터 하셨습니까?

“올해 중반부터 착수를 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5년? 5년 뒤에 상용화되는 겁니까?

“그럴 수는 없고요. 저희가 인터페이스 IP를 하면서 사업의 특성상 또 괜찮은 것은 고객사와 함께 개발을 해 나갈 수도 있게 타임라인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저희는 3년 차 정도의 시제품을 보게 되는데. 그때에 원하는 고객사가 있다면 함께 개발을 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은 수요 기업으로 참여한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마이크론도 함께 칩렛에서 중요한 양대 축은요. 인터페이스도 중요하지만 칩렛 패키징 기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국은 칩렛 패키징도 고도화된 패키징 기술이기 때문에 저희는 칩렛 기술이 진짜로 상용화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마이크론 같은 이런 서드파티의 OSAT 업체들까지도 이런 기술이 확산돼서 내려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실은 파운드리 업체들, 인텔·삼성·TSMC 3개 업체들만이 칩렛 패키징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업체들이고요. 그래서 앰코, ASE 라든가 하나마이크론, 네패스 이런 업체들까지도 다 칩렛 패키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정말 대 칩렛의 시대가 개막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놓은 IP의 매출도, 시간이 제가 보니까 2026년 정도까지 매출 예상을 해놓으셨던데. 그 이후에 매출을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일단 저희가 UCIe 매출은 아예 거기에다가 담아놓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는 생각보다는 보수적으로 매출 추정을 하기 때문에.”

-작년에 매출을 얼마나 하셨어요?

“작년에는 107억원 했습니다.”

-올해 반기까지는 얼마나 하셨습니까?

“반기까지는 60억원을 했고요.”

-올해 연간으로 추정은 어느 정도나 해요?

“연간으로 126억원 정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026년까지 회사 매출이 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십니까?

“2026년까지는 저희가 640억원 정도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이고요. 이 숫자가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는, 반도체 업계에서 높아 보이지 않는 숫자이지만. 저희는 팹리스와는 다른 업종에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상장사들 중에서 IP를 하시는 이런 해외 상장사들 보시면 영업이익률이 한 25% 정도 나오는 시점입니다.”

-목표가 PER가 지금 보니까 90% 이렇던데.

“맞습니다.”

-지금까지는 하여튼 적자였습니다. 턴어라운드는 언제 정도에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일단은 저희가 올해 매출 성장이 조금 둔화된 것은 어떻게 보면 전방산업 수요 부진을 저희도 피해갈 수는 없었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전방산업 수요가 회복되는 때가 그렇게 하반기 정도부터는 슬슬 올라갈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메모리 반도체라든가 이런 쪽에서도 굉장히 좋은 신호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 시장 수요가 살아준다면 저희는 어차피 올해 아까 말씀드렸듯이, 디자인 서비스를 줄이고 내년 매출을 기여할 수 있는 이런 자산들도 많이 확보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의 매출이요. 비중이 제일 높은 회사의 비중이 꽤 높은 것 같던데 보니까. 그게 디스플레이 쪽이죠?

“맞습니다.”

-다변화해야 되지 않습니까?

“일단 저희가 보고 있는 것은 저희는 파운드리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파운드리에 고객들이 많이 들어오고 수요가 계속해서 올라가기 시작하면 충분히 다변화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어떻게 보면 조금 아쉽지만 그 큰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팹리스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들을 여러 개 합쳐놓은 구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상으로는 하나로 나오지만 사실 저희도 그 안에서도 많은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고요. 여러 부서나 여러 사업부에다가 함께 납품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어떻게 보면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에다가 저희가 납품을 하고 있는데.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의 점유율 순으로 봤을 때 지금 그렇게 데이터가 나오는 것은 조금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팹리스들이 쉽지 않아서요.

“저는 계속해서 우리나라에서 중견 팹리스들이 많이 성장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저희는 이런 회사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저희도 지원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관련해서 최근에 CXL로 작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으로 최근에 투자를 받았는데 퀄리타스반도체 같은 경우는 설립하고 시간도 많이 지났고 연구개발도 많이 하고 했는데 이번에 상장할 때 기업가치가 한 1000억원으로 상장을 하는 거죠.

“13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일단 올려놨습니다.”

-그게 기업가치가 1000억원이면 1000억원 초반대로 이 상정이 되고 그다음에 공모 자금으로 한 200억원 혹은 그 이상 들어왔을 때 전체 시가총액이 아마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된 건데. 그랬을 때 한 1000억원 초반으로 어쨌든 평가가 된 거죠. 그렇게 봤을 때 그쪽은 CXL을 통해서 기업가치가 단번에 퀄리타스반도체가 상장할 때랑 비슷하게 됐는데 이거 보실 때 어떤 기분이 어떠신지요.

“기분으로 말씀을 드리면요. 일단은 배경 설명을 드리면요. 저는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평가기준은 투자를 하는 곳과 코스닥 상장 심사를 결정하는 이런 곳에서는 평가 기준이 다르다고 당연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가를 잘 받으신 것에 대해서 저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고요. IP와 이런 인터커넥트 사업에 이렇게 주목을 받고 좋은 가치를 인정받으셨다는 점에 대해서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코스닥 상장 시장에서의 상장 심사에서의 이런 평가는요. 사실 어떤 저희는 그래도 업력이 6년 반 정도가 됐고 여태까지 성장했던 궤적과 저희가 내고 있는 매출 그리고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턴어라운드 하지 못했다는 점 이런 것들을 토대로 산출된 데이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과 그분들이 받고 있는 어떤 인정의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숫자가 조금 다르게 나오는 건 그냥 언어적으로 다르다라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크게 상관하지는 않습니다.”

-CXL이 고평가 혹은 저평가 어디가 됐든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어쨌든 CXL이 꽤나 글로벌하게 핫하다라는 건 아마 공감될 것 같은데. 퀄리타스반도체가 CXL 쪽으로 하고 계시는 것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신다면요.

“CXL 인터페이스는 이 지금 CXL 1.1에서는 메모리를 외부에 붙인다. 그리고 CXL 2.0에서는 스위치를 통해서 여러 메모리를 함께 풀로서 사용한다. 이런 점에서는 거의 굉장히 획기적인 기술로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지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도 CXL 메모리들을 앞다투어 출시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렇게 봤을 때 CXL이 앞으로 인공지능 그리고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에는 저도 한 표를 던지고 싶고요. 그리고 저희가 CXL을 바라보고 있을 때 저희가 사업적으로 연계되는 점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CXL의 인터페이스 표준에서는 물리 계층으로서 PCl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PCle를 상용화하는 데에 있어서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또한 CXL 이거든요. 그래서 CXL이 이렇게 부상하고 있는 점에서는 저희도 함께 수혜를 받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업체에서 CXL을 잘 하시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신다면 저희도 어느 순간에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CXL 그 자체를 같이 하실 생각은 없으신 거예요?

“칩을 만드신다면 결국은 하드 매크로 파일을 사용하셔야 되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저희 파일을 사용하신다면 굉장히 좋은 가격의 신뢰성 높은 솔루션을 가져가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CXL IP라고 얘기하는 그것도 인터커넥트 IP하고 다른 겁니까?

“CXL IP는 어떠한 인터페이스 IP든 실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부분과 어떤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정책, 아니면 우리가 함께 어떻게 약속을 나누고 프로토콜을 하자 이런 것들을 통제하는 콘트롤러 부분이 있는데요. 보통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하드 매크로이고 콘트롤러 같은 경우에는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을 같이 합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군요. CXL을 우리가 하겠다라는 거는 그 집은 통합적으로 다 하겠다라는 얘기로 받아들여야 되겠네요?

“거기에서는 칩셋 솔루션 혹은 소프트 매크로까지 하실 걸로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하시는 게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를 보고 계시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면 하드 매크로를 하시는 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니십니다. 하드 매크로는 공정마다 다 따로 해야 되고 어떤 하드 매크로만의 어떠한 인력이 투입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보다는 디지털 솔루션인 콘트롤러단까지를 가져가시면 저희랑 함께 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 안에는 선은 PCIe로 데이터가 오가니까 그렇다라는 얘기인 거죠.

-앞선 스타트업 얘기는 했지만 퀄리타스반도체도 처음 설립부터 지금까지 오는 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재무관리 측면에서도 좋았고. 그렇게 된 이유는 시장에서도 어쨌든 투자도 많이 받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차입이 거의 없는 걸로 지금 나오는데 그러한 아무래도 배경이겠죠. 투자도 받고 그리고 정부에서도 보조금을 지원을 해주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창업 초기에는 말씀드렸듯이 2017년에 반도체에 대한 투자 시장의 시선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서 연명하면서 생존을 해왔고요. 그리고 2019년에 저희가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시작을 하게 됐고. 그게 어떻게 보면 급변하는 파운드리 생태계 조성에 있어서 급물살이 있었는데 저희가 운이 좋게도 그 물살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한테 크게 작용을 했던 것이고요. 저희가 그런 측면에서 조금 일찍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차입을 하지 않고도 버틸 수 있었던 배경이 있고요. 하지만 저희가 올해는 이미 상반기에도 많은 연구개발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차입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무차입 경영이라는 것이 저희의 기조는 아니고요. 어디까지나 부채 비율이 너무나 높게 나오도록 무리한 투자를 이어가지는 말자. 이 정도로써 유연하게 자금 조달 정책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공모가 확정일이 언제예요?

“10월 17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계속 IR 다니셔야 되겠네요?

“맞습니다.”

-잘 하셔서 공모가 상단 뚫고 잘 되면 좋겠네요.

“저희가 IR을 한다는 것은 저희 산업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는 건데요. 저희가 창업 초기부터 사실은 이 인터페이스라든가 인터커넥트 그리고 반도체 IP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이들 모르시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어려움을 겪었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요. 내용 자체는.

“그래서 이런 IR의 기회를 얻어서 더 많은 분들께 이 산업과 저희 사업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이 저에겐 되게 영광된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리_최홍석 PD nahongsuk@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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