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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주 자비스 전무 <사진=최홍석 PD>

“지난해 흑전…올해 첫 430억 매출 도전”

“3D CT 기술 배터리 이어 식품업으로 확대”

자비스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정주 자비스 전무는 “작년 매출 285억 원을 기록하며 28%의 성장률을 보였고, 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비스는 주로 음식물 가공업, 배터리 검사 소프트웨어, PCB 및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조한다. 특히 배터리 검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작년에만 265억 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 수주들이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음식물 가공 분야(F스캔)와 함께 배터리 검사 분야(X스캔)는 자비스의 주요 매출원이다. 특히 3D CT(Computed Tomography)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검사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배터리 내부의 이물질 검사와 정밀도 높은 배터리 조립 공정 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자비스는 이 기술을 통해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배터리의 품질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정 전무는 “자비스의 배터리 검사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수주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비스는 국내외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광범위한 검사 솔루션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 자비스는 작년에 어떤 성장률을 기록했나요?
A: 자비스는 작년에 27-2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285억 원, 영업이익 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Q: 자비스의 주요 사업군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자비스의 주요 사업군에는 음식물 가공업 검사기(F스캔), 배터리 검사 소프트웨어, PCB 및 반도체 검사 장비(X스캔)가 있습니다.

Q: 자비스의 배터리 검사 기술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자비스의 배터리 검사 기술은 3D CT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내부의 이물질 검사와 정밀한 배터리 조립 공정 검사를 가능하게 합니다.

Q: 3D CT 기술의 도입이 배터리 검사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3D CT 기술은 배터리 제조 공정의 품질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이물질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자비스의 배터리 검사 시장에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A: 배터리 검사기 시장의 성장 전망이 밝아 자비스는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수주와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자비스의 올해 배터리 사업 부문 매출 목표는 얼마인가요?
A: 자비스는 올해 배터리 사업 부문에서 185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자비스가 배터리 검사 기술 외에 주목하는 사업 분야는 무엇인가요?
A: 자비스는 음식물 가공 분야(F스캔) 및 PCB와 반도체 검사 장비(X스캔)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Q: 자비스의 기술 혁신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요?
A: 자비스는 3D CT 기술을 배터리 검사 분야에 적용해 주목받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배터리의 내부 이물질 검사와 정밀 검사가 가능합니다.

Q: 자비스가 배터리 검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자비스는 고도의 3D CT 기술과 맞춤형 검사 솔루션 제공을 통해 배터리 제조업체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Q: 자비스의 향후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나요?
A: 자비스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배터리 검사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리_최홍석 PD nahongsuk@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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