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의 디스플레이 표준화 동향

0

2021년 11월 4일 (목)

카테고리: 태그: ,

설명

브라운관(CRT)에서 플라즈마디스플레이(PDP),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 년 동안 디스플레이 시장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가 적용되는 시장도 다양해졌습니다. TV, 스마트폰을 넘어서 웨어러블 기기, 사이니지, 헬스케어, 자동차 등이 새로운 분야로 떠올랐지요.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활발하면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구현을 위해선 고성능 디스플레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지요.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특정 분야의 제품이 대량으로 생산되려면 ‘표준’이 있어야 합니다. 메타버스 시대의 디스플레이도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얼굴에 쓰는(헤드셋, 스마트 글라스) 제품이라 인체에 끼치는 영향까지 두루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습니다.

 

메타버스용 디스플레이는 실감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각 서비스를 넘어서는 촉각 기반의 실감 정보(터치, 압력, 마찰력, 온도 감각 등)를 양방향으로 입·출력하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AR‧VR용 초박형 글러브 기기를 만들려면 피부의 감각을 전달할 수 있는 측정 표준이 있어야 합니다.

 

일련의 표준들은 전자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회의(IEC TC110)에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실감을 극대화하는 디스플레이 표준이지요. 현재 작업 초안 단계입니다. 이후 위원회 초안, 투표용 위원위안, 최종 국제 규격안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제 표준이 만들어집니다.

 

작업 초안 단계부터 각 국가와 기업 간의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컨대 LCD 시장을 선점한 중국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표준을 제안 중입니다. 마이크로LED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을 뺏긴 일본이 중국과 손잡고 한국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이상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메타버스 디스플레이 표준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디일렉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스플레이 표준화 동향’ 웨비나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국제표준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디스플레이 내구성 시험방법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작업반(Working Group) 의장(컨비너)을 맡은 안성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강연합니다.

 

이 웨비나는 디스플레이 업계 종사자와 학회, 관련 정보가 필요한 투자자 모두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

  • 행사 : 메타버스 시대의 디스플레이 표준화 동향
    주최 : 전자부품 전문미디어 디일렉(www.thelec.kr)
    일시 : 상시
    참가비 : 6만원(부가세 포함)

– 세션 소개 –

2021년 11월 4일 (목)

시간주제자료다시보기
14:30~16:00

메타버스 시대의 디스플레이 표준화 동향

다시보기

– 연사 소개 –

프로필소개

안성덕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CT 창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