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인산철 배터리, 기회인가 위기인가? 온라인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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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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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기버스를 최초로 상용화한 것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에 전기버스를 보급한 것은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의 BYD는 전세계에 전기버스를 판매하며 ‘중국의 테슬라’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중국의 전기버스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로 가격이 꼽힙니다. 중국은 현재까지도 전기차용 배터리의 주 양극재로 리튬인산철(LFP)을 사용합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제조하는 전기차용 배터리의 양극재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대비 약 30% 수준의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제품 배터리와 이를 탑재한 전기버스의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배터리 업계는 에너지밀도가 낮은 LFP 대신 NCM의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전기 승용차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기에 LFP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중국은 LFP 배터리를 많이 담아도 되고 정해진 지점만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LFP를 적용했습니다. 적합한 시장을 찾은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 배터리 업계는 모듈을 건너뛰고 배터리 셀과 팩을 바로 합친 셀투팩(Cell to Pack)을 추진 중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LFP의 장점을 활용해 팩단위의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개념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적정 주행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LFP는 이제 글로벌 OEM에서도 조금씩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에서 중국향 모델에 LFP 배터리를 탑재한 것을 시작으로 벤츠와 폭스바겐도 LFP 배터리의 전기차 채택을 논의 중입니다.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업체들도 LFP 배터리의 사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요구가 있을 때와 안정성을 요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LFP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 LFP의 대두는 어떤 의미일까요? LFP의 한계를 느낀 OEM이 다시 NCM을 찾게 만들 ‘기회’일까요? 아니면 가격경쟁력에서 뒤쳐질 ‘위기’일까요?

디일렉에서는 이와 같은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국내 LFP 관계자분들을 초청하여 2022년 2월10일에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지정된 좌석 한계로 인하여 아래와 같이 온라인 앙코르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본 웨비나는 중국 배터리 업계 관계자의 의견 및 국내 LFP를 연구했거나 연구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한 세미나 입니다.

미래 배터리 산업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본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앙코르 행사 개요 –

– 행사명 : 리튬인산철 배터리, 기회인가 위기인가? 온라인 앙코르
– 주최 및 주관 : 전자부품 전문미디어 디일렉(www.thelec.kr)
– 일시 : 2022년 4월 7일 (목) 13:30~16:20
– 등록비용 : 440,000원(부가세 포함)

– 세션 소개 –

2022년 4월 7일 (목)

시간주제자료다시보기
13:30~14:05

리튬인산철 시장전망과 전고체 배터리
한국파워셀 김진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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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27

리튬인산철 배터리 게임체인저 ‘초임계’ 기술
럼플리어 김수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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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14:48

리튬인산철 배터리 글로벌 시장동향
QYResearch Korea 윤성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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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15:00

커피브레이크

15:00~15:17

배터리의 변화에 따른 화성공정의 진화
에이프로 이재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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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15:44

코발트 없는 양극재 ‘하이망간’ 시대
에스엠랩 조재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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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16:20

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화와 경쟁력
TOP21 선우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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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 소개 –

프로필소개

김진철 | 한국파워셀 이사

㈜한국파워셀의 전신 기업 A사부터 기술영업, 생산,납품A/S팀, 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거쳐 오래시간을 함께한 그는 리튬이온배터리의 미래를 일찌감치 예견하고 LFP 패키징사업에 대한 비전 하나만으로 유턴한 해외파이다. LFP를 중국에서만 쓰이는 저렴한 배터리라고 치부하던 시절부터 대기업들이 하나 둘 진출을 발표하는 현재까지 대표이사와 기술연구소에 뒤에서 꼼꼼히 복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아내는 숨은 조력자이다. 고객사의 많은 피드백 중에서 그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말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절대공감’이다. 지금은 해외 비즈니스 및 B2B 마케팅을 총괄하며 하루하루 성장을 멈추질 않는 그는 KPC 맨이다.

김수진 | 럼플리어 대표이사

"2006년부터 인산철계 소재 연구를 시작하게 된 김수진 박사는 양극활물질 소재인 삼원계 물질의 연구개발 및 합성을 시작으로 전지 시장에 발을 들였다. 원재료의 다변화 및 다양한 합성법 연구를 통해 개발한 고밀도, 고전압의 인산철계 소재 가공 기술을 가지고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진행하였고, 이 경험을 토대로 2019년 한국에서 (주)럼플리어를 창업하였다. 세부 연구 분야로는 고전압 LiFeSO4F 소재 기술, 양산을 위한 고밀도 LiFeMnPO4 소재 합성 기술과 셀 조립이 있다."

윤성빈 | QYResearch Korea 대표

윤성빈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펌 출신 시장분석 및 글로벌 진출전략 전문가로서 현재 QYResearch 한국오피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YResearch는 2007년 베이징에서 설립된 시장조사기관으로 30여 개 산업 영역에 대해 총 15만 개 이상의 시장조사 리포트와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베이징 본사를 비롯해 상하이, 광저우, 선전, 창사, 허베이, 충칭 등 5개 지역 오피스와 미국, 인도, 일본, 한국 등 해외 오피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재인 | 에이프로 이사

㈜에이프로 사업기획실장 이재인 이사는 현재 회사의 IR과 PR, 그리고 신규사업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에이프로에 합류하기 전까지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 기업의 전략기획 업무를 주로 담당하여 왔으며, 지난2000년경부터 아시아 지역의 자본 및 투자 개발에 참여하여, 지역 전역에 걸친 금융서비스, 전기통신, 이러닝 및 제약 업계에서의 기업구조조정과 전략적 제휴 등에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재필 | 에스엠랩 대표

조재필 교수는 1995년 5월 미국 아이와 주립대학교 세라믹 공학과에서 황화물계 전도성 소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박사후 연구원으로 조지아공대 재료공학부에서 1996년까지 스피넬계 양극소재 및 고분자-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연구를 하였다. 이후 삼성 SDI, 금오공과대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 2009년부터 UNIST 에너지 화학공학과에서 특훈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분야는 실리콘계 음극 소재 및 Ni 및 Mn계 양극소재 합성 및 셀 적용기술등이다. 2018년 7월에 high Ni계 단결정 양극소재 기술로 에스엡랩을 창업하였다.

선우준 대표 | TOP21

선우 준 대표는 전지 컨설턴트이며, 2차전지 강사(엔지닉, NCS)이다. 전지산업계 초창기 멤버로서 1999년 LG화학에서 전기차용 전지 사업을 추진했고, 2004년부터 삼성SDI에서 Ford와 전기차용 전지 공동 연구 개발을 총괄하면서 LG와 삼성에서 전기차용 전지 사업의 기초를 확립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화케미칼의 LFP 전지 사업 전략을 수립하다가 2016년부터 전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2차전지 Road to the TOP(2016년 세종도서 우수학술 도서), ‘The Road to the TOP Secondary Batteries(영문서적)’, ‘2차전지의 모든 것’이 있으며, NCS 온라인 강의로는 ‘2차전지 기술과 산업 핵심 과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